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일기장

2024.02.18 17:59

(펌) 아들과 아버지 모두 관계 아닌 관계(?)를 맺은 썰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02.18 17:59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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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 사회복지사야.


노인쪽 일을 하고 있지.


우리 센터는 남자 어르신의 비율이 엄청 적어


남자 어르신은 3명 밖에 없는데다가 그나마도 2명은 격일로 나오시거나 자녀 집에 간다고 가끔 안나오셔


매일 나오시는 분은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인데 나이는 많지 않으셔 이제 69살이셔.


그 나이가 적어? 라고 반문 할 사람들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우리 센터 이용하시는 분들은 평균 나이가 80이야.


이분이 제일 적고 평균을 깎아 먹고 있으니까 많이 적은거지. 외모 등은 여전히 정정하시고 치매가 좀 있으셔서 그렇지


다들 알다시피 요즘은 고령화 사회고 자기 관리가 다들 잘 되니까 밖에서 69살 정도 되는 할아버지 보면 할아버지 느낌도 안 날걸?


뭐 TV 같은데 보면 국회의원이나 이런것들도 나이 그정도는 많잖아? 할아버지 느낌 많이 안나잖아 외모로 보면


우리 센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을 시키는데 이 할아버지 참 나를 힘들게 해.


일단 여자 요양보호사가 목욕을 못 시키게 해.


치매 증상으로 약간 공격성도 있고 남녀 구분이 심해서 (-그때는 그런줄 알았어) 여자 요양보호사가 가까이 못오게 하고


남자 어르신들하고만 어울리고 남자 혼자 나오신 날은 방에서 혼자 있으셔 식사때도 마찬가지고 한자리 비워두고 식사하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운전원하시는 선생님이랑 사회복지사인 내가 목욕을 시키는데 그나마 운전원 하시는 선생님은 자기 업무 아니라고 잘 안하려고 해서 거의 내가 그렇게 하고 있어.


9월 마지막 주였던거 같아..  날씨가 갑자기 잠시 추웠던 날 있잖아? 추석 전주 였던것 같은데  몰라~ 그때쯤이었어


아니면 10월 첫주였을 수도 있고 추석 전이라고 목욕을 시켰던것 같은데 그날이 갑자기 추웠어.


갑자기 물이 차갑다고 내 손을 탁 치시는거야. 그러다보니 샤워기를 내가 놓치게 되었고 내 몸이 다 젖어버렸어.


그 할아버지 평소에도 내가 목욕 시키면 본인은 다 벗고 있는데 나는 옷 입고 시킨다고 못 마땅해 하셨던 분인데


그날은 옷도 다 젖어 버리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도 옷을 다 벗었어. 물론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앞치마 안하냐고 그런 질문 하지만 나 불편해서 어르신 목욕 시킬 때 앞치마 안해


그런데 근 1년 동안 처음 보는 행동을 할아버지가 하시는거야.


"너는 왜 빤스 입고 있냐? 빤스도 벗어라 " 이러시면서 계속 팬티를 벗기시려고 하는거야


"어르신 위에 옷만 젖어서 안 벗어도 되요. 속옷은 안 젖었어요. " 라고 말했지.


"너는 내거 다 보고 니거는 안보여주고 나 그냥 나가버린다" 이러시면서 계속 협박하시면서 젖은 손으로 내 옷을 벗기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벗었어.


그때부터 공격이 들어오기 시작한거야.  몇살이냐. 장가는 갔냐. 물건이 실하다.  한번 만져보자. 옛날에는 어른들이 다 얘들거 만지고 그랬다. 그러더니 또 몇살이냐 . 장가는 갔냐 . 물건이 실하다 . 한번 만져보자 반복적으로 계속 말을 하고 몸을 씻는데는 관심이 덜하는거야. 그래도 몸은 씻겨야 해서 비누칠하고 몸을 문지르니까 계속 한손으로 내 물건을 잡으려고 시도하시는거야.


