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반신욕하는 걸 좋아는 터라 가끔 목욕탕에 가거든.
정말 오랜만에 목욕이나 할까싶은데 혼자 가기 싫어서
어플을 켰지. 목욕 같이 갈 사람 물색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없으면 혼자 다녀와도 되니까 혹시나 하고 어플로 컨택을 했어.
나는 175에 75 일주일에 두번 이상 웨이트 하는 정도의
보면 운동 좀 했다 정도의 스탠인데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나보다 더 두꺼운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 사람 위주로 컨택을 했지. 그러다가
173에 85 정도 되는 분이 흔쾌히 그러자고 하더라?
은둔이라 사진 오픈도 안했는데 쿨하게 그러자길래
뭐지? 하면서 만나자고하고 시간 장소를 정했지.
(내가 사진 요청을 안해서 어떤 타입인지 전혀 짐작이 안갔음.)
사실 기본적인 사진 외에 오픈하는 사진이 없어서
거의 성사되는 일이 없어서 집에서 딸이나 치는 걸로 푸는데
오늘은 뭔가 되나 싶기도 하다가 안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서
마음을 비우고 목욕탕으로 출발했어. 한 10분 일찍 도착했나?
만나기로 한 노천탕으로 들어 갔어.
(어딘지 말씀 못드려요. 물어보지 마세요.)
운이 좋은 건지 뭔지 아무도 없더라. 노천당 전세낸 듯한 느낌에
기분 좋더라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탕에 앉으니
거기가 천국이더라. 정말 좋았어. 한 5분 지나니까 잠이 슬슬
오더라. 아 좋다... 그러고 있는데 누가 들어오더라?
오! 몸이 파워리프팅 스트렝스 운동한 몸 알지? 엄청난 포스의
사람이 들어오는 거야. 아차 싶었지 저 사람이구나!
그런데 기쁨도 잠시 들어오자마자 나랑 눈이 마주치고 나서
바로 나가대?
맞아. 까였구나... 흐흑... 내가 얼굴이 선이 좀 굵고
호불호가 심한 얼굴 스타일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그럴 수 있지'하는 자위를 하며 그냥 반신욕을 즐겼어.
애초에 안와도 혼자 목욕하고 갈 마음이었으니까...(ㅜㅜ)
한 20분만 더 하고 사우나 몇번 갔다가 가야겠다 싶더라고.
그런데!
아까 그 분이 다시 들어오는거야? 그러더니 아무말 없이
탕으로 쑥 들어오대. 그러면서 잠깐 가만히 있더니
나한테 와서는 "혹시.." 하더라
그래서 나도 "구몬?"했지.ㅋㅋㅋ 그러더니 네...하면서 씩
웃는데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미치겠더라.
그래도 마음을 가라 앉히고 간단한 대화를 이어갔어.
나 : 아깐 어디 갔다왔어요?
그분 : 음...
나 : 화장실?
그분 : 아...
(대답을 얼버무리길래 괜한 걸 물어봤나 싶어서 다른 얘기로
넘어가려던 찰나에.)
그분 : 펌핑 좀 하고 왔어요.ㅎ
나 : 헠ㅋㅋㅋ 몸이 그렇게 좋으신데 무슨 펌핑이예요.
그분 : 아... 제가 배가 많이 나와서 그나마 가슴이랑 팔 좀 두꺼워 보이고 싶어서요.
(그러더라고. 몸은 우락부락한데 뭔가 귀여우면서
순수한 표정으로 말을 하니까 이거 현실인가 싶더라.)
나 : 에이. 그냥 계서도 너무 멋지신데요.
(라고 말하면서 나도 펌핑 좀 하고 들어올 걸 하는 후회를 했지.)
그분 : 아니예요. 형님이 더 멋지세요.
(이렇게 말하는데 참 착한 동생이구나 했어. 뭔가 덕후같은 수줍음과 막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 그런 표정 알아? 그런 표정으로 말하는데 귀엽더라고.)
한 10분 탕에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눴나...
