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서 키스 갈기다가
흥분할 대로 흥분해서
여기저기 물고 빨고 하기 시작했는데
난 늘 이때가 제일 좋아서
애무를 좀 오래하는게 좋더라고
비선호라 더 그런거같기도 하구
과정이 행복하다고 해야하나...?
처음이니까 성감대 잘모르잖아
내가 어디 좋아하는지 반응 살피듯이
여기 저기 다 애무해주더라고
어느정도 파악하고는 집중 공략하는데
진짜 오랜만이기도 했고 술기운도 있고
너무 좋아서 숨넘어갈거 같은거야
꾹꾹 눌려지는데 막 느껴지니까 미치겠는거지
나도 받기만 할 수는 없고 뭐라도 해야겠어서
손을 갖다 댔는데 엄청 단단하게 화가 많이 났더라고
내가 막 손을 움직이는게 느껴지니까
내가 깔린 자세에서 약간 비스듬히 옆으로 넘어갔는데
벨트가 잘안풀려서 좀 낑낑대니까
벨트 풀려구요? 하고 내 손 포개서 잡고
자기 벨트를 풀어버리는데 너무 꼴리는거야
그러고 내 바지 버클풀고 지퍼내렸는데
내가 너무 흥분하기도 했고
원래 프리컴 많은 편이라
젖어서 좀 민망했는데 안벗기고 귀두쪽만
괴롭히듯이 만지니까 죽을거같더라고
나도 손으로 얘거 만지는데
속옷위로 느껴지는 그립감이
엄청 묵직해서 더 미치겠더라고
키스하면서 서로 만지는데 빨리 그냥 벗기고싶어서
내가 먼저 그냥 확 얘거를 꺼냈거든
이때는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손으로 쥐니까
장난아니다 싶더라고
얘도 못참겠는지 내 위로 확 올라와서
내거 꺼내서 프롯하면서 내 손 확 잡아서
같이 문지르는데
와 진짜 시각 청각 촉각 환상의 삼중주였음
그러다가 내가 먼저 쌀거같아서
쌀거같다고 얘기하니까 그냥 자기 손에 하래서
시원하게 사정함
얘는 못싸서 내가 오랄이라도 해준댔는데
안씻었다고 좀 그렇다고해서
씻고 2차전 하자고 함 ㅎ
프롯으로 1차전 때 나만 사정하는 바람에
오랄해준다니까 둘 다 안씻어가지고 일단 씻기로 했어
내가 얘 손에 싸는 바람에 먼저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갔는데 내가 쌌다고 흥분이 확 가라앉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가지고
씻는데 따라들어갈까 말까 엄청 고민했음
사실 다 벗은거 궁금하기도 했고
내가 원래 같이 씻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이 흥분이 식는게 싫기도 하고 해서
욕실 앞에가서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들어가서 냅다 옷벗어재낌
내가 씻겨준다구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까
당황하더니 그냥 부끄러워하면서 있길래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거품칠해주고 사심채움
계속 발기해있길래 얘는 안죽냐고 장난쳤는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죽냐고 그러길래
귀여워서 걔 쥬지 잡고 흔들었음
대충 봤을때도 컸고 만졌을때도 묵직했는데
완전 코앞에서 보니까 더 컸음
당시에는 16정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18이랬음
완식에 대물에 난 비선호라서 넣고 싶단 생각보단
물고 빨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
거품 다 헹구고 오랄해줬는데
욕실이니까 기분좋은 신음 참는거랑
내가 걔거 빠는 소리가 울리는데
진짜 빨면서 꼴려서 나도 다시 섰음
내가 비선호다 보니까 입으로 해주는거에
최선을 다하는 편인데
딥쓰롯 해주면 흥분하는 모습보고
나도 만족하는 편이라
목구멍 확 열고 받았음
느낌이 오는지 나중에 머리잡고 콱콱 박는데
숨을 못쉬겠더라 브레스 컨트롤 당하는 느낌
머리가 새하얘지고 몽롱해지는 와중에
힘주는 손은 더 거세지고
내가 빨고 있는게 아니라
걔가 내 입에 박는다는 느낌이 들 때 쯤에
쌀 것 같다고 하고 빼서 내 얼굴에 사정함
개인적으로는 그냥 입에 싸주는게 좋은데
내 의사를 물어볼 틈이 없어서 뺐다고 하는데
얼굴에 쌀 지는 몰랐다고 그랬음
어짜피 욕실이었고 나도 얼싸 받은건 처음이라서
괜찮다고 하고 씻겨달라고 했음
나 씻겨주는 손이 다정해서 기분 좋았는데
그 손이 그대로 내 쥬지를 만지니까
사랑받는 느낌도 들면서 흥분되더라
내가 걔거 빨아주다가 발기한건 좀 부끄러웠지만
그냥 기분 좋아서 몸을 맡김
걔도 손으로 내 앞에 만져주다가 흥분했는지
다시 발딱 섰고 나 벽짚게하더니 내 앞에 만지면서
엉덩이 사이에 마찰하면서 움직임
그렇게 기분좋게 한번씩 더 싸고
키스도 하고 씻고 욕실에서 나왔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엄청 나른했음
침대로 가서 누워서
너무 좋았다고 먼저 말함
걔도 좋았다고 하면서 안아줬는데
내가 비선호라 얘가 삽입 참은 걸거니까
걱정되서 물어보니까
하기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전에 연애했던 사람이 부탁해서
바텀 한번 해 본 적 있는데
센조이 부터 삽입까지 너무 괴로워서
끝까지 하지도 못했다고
그 이후로 비선호 존중하게 됬다고 그러더라
만약에 한다고 해도 엄청 배려할거고
하기싫다면 언제라도 멈출거라길래
마음이 또 살랑거림
내 썰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난 전 애인들이 다 바이였고
그냥 냅다 넣을 줄만 알았지
풀어주고 배려해주고 뒷정리까지
그런거 신경안써줘서
내가 감당해야하는게 너무 컸고
그래서 내가 비선호가 된거임
중간중간 잠깐 연락했던 탑들만 봐도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사람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인 것 같음
진짜 사랑해야 배려할까 말까...
그래서 그런 생각이 너무 좋게다가왔고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사귀기로 했음 (급전개)
그렇게 2018년에 만난 우리는 아직까지
알콩달콩 깨볶으면서 한번도 싸운 적 없이
달달한 연애 ing 중임 부럽쥐?
아 그리고 지금은 비선호 아님 ㅎㅎㅎㅎ...
이 사람이라면 애널도 맞출 수 있을거같다
생각이 들어서 천천히 조금씩 시도했고
지금은 애인 쥬지 생각만해도 전립선이 짜릿한
킹 갓 제너럴 속궁합을 자랑하고 있음
이건 담에 또 심심할 때 어떻게 개발했는지
썰 풀어줄게 ~~~
긴글 읽느라 수고했어
다들 좋은 사람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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