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친구와 시내.. 아마도 을지로쯤이였던거 같다.. 자기가 친한 선배가 취직했다고 술사준다고 하는데 같아가자고 해서 하숙하느라 할것도 없는 난 따라 갔었다. 왜 모르는 사람 만나는데 따라갔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래된 일이라..
여튼 말끔하게 생긴 딱 직장인 처럼 생긴 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이미 난 정체성을 깨닫고 있었던 터라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 뭐 이런 생각을 했었던거 같다... 내후배 친구면 같은 후배지 뭐 이런얘기가 오갔고, 정량이상으로 술을 마셨던 것으로 기억난다.....
2차로 그 선배 자취방으로 갔었고, 술이 약했던 난 옷을 입은채로 한구석에 골아떨어졌다. 자면서 허리춤이 요모하게 아프고 오줌 마려운데 야한꿈을 꾸고 막 그런 상황이였던거 같다.. 살며시 눈을 뜨니 허걱... 그 깔끔하게 생긴 선배가 바지 오줌 구멍사이로 내 거를 빨고 있었다. 정말 당황스러웠고, 난 이게 꿈이가 잠시 생각을 해봤지만 현실이였다. 어떻게 거기가 저렇게 설때 까지 안깰수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아마도 술때문이였던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ㅇㄹ 스킬이 좋았던듯 하고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였던거 같다. 그 옆에 자기 후배가 자고 있는데도 어떻게 그런게 과감할수 있엇는지.. 여튼 사정감이 밀려왔고, 지금 같았으면 입에다 그냥 사정 해버렸겠지만 ... 그러면 안될거 같고 또 깼다고 하면 쪽팔릴거 같아 뒤척이는 척 하면서 배를 깔고 돌아 누웠다... 그러니 포기를 하고 그냥 자기 자리에 눕더라..
어찌어찌 거시기를 다시 바지속으로 집어 넣고 아침이 되었고.. 난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어린 맘에 너무 부끄러워서 먼저 하숙집에 간다고 하고 그 선배집을 나와버렸다...
그 후 정확한 상황들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 같았으면 다시 연락을 해서 만날수도 있었겠지만 그때는 무서웠다.
그런데 아직도 그 야릇한 분위기와 ㅇㄹ 스킬... 부드러운 입술... 그런게 기억이 난다.... 아마도 50대가 된 그 선배가 이글을 볼수도 있겠지? ㅎㅎ
아직도 궁금한게 그 선배는 이반이 확실한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첨보는 사람거를 그것도 아는 사람 친구거를 어찌 그리 빨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