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에서 누군가 부평시장이 ㄱㅇ사우나에서 세신을 받은 썰을 보고 집 앞인데 한번 다녀와야지 다녀와야지 생각만 하다가 다행히 평일 오후에 시간이 나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다
사우나 자체는 좀 노후하고 그다지 넓지는 않았다
탕도 작은 온탕 열탕 물론 온도계는 고장이 나있었고 ㅎ
냉탕은 그나마 좀 넓어서 수영까지 즐길 수 있었다
이미 씨티에서 사람들이 소문듣고 왔었던건가..벌써 젊은 사람(이쪽으로 보이는..)둘이 있었고 할배 한두명 있었던 한가하고 나른한 평일 오후였다
탕에서 어느정도 몸을 풀고 있었는데 앞서 한명이 세신벨을 울리고 있었다. 탕에 앉아서 도대체 어떤 세신사가 나타나나 기대반 설렘반으로 탕 문을 바라보는데....
이게 왠걸...!!!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통통근육의 30대 초중반??동글동글 귀여운 상의 세신사가 등장하는게라...나도 모르게 눈은 계속 따라가게되고...
암튼 탕안에는 이제 한명 두명 빠져 나가고 이쪽으로 보여지는 사람 한명만 세신을 받고 나는 탕을 오가며 세신을 힐끔힐끔 구경했지..물론 할배 한두명은 있었지만 별 신경도 안쓰고~ㅎ
근데 그 앞사람 세신중에...왜~!!! 그나마 입고 있던 팬티는 왜 벗고 세신을 해주는 건데~~!!! 세신사가 전라로 세신을 해준다고?? 암튼 콩딱콩딱 거리면서 앞 세신이 끝나기 만을 기다리는데..이미 그쪽은 풀발기에..꺼떡꺼떡 거리고 난리났드만...
암튼 여차저차 앞 사람은 끝나고..이젠 내차례...두근 두근..ㅎ
어떤 코스로 하실거냐고 묻는데...최대한 오래 데리고 있고 싶은 나머지 세신 + 마사지 1시간이요~!!!를 외치고 경건한 마음으로 베드에 누웠다.
세신사께서 지금 앞사람 하고 더워서 속옷을 벗고 세신을 해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는데...'절대 입지마세요~!!!!!'를 속으로 외치면서 겉으로는 " 괜찮습니다.."하고 젊잖은 양반 코스프레를 했다. 근데 억양이 경상남도 사투리에 남성적인 목소리까지...아씨....목소리만으로 흥분하면 사람새끼가 아니지..하고...겉으로는 계속 젊잖은 도련님 코스프레를 하면서 세신을 받았다.
근데 세신을 받으면서 계속 왜 털과 그분의 그곳이 스치고 만져지고...ㅠㅠ 진짜 애국가가 왜 4절까지 밖에 없노...ㅠㅠ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근데 확실히 덩치와 나이에서 나오는 힘과 나름 경력 있는지..세심한 손길은 진짜 지금까지 수십년간 받아온 세신 중 탑급이었다... 매번 세신은 할배들한테만 받아봐서 그런지 이런 젊은 덩치의 세신사는 확실히 다름을 느꼈다..
그리고 왜 기둥과 음낭까지..닦아주는건데...ㅠㅠ 진짜 이사람 스킬은 장난이 아니었다. 어느덧 나도 풀발기와 꺼떡거림이 지속되었고 세신사 분은 괜찮다며 이런분들 많다고 안심까지 시켜주셨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편하게 대화 나누면서 지금 원래 여기 세신사 분이 '한달'정도 치료 받으러 가시는 바람에 대타로 와 있는 것이라고.....아니..잠깐..."한 달???!!!!" 오신지가 벌써 1주일 되었다고....그름 3주밖에 안남은건데...~~!!!! 6월 하순 정도까지 있는다고 하더이다...ㅠㅠ
암튼 그렇게 쾌락의 세신이 끝나고...잠시 샤워하고 오시면 마사지 준비해주시겠다면서 마사지를 준비하고 계셨다..
어느덧 마사지의 시간...두근 두근....탕에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그 쾌락의 손맛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태국, 발리, 베트남, 청담 더 타이, 더풋샾 이렇게 수많은 마사지를 받아보았지만....확실히 여자의 손맛과 남자의 손맛은 다르기는 하다.. 누르는 압의 차이가 월등하기 때문에 타점이 넓고 시원한 맛이 달랐다.
그리고,..손끝으로...더듬 더듬 거리며 그분의 ㄱㄷ를 만지는 순간~!! 뒤로 쏙 빼면서...ㅋㅋㅋㅋ
"하핫..참..."하더니..
"원래 마사지 받으면 흥분이 되시지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손을 그 분의 ㅈㅈ위에 살포시 얹는 것이 아닌가....
"요새 이런 젊은 손님들이 많더라구요..저야 뭐 돈받고 하는 일인데 괜찮습니다. 처음엔 많이 놀라고 불쾌했는데 이제 한두번도 아니고...이렇게 해서라도 손님 많아지면 저야 좋지요.." 하는데...
좀...미안...한 마음은 있었으나...손이 칠칠치 못해서 자꾸만 손이 가버렸네...끝까지 점잖은 도련님 코스프레를 해야 했었는데...아뭏튼 마사지도 확실히 기분좋게 받았다.
지금까지 다른 마사지나 세신과 다른 점은 참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는 거다..물론 대화를 싫어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으나 알게모르게 세신대에 올라가면 긴장 아닌 긴장을 하게 되는데 편하게 느껴진다 해야하나...
세신을 좋아하는 이쪽 사람들이 가지는 어떠한 섹슈얼한 판타지속 상황을 몸소 체험하고 왔다..ㅎㅎ
세신을 받으면서 세신사의 것을 만질수 있을까?
세신사가 다 벗고하면 좋지 않을까?
세신사가 젊고 통통하게 생겼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판타지에...참...우연인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