근데 상대방이 그러니까 물건이 서버리는거야.  빨리 씻기고 나가야 하는데 나는 재빠르게  의자 뒷편으로 몸을 가서 머리 있는쪽에  물을 뿌리면서  안보여 주려고 했는데 앞에도 비누칠해야지 하면서 자꾸 몸을 돌리는거야. 어쩔 수 없이 앞쪽에 물을 뿌리고 비누 칠을 하는데 할아버지 내 물건 잡고서 안놔주더라구. 계속해서 커지는거야. 미치겠더라구.


그러더니 갑자기 할아버지가 고개를 숙이시더니 내 물건을 빨기 시작하는거야 . 


"어르신 뭐하시는거에요?" 하고 소리를 치면서 몸을 빼려고 하는데도 안 놔주시더라구.


나는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들을까봐 미치겠더라... 근데 자세히 보니 할아버지것도 서 있더라구. 풀발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이 많이 들어갔어. 그걸 보니 더 흥분해서  어쩔 수 없이 몸을 내 맡겨버렸어.  그리고 급기야는 할아버지 입안에다가 싸 버렸지.


근데 할아버지 뱉지도 않고 그대로 삼키시더니 좋아하시는거야. 


어찌어찌해서 그렇게 일을 치르고 나서 목욕을 다 시키고  나도 옷을 입고 할아버지 옷을 입혀서 목욕탕에서 나왔어.


들킬까봐 가슴도 두근거리고 그랬지.


그날 이후로 할아버지 사무실로 계속 들어오시면서 내 주변만 서성거리셔.


어르신들 생활실에서 안 있으시고 나 일하고 있으면 옆에 서서 구경하시면서 " 나 오늘 목욕해야 하는데" 이말만 하셔.


그래서 " 어제 하셨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맨날 어제 했다고 하네. 몸도 가렵고 그런데 목욕도 안시켜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안나가는거야. 그래서 


"어르신 제가 바쁘니가 윤선생님(운전원) 한테 말할게요. 윤선생님이랑 같이 목욕하세요" 이러면 그냥 나가버리셔.


원장님이랑 요양보호사랑 간호조무사 조리원 등등도 다 여자들이다보니 그 사람들은 "박** 할아버지는 여자를 싫어하시니까 진 복지사가 같이 상대해드리고 그래" 라고 하면서 속도 모르고 나에게 말을 하지. 



우리 센터는 주간보호 24명 정원에  방문요양 80명정도 하고 있어.


주간보호는 365일 운영이고 추석, 설 당일만 쉬어 그러니까 정확히는 363일 운영해


주간보호는 할아버지 3명 할머니 17명 있는데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용인원 기준으로는 17명 이용중이야.


주간보호는 사회복지사가 나 포함해서 2명인데 방문요양은 사회복지사가 3명이야 총 복지사가 5명이지.


요양보호사도 있고 조리사 간호조무사 운전원도 있는데 앞서서 말했듯이 남자 직원은 운전원하고 나하고 두명뿐이야.


그건그렇고 사회복지사는 주 5일 근무하는데 대체적으로 내가 수목금토일 이렇게 일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중간에 빨간날이 있으면 내가 근무하고 평일에 쉬는 것으로 하지


난 이쪽을 안지 이제 2년 정도고 우리센터는 군단위 시골이야. 그렇지만 바로 옆이 광역시여서 가까운 편이지


이쪽은 대학교 친구때문에 알았는데 그 친구는 건강보험공단에 합격했고 나는 떨어졌어 공무원시험도 떨어져서 (집은 광역시야) 다음번에 지방직 시골로 하려고 주소 옮기고 급여는 작아도 이쪽으로 내려와서 직장을 다녀 최저임금밖에 못 받아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지금은 교정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중이고 교정사회복지사 아니면 지방직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어서 급여는 작아도 다닐만 하고 다른것에 유혹을 물리치면서 공부하려고 이곳에서 혼자 자취해.


어제 안했던 서론을 오늘 하네 많이 길었다면 미안해 


이제부터 다시 이어서 써볼게...  이어서 하려는 말들이 서론이 없으면 안될것 같아서 오늘 서론 썼어.


