요즘 한의원에서 침을 100방 정도 맞는데
옷은 반바지만 입고 모두 탈의한다.
가랑이부터 겨드랑이 등등 몸 구석구석 침을 맞는다.
옆으로 뒤로 앞으로 계속 뒤집히면서
침을 맞다보면
내손이 가끔 한의사 ㄱㅊ에 닿을때가 있다.
별 느낌은 없지만 신경이 쓰인다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혹 모를 ㅂㄱ라도 될까싶어.
무진장 애를 쓰는건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 엎어져 있다가 다시 눞는 자세로 바꾸었는데
한의사가 의도한건지 모르게 내 ㄱㅊ를 툭 치는거다. ㅎㅎ
무언의 암시인가. ㅎㅎ
앞으로 몇번더 가야하는데
농담따먹기 딱 좋은 쿨한 원장님.
다음에는 내가 만져봐도 될까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