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을 처음본건 빨래방이었어
이불빨러 온듯한데 하는 방법을 몰라 어설퍼보였어
나이는 60초반정도, 작고 평범한 체격, 선한인상..
눈에 띈건
물건이 바지가랭이 밑으로 길게 튀어나왔어
마치 반발기 된것처럼..
그것도 길게... 거의 무릎중간정도까지.. 한 20센치는 넘어보였어
친절해지고 싶었어
세탁기 사용방법이랑 건조하는방법
나도 처음이지만 최대한 도움을 줬지
계속 아래를 훔쳐보면서..
한시간정도 쓸데없는애기 건내면서 계속 봤어
다들 그렇게 되자나.. 안그래?
나만 그런가..
안죽어.. 계속 그 상태야...
쨌든... 세탁 다 끝나고 또 집에까지 태워다 드렸어..
이게 6개월전 애기야..
근데 너무 아깝자나..
속살 실물이 궁금하자나.
앞섬만으로는 너무 상상이 안돼
그 나이에 반발기가 유지되는게 너무 궁금하지않아?
길이도 그렇고...
이게 실제크기인지.. 아님 수술인지.. 뭘 넣은건지..
그후로 관찰을 했어..
스토킹이지
한달정도 되니까 외출시간을 알겠더라
그분이 내 얼굴을 잊으면 안되니까
한달내내 우연히 마주치는것처럼 인사도 하고 그랬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만나는척,
편의점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다 만나면 인사..
그렇게 매일 만나 인사하다보니 서로 애기도 하고 그렇게 됐어
주로 낮에 편의점앞에서 커피나 맥주 간단히 마시면서 그랬지..
여름이었으니까...
자 이제 1단계 넘었어..
더 친해져야해.. 목표가 있자나....
어떻게 해야 실물을 볼수 있을까..
그분은 사별하고 혼자살아..
난 돌싱이고...
뭔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고 상황이 완벽해지는듯했어
1. 저녁에 치킨, 맥주 사들고 찾아가??
2. 김치 필요하냐고 갖다줘?
3. 마사지 해준다고해?
4. 집앞에 잠복하고 있다가 취해서 들어올때 부축하고 들어가?
4번은 왠지 범죄같아서 안함.. CCTV 무서움
어쨋든 6개월동안 길거리에서, 편의점에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 너무 고생 많았지...
덕분에 편의점 사장이랑 친해지긴 했지만...
매일매일 기회만 엿보고 있었는데..
이양반.. 평소 저녁에 편의점에서 맥주 마시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밤10시쯤인가..
혼자 캔맥하면서 멍때리고 있는거야
이때 느낌 팍 오데..
'기회다!'
'드뎌 오늘이다!'
이밤중에 담배떨어진게 너무 고마운 순간인거지...
(담배 죽어도 안끊을꺼야.. 은인 이상임)
담배하나 맥주2개 사들고 자연스레 앞에 앉았어..
오늘 어떻게든 꼬셔서 우리집이든 이양반집이든 같이 가야해...
.
아참 빼먹은게 있는데...
만날때마다 앞섬은 처음봤을때 그 상태야..
반발기가 아니라는거지..
근데 꼭 그런것처럼 튀어나와있어.. 오른쪽 아래로.... 길게~~~~
발기부전 수술중에 굴곡형이라고 있는데 그거 하신듯
2024-02-02 21:56
ㅋㅋㅋ 궁금하긴 존나궁금했겠다 ㅋㅋㅋ
2024-02-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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