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안거는 남중에서 애들끼리
꼬추만지는 장난 치잖아.
그때 막 웃고 장난치는 와중에 속으론
비비는애꺼 빨고싶다 그런생각 들더라고.
의자 앉아있는데 등받이랑 내 등 틈에
낑겨서 비비는 놈 있었는데
잘생긴게 자지도 컸었나봐.
등으로 말캉한게 너무 잘 느껴져서
걔는 아직도 가끔 생각나
ㅅㅌ도 그때쯤 아빠주민번호로 가입해서
알거는 다 알았는데
소심 겁쟁이라 군입대 전까지
누구 만나보지도 못했어.
그러다 입대했는데
운동하다와서 몸 개좋은 선임이랑
야시시한 분위기가 있었거든.
그선임 트렁크만 입고 있었는데
허벅지쪽 괜히 주무르다가
슬슬 움직여서 사타구니쪽까지 가고..
괜히 분위기타서 정적 흐르는거 있잖아.
솔직히 그 선임도 의미심장한 말을
하긴 했어서 가능성은 좀 있었는데
당장 제대할것도 아니고
불확실한 일 하기 싫어서 안했어
몇센치만 더 가면 자지 만지는 건뎁.
맨날 그런식으로 터치하고나면
혼자 흥분해서 화장실가서 폭풍딸쳤다
걔 보고싶다.. ㅋㅋ
그러다가 휴가 나갔는데
나도 누구 자지 만져보고싶고
빨아보고 싶고 미치겠는거야.
중,고, 대학교에서 친구 선생들보고
수없이 상상해왔는데
군대서 맨날 남정네들이랑 붙어있으니깐;
그러다 눈에 들어온게
동서울터미널 3층이다. 시티서 봤거든..
좀 됐지.. 그땐 문도 허벌짝이라
틈으로 안에 누가 뭐하는지 보려면 다 보였고
밖에 카페도 없어서 정말 조용했어.
집가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동서울텀널 직행해서 3층 화장실
갔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가서 그런지
분위기가 참 이상하더라.
칸이 세칸이었나? 두칸은 닫혀있었고
세면대에서 누가 손씻고 있었어.
첫 시도고 극도로 긴장했어서 다 생각난다.
난 소변보는 척 하는데
시선이 느껴져서 보니깐 손씻는다는
사람이 거울통해서 빤히 보고 있더라고..
민망해서 볼일 다 본 척 일단 나갔고
손씻던 사람 나오고나서 다시 들어갔어.
슥 보니깐 입구부터 두칸 닫혀있고
마지막칸 열려있길래 일단 거기 들어가서
문 닫았다.
뭘해야 하지 하는데 옆칸에서 누가 들어도
자지 흔드는 소리 나더라고..ㅎ
나도 흥분돼서 일단 바지 내리고 흔드는데
처음이고 그 상황이 막 흥분되니까
프리컴이 좀 많이 나왔었어
흔드는데 소리나니깐
옆칸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라.
나도 덩달아 멈췄는데
그사람이 자기 칸에서 나와가지고
내 칸 앞에 왔더라고..
틈이 벌려져서 안이 보인다고 했잖아
눈마주쳤어. 그 다음 바로 노크 하길래
열어줬고..
사실 내 식 90프로가 중년인데
등산복차림의 한..40중반?
근데 체구도 좋고 꽤 훈훈하시더라고..
처음인데 참 다행이지 ㅋㅋ..
문 닫자마자 폭풍키스하고
바지 겉으로 자지만지다 내려서
차례로 오랄하고 서로 흔들어주다
싸고 끝냈어.
그 과정이 뭔가 엄청 급하게 이뤄졌다.
나와서 음료수 한캔 사주셔서 같이 하는데
급 현타가 와서..
그 아저씨는 정말 맘에 들었는데
괜히 겁나고 그러더라고;
연락처 물어보시는데 군인이라
다시 만나긴 어려울거같다 얼버무리고
헤어졌어. 그때 왜 그랬나 후회된다..ㅎㅎ
요즘이야 동서울 갈 일 자체가 없긴하지만
몇번 지나치다 들러보니깐
거기서 다시 그런거 경험하기는 어렵겠더라.
그게 첫경험이라 그런지 뇌리에 깊게 박혀서
전에 몇번 다시 시도해본 적 있는데
내가 운이 좋은거였더라.
그런데서 맘에드는 사람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마무리 어케 하지..?
과거회상 오지게 했네.
다들 좋은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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