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인가 10년인가 금융권 취업이 너무 힘들때, 마지막 휴학을 하고 알바로 버티고 있을때였어.
옆동네 우리동네 게시판에서 그날 번개 상대를 찾았는데, 라인아이디 교환하고 대화를 더 했더니, 가게를 마쳐야 해서 좀 늦게 볼수 없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먼저 모텔에서 기다렸지. 솔직히 30대 후반이래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길래 큰 기대 안했고, 자기가 탑은 정말 잘한다고 믿어보래서 걍 식 안되도 섹이나 하자는 생각이었어.
12시가 다되서 모텔방문 열어주는데... 와. 김석훈 같은 말쑥한 외모에 피부가 매우 하얀 형님이 들어오셨어. 순간 로또다... 생각했지.
가게문 닫고 오느라 늦었다며, 무슨 회랑 안주거리랑 과자 등등을 사왔는데, 난 이시간에 뭘 먹을 생각도 없었고, 센조이도 정성들여 해서 그냥 깨작대기만 했어.
형님이 씻고 알몸으로 나오는데, 키는 180정도에 약통인데 약간 복근이 있는 근육에 피부가 너무 맑고 환하더라. 특히 힙업이 일품이었고, 귀두가 핑크였어. ㅋㅋ
형이 나보고 귀엽다며 내 온몸을 애무하는데, 평상시 난 몸에 침바르는거 냄새나서 싫고 손이 찬 사람이 싫은데, 하얗고 두툼하지만 차가운 손으로 내몸을 쓸어내리는데 소름이 좌라락 돋으면서 흥분이 미치더라구.
형이 내 젖꼭지를 살짝 깨물다가 내 배를 혀로 핧으면서 배꼽과 아랫배에 턱수염을 비비는데, 나 프리컴 질질 폭발했어.
난 14센티 정도에 보통굵기인데, 형은 무슨 뜨거운 빨간핫바같더라. 15센티에 굵기가 엄청났는데, 보형물 넣은건 아니고, 핏줄이 두드러져서 하얀피부 대비해서 엄청 붉고 뜨거워보였어. (나중에 들어보니 비아그라 먹어서 더 터질듯 했데... 다음부턴 못 먹게 했어)
형은 정말 손 마디가 굵고 손바닥도 컷어. 요즘도 횟집가서 주방장 스페셜 먹을때... 주방장 손 보면 그때 형 손이 많이 생각나. 하얗고 굵고 큰 손. 첨엔 차갑다가 데워지면 불같이 뜨거운 손. 내 전립선을 막 뭉게던 뜨겁고 큰 손가락 말야.
형은 정말 내몸 구석구석을 애무해줬어. 내 자지도 정말 게걸스레 빨아주면서 커서 좋다고, 여자들도 좋아하겠다고 하고. 내가 형 애무를 하려고 겨드랑이를 핧으면 이두근을 만들어서 만지게 해주고 그랬어. 헬스 20년 했다고 자랑을 했는데, 피부가 하얗고 체모가 자지랑 겨드랑이만 있고, 항문주변에도 없어서 근육이 대단히 도드라졌어. 특히 허벅지 근육이. ㅎㅎㅎ
형이 손가락 두개로 내 애널을 풀어줄때 쯤엔 난 이미 프리컴을 사정한 만큼 흘렸고, 형이 그걸 손바닥으로 쓸어서 자기 귀두에 바르고 나한테 삽입했는데, 정말 불같이 뜨겁게 아파서 화냈었지. 형이 젤로 듬뿍 풀어주고 다시 삽입해서 첫날은 겨우겨우 들어갔어.
엄청 스피디하게 박는 스탈은 아니고, 내 안쪽까지 깊게 넣고 나랑 마주보고 끌어안고 내 얼굴 만져주고 키스해주면서 자지에 힘줘서 내 반응 보는걸 좋아했어. 이제 보니 정말 좋은 탑에 스윗했던거 같아. ㅠㅠ 다시 보고 싶지만... 연락처를 삭제해서 에휴..
형은 내 안에 뿌리까지 넣고 부드럽게 찍어 누르면, 내가 형 엉덩이 잡고 더 밀어넣어달라고 애원했어. 형 엉덩이가 30대 후반치곤 정말 탄력 있고 단단해서, 내가 넘 만졌는데. (나중에는 형이 정상위로 나한테 삽입할때 형 애널에 작은 진동기 넣고, 같이 전립선 느끼고 했지... 그건 다음에 썰풀께)
암튼 형이 정상위로 박다가 ,나 침대 모서리로 끌어내려서 형이 서서 내 발목 잡고 박다가, 나 뒤로 돌리고 내엉덩이 막 때리면서 박다가 사정할꺼 같다고 다시 정상위로 돌려서 빠르게 박으면서 사정해줬어. 사정하면서 키스 엄청 해줘서 나도 거의 동시에 손안대고 받싸했어. 형이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 그때 겨울이라 침대시트 넘 젖어서 거기서 못자고 같이 샤워한 후, 형이 싸온 술안주 먹고 온돌 바닥에서 이불을 깔고 덮을거 없이 껴안고 잤어.
새벽에 좀 추워서 형 품에서 꼬무락거리면서 형 자지 만져봤더니 노발인데도 묵직하더라. 형 손에 껴진 반지를 보니 사귀긴 글른 유부남이구나... (미혼이었는데 꽤 오래간 오해했음. 그래서 내가 모질게 굴었던 기억 ㅠㅠ)
아침도 해장국 같이 먹고, 헤어지면서 형이 자기가 작은 횟집 사장이라고... 혹시 알바할 생각이 없냐고 했어.
섹스는 넘 좋았고, 넘 잘생겼지만... 유부남인듯 해서
그 정도 가까워지긴 싫어서 괜찮다고 했지.
그리고 라인으로 또 연락하기로 하고 헤어졌어.
(그리고 이틀만에 만나서 또 섹스함)
그렇게 횟집사장형님이랑 일년반 정도 인연이 시작됐지.
나중에 거기 횟집에서 알바도 하고, 원하는 금융계에 취직되서 잘 나왔지만... 결국 헤어지게 됐어. 원인은 아마도 내가 잘못해서 그런듯 해.
가끔 보고 싶어. 네이버지도에 그 횟집자리는 이자까야로 바뀌었고, 몇년뒤에 가보니 그 형은 없던데...
내 김석훈 닮았던 형. 지금은 장가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