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일기장

2024.03.20 07:20

(펌) 사우나에서 쪽지 받은 썰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03.20 07:20 인기
  • 500
    3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꽤 예전의 일이다. 은평구에 위치한 지금은 24시가 아닌 저녁에 문을 닫아서 굉장히 아쉬운 곳에서 일어난 일.

거긴 수면실이 2층구조에다가 어둡기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구석진 곳도 있어서 24시간 운영할땐 야근을 하거나 술을 마시고 종종 이용했던 곳이다.

이쪽 사람들도 간간히 오는것을 알았기에.

그날도 어김없이 술 한잔 걸치고 샤워를 깨끗이 한 다음에 2층 수면실로 올라갔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던.. 오히려 난 사람이 많은 것 보다는 적은 인원에 조용히 차분하게 즐기는걸 선호 하는데 딱 좋겠다 싶었다.

(물론 이쪽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허탕 칠 수도 있지만)

대충 스캔을 하고 홀로 자고 있는 사람 옆에 누웠다.

사실 너무 어두워서 얼굴이 어땠는지 이불을 싸매고 자고 있어서 몸은 어땠는지 분간이 가지도 않았다.

그날따라 배출의 욕구가 큰 탓이었을까 그냥 옆에 누운 사람이 이 쪽이었으면 좋겠다는 실낱같은 희망만 가지고 옆에 누운것.

옆 사람은 미동도 없었다. 나는 술기운에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하고 이내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내 이불 속으로 낯선 이의 손길이 느껴진다.

실눈으로 확인 해보니 옆 사람은 내 쪽으로 더 밀착해 누워 있었고 내가 자는 줄 알았던지 내 이불 속으로 손을 넣어 내 ㅈㅈ를 만지고 있던 거다.

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놔두었다.

흥분된 마음에 풀 ㅂㄱ를 하니 이 사람도 감을 잡았는지 이불 속으로 쏙 들어와 부드럽게 내 ㅈㅈ를 혀로
핥으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매끈한 혀로 내 불알 밑 부터 핥아 올라가더니 이내 내 좆기둥을 타고 올라왔다 내려가기를 반복.

감질맛이 났다. 어서 그 사람의 목구녕에 내 자지를 쑤셔 넣고 싶었지만 이 상황을 더 즐기기로 하고 잠자코 기다렸다.

그 사람은 정성스럽게도 내 좃을 애무했다.
그런다음 입 속으로 귀두를 넣고 빨아 대는데

이제껏 받아본 ㅇㄹ 중에 거의 손에 꼽힐 만한 실력의
ㅇㄹ러 였다.

나는 부드럽게 흡입력 있게 빨리는걸 좋아하는데 딱 그렇께 빨아주던.

위 아래로 천천히 부드럽게 혀를 써가며 빨아주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마치 젤 듬뿍 바르고 손으로 위 아래를 천천히 흔드는것 같이 입으로 그렇게 빨아주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그 스킬에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난 쌀것 같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랬는데도 계속 빤다.

입에 싸달라는 거겠지. 입속으로 내 ㅈㅈ를 더 깊이 박은 후 꿀럭 꿀럭 좃물들을 쏟아 냈다.

목넘김으로 넘어가는게 느껴진다.

정액을 다 받아 먹고 뺄줄 알았는데 계속 입으로 피스톤 질이다. 내 자지도 한번 싸면 잘 안죽는 스탈이라 죽지 않고 있으니 계속 빨았나보다.

그대로 냅뒀다. 그러면서 그 좋은 느낌을 계속 느꼈다.

이윽고 두번째 사정을 하고 더 이상은 내가 간지러워 정중하게 머리를 밀면서 내 좃을 입에서 떼냈다.

간만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받아본 ㅇㄹ..

그렇게 잠이 들어버렸는데 눈을 뜨니 내 손에 뭐가 쥐어져 있다.

종이인 것 처럼 보였는데 그 곳에선 어두워서 보이질 않아 잠을 깨고 수면실 밖으로 나와 확인을 했다.

종이에 적혀 있던건

"님 맘에 들어서요. 연락을 주지 않으실것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처 남겨 놓아요. 시간 되실때 연락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010.1234.5678"

와... 살다사 사우나 수면실에서 상대방한테 이런식으로 번호 받아 본적은 첨이라 기분이 묘했다.

성의 없게 번호만 적혀 있는 것만 아니라 진심이 느껴지는 메모까지..

살짝 감동이랄까 알 수 없는 기분을 느낀채 그렇게 씻고 사우나 밖으로 나섰다.

그 쪽지를 주머니에 고이 넣어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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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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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저 번호로 걸어보고 싶다 ㅋㅋㅋ

    2024-03-20 16:23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실수로 비추천 누름. 안고쳐지네요, 오해는 마시라고요

    2024-03-20 20:50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초성이라도 좀ㅋ

    2025-03-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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