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매일을 커텐을 안쳐 원룸이고 나보다 낮은층이니까 바닥부터 누가 사는지 그냥 다 보여 주방쪽이랑 침대 반만빼고
첫번째 사건은
그렇게 며칠 지나고 밤에 창문앞에 서서 담배를 피는데 이아저씨가 나체로 ㅈㅇ를 하는게 보이더라.. 나도 모르게 계속 시선이 가는데 그러다 이 아저씨가 갑자기 창문쪽을 보는바람에 눈이 마주쳤어..
나는 놀라서 바로 허리를 숙였지 근데 다시 살짝 보니까 이 아저씨가 좀 더 우리집에서 잘 보이는 쪽으로 와서 ㅈㅇ를 하더라 ?뭐지? 했지만 이날은 그렇게 끝났어 더는 겁나서 못보겠더라고
그리고 그 후로도 ㅈㅇ하는건 자주 봤던거 같아 가끔은 진짜 야한자세로 쳤었는데 기억에 남았던거 세개 뽑자면
M자로 다리 벌려서 치던거, 무릎꿇고 가슴만지며 치던거, 팬티 얼굴에 쓰고 치던거
이 아저씨가 노출증이라 저럴까 더워서 그럴까 머리가 복잡했었고
그렇게 나는 점점 관음증이 심해졌던거 같아 뭐만하면 창문을 바라봤었지
두번째는
내가 주말마다 술집 알바를해서 새벽에 끝나 집 다와가는데 마티즈 한대가 주차를 하고 있었어
다방 알지? 차옆에 ㅇㅇ다방 이라고 써있고 아줌마같은 여자분이 짧은 치마에 무슨 보따리 같은거 들고 내리시더라
집 들어가서 창문에서 담배하나 피는데 그 여자가 아저씨 집에 있더라..!
뭔 느낌인지 알겠더라고 바로 우리집 불끄고 몰래 봐버렸지 뭐..
커피 한잔 마시고 얘기하는거 같더니
아줌마가 옷 벗고 일어나자마자 불이 꺼졌는데
좀 지나서 다시 불이 켜지더라 아저씨가 킨거같고 굳이 침대도 있는데 우리집에서 잘보이는 바닥에서 열심히 붕가붕가 해주셨어 그날은 나도 그거 보면서 위로했지
세번째 사건이야
그 아저씨가 노출증이라는걸 알게된 사건인데 저번달 말쯤 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패딩입는 사람이 늘어날때였어
강원도라 다른곳보다 더 추우니까
엄청 늦은시간이였고 해는 안떳으니까 아마 새벽 세네시쯤? 이였을거 같아
창문에서 담배피고 있었지
근데 필로티 주차장 제일 끝에 불이 자꾸 꺼졌다 켜졌다 하는거야
이상해서 유심히 보니까 사람한명이 있는데 그 아저씨였어 롱패딩을 입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셨는데 벽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더라고 그렇게 5분10분 지나고 아저씨 집 불이켜졌는데 롱패딩입고 아래는 반바지 인가? 싶을때 아저씨가 창문쪽으로 서서 패딩 지퍼를 내리는데 거기는 커져있는채로 아무것도 안입은 몸이 보이더라
그 새벽에 분명 우리집 불이 켜져있고
우리집에서 자기집이 보인다는걸 알텐데 저기서 저러는거나 알몸에 롱패딩만 입고 밖에서 계속 있었다는거에 지난 모든일들이 이해가 되더라
마지막 네번째
이번 8일 일요일날 있던일이야
술집 알바 끝나고 알바생들끼리 술을 한잔 했지 새벽4시에 술집 문닫는다고 쫓겨나듯 집으로 가고있었어 근데 주차장 끝에 그 아저씨가 롱패딩을 입고 왔다갔다 하는거야 오늘도 노출하는건가 싶고 술도 한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