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자체는 빨리 끝났는데
마음을 좀 추스르고 내 고추 씻느라 오래걸렸다.
양해 바란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자지연구를 하던 히키백수인 본인의 폰이 울렸다.
울림의 근원은 '앱' 이었다.
저번 형님 만나고서 진이 다빠져서 오프라인으로 돌려놔야지. 했었는데 잊어버린듯 했다.
사실 여기서 그냥 오프라인으로 돌리면 될 문제였다.
하지만, 호기심. 이놈의 호기심이 언젠가는 날 죽게 할 것이다.
호기심 때문에 대체 누가 나같은 사람에게 먼저 연락을 했는지 알고싶었다.
내역을 보고 프로필을 조회 했다.
프사는 도용이었다. 지금 와서 말하는게 아니라 누가 봐도 도용이었다.
나이는 아빠뻘 잘봐주면 삼촌뻘
키는 17X 몸무게는 7X...
사실 프사가 도용이라 숫자는 신경도 안썼다.
그럼 그렇지. 하고 차단 하려는데
채팅이 한번 더 왔다.
내 온라인 표시를 보고있었던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막힌 타이밍이었다.
첫 채팅으로 왔던 건 "ㅇㄹ해주고 싶어요옹" 이었고
기막힌 타이밍에 온 두번째 채팅은 "어디에요??? 나 너무 빨구싶어요," 였다.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난 이 분이 궁금해졌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자기 아들뻘은 될 사람의 자지를 빨고싶어서 안달이 나있는 걸까?
난 메세지에 대답했다.
"XX입니다."
장소는 쉽게 정해졌다.
내가 있는곳에서 멀지 않은 공원이었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해가 지는 하늘을 보며 집을 나섰다.
바람이 매서웠다.
보기로 한 공원에 도착하니 공공화장실 입구에 땅딸막한 아저씨가 서있었다.
아저씨라고 한것도 좀 좋게 봐준거고 큰아버지 라고 할 수도있다.
버섯 안먹은 슈퍼마리오에서 수염을 빼고
머리는 회색 까까머리에 세월에 찌든 표정을 상상해보면 얼추 맞을 것이다.
그 분이 폰을 들었고, 내 폰은 진동 소리를 내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난 폰을 들여다 보았고 채팅에는 "?"가 와 있었다.
이윽고 들어오라는 메세지가 도착했다.
왠지 떨렸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쫄면 안된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은 정말 밝았다
밝은 빛아래에서 보니 그 분은 더욱 추레해 보였다
키는 165 정도로 보였고 고도 아저씨 비만 이라고 할정도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옷은 구깃구깃 했고 좀약과 담배취가 섞인향이 났다.
분명 내 얼굴은 썪창이 되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분은 달랐다.
밖에서 봤을땐 모든 고뇌를 다담은 러시아아재 표정이었던 분이 나를 위아래로 훑고는
입이 귀에 걸렸다.
"학생 참잘생겼네에에"
칭찬이겠지만 난 복잡한 마음이었다.
목소리를 묘사하자면 좀 엥엥거리는 목소리라고 해야하나.
스타크래프트1 드론에게 건물 안 지어지는 구역에 건물지으라고 누르면 내는 소리의 음색이었다.
독특했다.
그리곤 들고 계시던 에코백에서 가그린을 꺼내 세면대에서 입을 헹구시는데,
아 그냥 갈까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금방 푺착푺챢 하시고 물로 입을 헹구시더니,
가장 안쪽 변기칸으로 나를 이끌었다.
"이리와 이리와 , 잘왔어잘왔어."
꼭 두번씩 말씀하시더라
변기칸으로 데려가서 내 한쪾 다리를 부여잡으시고는 내 트레이닝 바지ㄹㅡㄹ 잡고 내리셨다.
정말상황만 보면 설만한 상황인데 이 분 회색희끗희끗 정수리가 계속 보여서 전혀 발기가 안됐다,
내 팬티까지 내리시곤 내 자지를 부여잡고 에코맥에서 물티슈를 꺼내시더니 아주 알뜰살뜰하게 닦아ㅈ ㅜ셨다.
그리고 바로 내 똘똘이를 한입에 쏙 물으셨는데 발기가 안된상태라 치즈 크러스트 마냥 입으로 주욱주욱 당기시더라
좀약 담배향 희끗희끗 까까머리정수리 떄문에 정말 발기가 안됬는데
똘똘이 이 미친색끼는 그것도 좋다고 또 점점 서긴서더라
자지는 이미 내주었지만서도 더이상의 몸터치는 하고싶지 않아서 계속 열중쉬어자세였는데
그분은 상관없었던것 같다 내 다리 한쪾에 매미처럼 붙으셔서 내 자지에서수액을 뽑아먹으려고 하고있었으니 말이다
발기와 반발기가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정말 집중안되더라 차라리 빨리 싸고 싶었는데
안싸졌다. 자극이 차단된느낌이었다.
무엇보다도 그 정수리가 너무 눈에 밟혔다.
그렇게 씨름 하시더니
"학생 정력이 좋네에엥에" 하시곤 더욱 열정적으로빠시기시작했다.
목디스크가 걱정될정도
그러다 화장실 등이 꺼졌는데 아마 움직임센서시간떄문인것 같았다.
환풍기도 꺼지고 불도 꺼진 화장실에서는
좆 빠는 소리만이 울렸다.
그런데 이게 차라리 다행이었다
좆 빠는 소리자체는 괜찮은 자극이었고
시각이 차단되어서 오롯이 느낌에 집중할수있었다.
이걸 싸지않으면 난 여기서 계속 빨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상상력을 짜내서 내 머릿속에 이미지를 덧씌웠다.
그러자 내 자지가 일하기 시작했다.
70% 80% 발기하던 녀석이 100% 발기가 되었고
자극신호가 전달되기시작했다.
그렇게 이미지트레이닝 몇분만에 나는 사정할수있었고 쌀 것 같다는 말에
그분은 오랄을 그만두시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고 큰 움직임을 감지한 불이 켜졌다
내 좆을 빨던 신겐세이지는 가버리고 슈퍼마리오가 서 계셨다.
마리오는 내 좆을 손으로 잡고 핸드잡을 해주었고
어차피 사정 직전이었던 쥬지는 아저씨가 다른손에 들고있던 티슈안에 정액을 토해냈다.
사실 이후에 아저씨 인생사인터뷰해보려고 했는데 이미 털린 멘탈은 그럴 겨를이없었다.
자지안은 잔뇨감같은 이물감이 있었고
마리오아저씨는 좋았냐고 하면 서 은근슬쩍 암캐 취급하기 시작하고
현타는 존나 쎼게 와서
어물쩡거리다
나를 지키지못한 트레이닝 바지를 추스리고 집방향으로
도망치듯 왔다.
집 오면서 차단박았다.
집에 도착했는데 현타가 또그런현타가 없더라
인생을 고찰해ㅐ보는 시간을가지고
또 잔뇨감ㅇㄴ 좆같이 있어서
변기위에 자지 늘어ㄸ리고 오줌 ㅣㅉㄹ끔찔끔 싸면 서 서있었다
아 씨발 그리고 자지에서 담배냄새남
자지 빢빡씻으면서 현타 오지게 오더라
남의 오나홀 세탁해주는 알바도 이정도 현타는 안올거라고 자부한다
한동안은 멘탈에 내상이 있을것같지만
어쩄든 시작은 내호기심이었으니까 누굴 탓할순없다.
그래서 결론은
마리오는 버섯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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