 


추석 전전날이었던거 같은데 아마 국군의날 10월 1일이었을 거야.  토요일... 맞나? 달력보니까 맞네


어르신의 아들이 센터에 방문했어. 나 근무 2년여 동안 처음 봤어. 정확히 말하면 그 전에도 몇번 왔는데 보통 원장님이 만나고 그래서  스쳐 지난 정도가 전부야.  근데 그날은 다른 복지사들도 출근 안했고 원장님도 출근을 안해서  그리고 보통은 토요일 일요일에는 안나오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혼자 있었거든.  말했잖아. 남직원이 거의 없어서 다들 명절 준비한다고 안나왔어.


토요일 일요일은 어르신들이 7~10명 정도밖에 안나오거든.  근데 그날은 명절 전이라고 5명인가 6명 나왔어. 혼자 차량 운행해서 모셔오고 그랬지.  여튼 아들이 왔어. 과일이랑 이런거 사가지고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안계셔서 센터로 왔다고 하더군


잘 지내시는지 등등을 묻더라고  그냥 할머니들 위주여서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노시는 편이라고 말했지.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을 했어 " 아버님 치매 약은 어디서 처방 받으세요?" 


참고로 우린 어르신들을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잘 안하고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말해


"**광역시에 있는 ** 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아서 제가 가져다 드립니다.  제가 거기 살아서 자주 오긴하거든요 주말에"


라고 말하더군 그러면서 묻더라고 " 무슨 문제 있으신가요?"


" 아, 에 안그래도 어차피 약도 일주일 정도밖에 안남아서 다시 처방 받아서 지으셔야 하시잖아요? " 까지 말하고 말을 머뭇거렸어.


"말씀하세요 괜찮으니까." 이러더라구


"네. 아버님이 약간 성적 행동을 보이시니까 다음에 처방 받으실 때 말씀 하셔서 성적 행동을 자제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라고 말을 했지.


아들이 깜짝 놀라는 거야. 절대 그럴일이 없을 거라고. ( 그때는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어)


그러면서 어떤 성적 행동을 보이시냐고 꼬치꼬치 묻는데 답을 하기가 좀 그런거야.  그래서 그냥


"아 에 그냥 조금이기는 한데 노출 하시려고 하셔서요" 라고 약간 거짓말로 말했어. 


아들은 이상하다고 하면서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건데 본인이 아버지랑 이야기 해본다느니 등등을 말하더라구. 그리고 보냈어.


일주일인가 지나고 한글날 대체 휴일 때문에 연휴였는데  명절에도 안쉬고 그랬다고 주말에 쉬게 되었어. 나도 모처럼 집에 왔다갔다 했고. 추석에 집에 안갔거든.  공부랑 직장 핑계로. 사실 뭐 법인다니는 것도 아니고 급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친척들 만나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래도 지금 하는 직업이나 그런걸 부끄러워 하지는 않아.  괜히 그런걸 따지는 친척들 만나는게 싫다는거지) 안갔어.


건강보험공단 다니는 친구가 술을 사준다고 하더라구.


업소를 데리고 갔어.  나 이쪽 안지도 얼마 안됐을 뿐더러 그 친구가 어차피 이 세계 발을 담구도록 한거여서 . 여기 사이트도 시티 사이트도 뭐뭐 어플 등등도 다 가르쳐 주어서 정말 간혹 번개로 한두명 만나기는 했지만 사실 경험도 많지도 않아. 


아직까지도 호기심만 많고 그런 수준이지.  그 술집이 그때가 3~4번 째 정도 된것 같아. 술도 안마시고 이쪽 분위기를 잘 모르니까 따라가서 마시는 정도. 그리고 노래 한두 곡 부르고 오는 정도 수준이야.  술집 가면 사실 노래도 내 나이 약간 윗대인 40대 정도가 주를 이루고 노래를 부르고 우리 또래들이나 20대들은 많지도 않지만 노래도 그닥 부르지 않는 타입이야.


술집 손님은 30~40대 정도가 주류를 이루고 간혹 30대들의 연상애인인 50대 보이기도 하고  역시 30대들의 애인인 20대들이 같이 오고 그정도 수준이야.


