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개월 전 얘긴데 ㅋㅋ 같은 직장에서 일했던 동생이랑 술을 마시기로 했거든. 그땐 그냥 귀엽고 똘똘한 회사 후배라고 생각하고 딱히 별 생각은 없었어
애초에 일반 건드리는 게 좋은 일도 아니고 내 주변엔 내가 이쪽인 거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그냥 여자 좋아하는 마초정도 이미지라서 조금도 티내고 싶진 않았음.
어쨌거나 그 동생은 계약직이었던데다가 곧 군대간다고 퇴사했는데 군대가기 전에 꼭 술 한잔 사겠다는거야 평소에 신세 많이 져서 고맙다고 ㅋㅋㅋ 직장 선배였지만 좋은 형이라고 생각한다고 꼭 보자더라고
애초에 사람 만나는 자리 술자리 다 좋아하니까 오케이했지.
야 곧 군대가는 놈이 뭘 사냐~ 형이 그냥 사줄 때 먹어 뭐먹을래 소고기? 아니면 너 어차피 군대가니까 여자 나오는데 갈까? 어휴 니가 뭘 알겠냐 어린놈이 뭐 이런 농치면서 어쨌든 강남에서 보자고 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계속 술마시다보니까 1차 2차 3차 계속 길어지는거임;
나도 소주 한 3병까지는 거의 취한 티 안나고 말짱한 타입인데 걘 하얗고 여리여리해서 술 잘 못마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말술이더라고 내심 강적이다 싶어서 긴장빨긴 했는데 어쨌든 술 좀 취해서 앵앵거리는거 보니까 귀엽긴 했어
어쨌든 결국 차는 끊기고 ㅋㅋㅋ 한 2시까지 마신 것 같아 그러다가 이제 더는 배부르고 힘들어서 술 못마시겠다고 집에 가자고 했는데 이 친구가 또 본가가 경기도더라고 그래서 그냥 같이 모텔가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하고 가기로 합의보고 모텔 들어갔는데
어쨌든 취한건 취한거고 샤워는 해야겠더라고 그 당시는 여름이었어서 도저히 샤워 안 하고는 찝찝해서 잠을 청할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 걔도 마찬가지였는지 그냥 서로 샤워하고 팬티만 입고 퀸사이즈 싱글베드에 누웠는데 기분이 묘한거야 어쨌든 귀여운 애하고 사실상 알몸으로 누워있으니까
그래서 농지꺼리삼아 구라치면서 물어봤지 ㅋㅋㅋ 야 너 남자랑 옷벗고 누워있는데 이런 경우 자주 있는 일이냐고 난 남자랑 팬티만 입고 한 침대에서 이불덮은 게 처음이라고 막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자기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래 ㅋㅋ
그래서 내가 아이고 이번 기회에 우리 누구누구 꼬추 한번 만져볼까~ 하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손 갖다대는 척했는데 그냥 웃으면서 가만히 있는거야 ㅋㅋㅋ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거기서 바로 손 올리면 베테랑이 아니지 ㅋㅋ 손 올리려다가 말면서, 야 너 내가 울린 여자가 몇명인데 그 스킬 너한테 쓰면 너 30초면 자지러진다고 그건 내가 참겠다고 허언부렸더니; 아 형 절대 안서요~ 저도 가오가 있지~ 남자가 만진다고 그렇게 서겠어요? 하면서 허세부리더라곸ㅋㅋㅋ
그래서 야 진짜 너 30초안에 안 서면 내가 내일 점심에 소고기 쏜다 대신에 서면 음... 소원 하나 들어주기 넌 돈드는거 안시킬게~ 하고 막 쪼개면서 내기 제안했더니 흔쾌히 콜함 자기 자신있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동안 바텀들 상대로 갈고 닦은 내 스킬로 하여금 진도를 뺄 수 있는 기회라고 본능적으로 느끼고 팬티 내린 다음 허벅지->치골->회음부 순으로 트랙 타고 들어가는데 당연히 못버티지 10초만에 발딱 섬
그러고 야 너 섰네 ㅋㅋ 하면서 장난치는 척 계속 주물주물댔는데 걔가 아~ 제가 졌어요 그만해요~ 하길래 무시하고 계속 주무르면서 ㅋㅋㅋ 야 그러게 10초도 못버틸 거 왜 허세부렸냨ㅋㅋㅋㅋ 아 얘 꼬추 귀엽네 하면서 막 장난치다가 너 나한테 들어줘야 할 소원 하나 있다~ 하면서 뭐 말할까 고민하는 척하면서 계속 더 만졌지 진짜 장난인 것처럼
걔는 자꾸 움찔움찔하면서 아 형 소원 빨리 말해요 뭐에요 ㅜㅜ 하고 있는데, 뭐 말했겠어 당연히 ㅋㅋ 그냥 술먹고 너랑 이러니까 나 게이 아닌데도 게이될것 같다 너도 내꺼 만져줘라 이러고 계속 장난치는척 걔 손 갖다가 내꺼에 갖다대고 서로 약간 손장난 비슷하게 하고 그날 지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