술집에 손님은 별로 없었는데 주말이어도 2테이블 정도 밖에 없더라구.  들어가서 맥주 기본 시키고 앉아 있는데 술이 나오고 안주가 나오고 그러니까 들어간지 10분 밖에 안됐는데 친구놈이 전화를 받더니 갑자기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거야.  


술값이 좀 아깝기는 하지만 알았다고 가자고 했더니 이제 술 나왔는데 돈 아까우니까 그냥 혼자 마시고 가라는거야.


"미쳤냐? 혼자 마시게?" 이랬더니 친구가


"내가 사장형한테 말해 놓을게 부킹해주라고 해." 이러면서 급하게 후다닥 나가버리는거야.


어쩔 수 없이 사장님이랑 같이 술 한두잔씩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맥주 기본은 금방이니까  마지막 잔 따라 놓고 그거만 마시고 나가려고 했는데 저쪽 테이블에서 사장님을 부르더라구 사장님이 그리 가서 혼자서 그냥 홀짝홀짝 술을 마셨지.


근데 갑자기 사장님이 다시 와서 나한테 자리 저쪽으로 옮겨서 같이 마시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싫다고 했지. 근데 사장님이 그러는거야.


" 저쪽 테이블에서 너 안다고 같이 마시자고 하는데? " 그래서 내가 물었지


" 저 여기 와서 누구랑 이야기 해본적도 없고 이쪽 아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저를 안다고 해요?"


그랬더니 " 그냥 잘 안다고 하네.  전에 번개 한 사람 아니야? " 하고 물어보는데 좀 멀기도 한데다가 그쪽 테이블 조명 때문에 얼굴이 잘 안보여서 안간다고 했는데 한사코 사장님이 끌고 갔어.


그 자리로 어쩔 수 없이 갔는데 글쎄.... 이런 우연이........


그 할아버지 아들인거야. 너무나 놀라고 당황스러웠어. 인사만 하고 다른 사람들이 좀 그래서  둘이서 테이블을 옮겨서 다시 내 자리로 왔어.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었지.


할아버지는 40대 중반 정도에 게이인게 알려져서 이혼했다고 하더군.  그리고 동생들은 엄마 따라서 나가고 아버지 절대 안본다고 하고 이 아들은 본인도 이쪽 성향이 있어서 아버지 이해하고 아버지하고 같이 둘이서만 살았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아버지가 성적행동을 한다는 것을 이해 못했다고 해. 아버지는 남자 아니면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날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해 주었지. 


아들이 나한테 묻더라구.


" 성향이 뭐에요?"


"아. 에 바텀은 경험이 없고 탑만 해봐서 그냥 탑이에요. " 


한참 고민을 하더라구. 그리고 본인은 올이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둘이서 술 마시고 텔로 올라갔어.


텔로 들어가자 마자 농담처럼 "진짜 우리 아버지가 말한대로 실한가 한번 볼까?" 하면서 옷을 벗겨주더군.


그리고 씻으러 가기 전에 한번 빨아주고 씻고 나오니 한참동안 준비해서 나오더니 즐겁게 즐겼어.


 


그리고 지금도 가끔 평일에 내려와서 내 자취방에서 자고 가곤 해.


그리고 할아버지는 센터에서가 아니라 저녁때 내가 집에 가서 한번씩 씻겨 드리고 만져드리고 내거 한번씩 만지게 해드리고 그래.


본의 아니게 부자 모두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물론 할아버지랑은 처음 목욕한 날 이후로는 사정까지 가는 경우는 한번도 없고.


그냥 내거 한번씩 만지도록만 해주고 내가 만져주기만 해.


힘은 아직도 있어서 서기는 한데 사정까지 할 정도는 아니셔서 좀 있으면 시들해지더라구.


아들은 애인관계까지는 아닌데 그냥 섹파 정도로 만나고 있고.... 


 


재미 없는 이야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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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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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상상만으로도 꼴릿 ㅗ

    2024-02-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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