누가 들어 오더라. 그래서 그냥 서로 지인인척 가볍게 대화하는데
그분이 불편했는지 사우나 가실래요? 그러는거야.
그래서 사우나로 갔지. 그때까지는 그냥 진짜 아는 동생
만나서 목욕탕 간 느낌으로 편하고 좋더라.
그런데 사우나에 갔는데 살짝 온도가 애매하더라?
따뜻한 정도라고 해야하나? 내가 몸이 좀 허해서 그런가
뜨거웠는데 별로 안따뜻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고...
근데 땀은 잘 나더라고. 사우나 온도가 애매해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은 안들어 오고. 땀나는데 그분 참 섹시했어.
같이 땀빼고 있는데 갑자기 그분이 그러는거야.
그분 : 저 사람 진짜 오랜만에 만나요.
나 : 저도요. 이렇게 목욕 겸 해서 만나는 건 처음인데 좋네요.
그분 : 그러게요. 저도 긴가민가 하고 나왔는데 좋네요.
나 : ㅋㅋ 근데 저 아까 까이는 줄 알고 엄청 실망했어요.
그분 : 헉. 설마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이세요. 그래서 펌핑하고 더 잘 보이고 싶어서...
라면서 말을 흐리는데 마음도 확인했겠다 뭔가 수줍어하면서 말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키스를 안할 수가 없더라.
바깥 살펴보고 사람 없는거 살펴보고
바로 들이댔지. 그 동생이 헙 하면서 받아들이더라.
진짜 귀여웠던게 내가 키스하면서 ㅈㅈ를 살짝 만졌는데
눈 감으면서 엄청 느끼더라고. 덩치에비해 소물이었는데
그냥 그 상황이 너무 좋았어. 간단한 키스를 하고
바깥에 사람 없나 싶은 마음에 다시 살짝 떨어져
앉아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지. 그러다가 다시 바깥 사람들 있나
해서 같이 일어 섰는데 그분 ㅈㅈ가 풀발기가 되어 있는거야
소물인줄 알았는데 두께가 어마어마 하게 굵더라. 우와 하면서
살짝 손을 대는데... 동생이 젤을 갖고 왔나? 했어.
프리컴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건 처음 봤어.
나는 바로 창문쪽을 바라 보면서 백허그를 했어.
한 손은 왼쪽 가슴을, 한 손은 ㅈㅈ를 만져대며 목덜미 냄새
맡는데 동생 머리가 뒤로 젖혀지더라.
엄청 느끼는 것 같아서 덩달아 흥분돼서 백허그 한 상태에서
키스를 엄청 했어. 바깥에 사람이 없나 확인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았어.(욕해도 당연히 욕먹을게요.)
온 몸에 땀 범벅이 되어서 서로 미끈미끈하게 내 가슴과 동생
등근육, 내 ㅈㅈ랑 동생 엉덩이가 부비부비되는데 그렇게 황홀한 건 거의 몇년만인 듯.
그런데 그 분이 갑자기 자기 프리컴을 내 ㅈㅈ에 문대면서
내 ㅈㅈ를 엄청 만지는거야. 엄청 야한 상황이라 풀발기는
기본으로 됐지.(아직 백허그한 상태.)
뒷손으로 내 ㅈㅈ를 엄청 만져대더니 갑자기 내 ㅈㅈ를
그 분 거기로 향하게 하는데. 근데 진짜 이건...
무슨 블랙홀 빨려 들어가듯이 쑤욱 들어가는거야.
진짜 깜짝 놀람.(ㄴㅋ이라고 욕하셔도 됨.)
진짜 인생 처음이라고 과언이 아닐 쾌감으로 박은채로
키스를 해댔어. 피스톤 운동을 안하고 그대로 그러고 있는데도
쪼임이 엄청나서 쾌감이 장난이 아니더라고.
그.런.데. 그 동생이 갑자기 이상한 신음소리 내면서
헤으으응 형... 임신시켜 주세요.
그러는거야. 근데 그거 알아? 엄청 남자답게 생긴대다가
몸도 엄청 크고 ㅈㅈ도 튼실한 사람이 굵은 목소리로 그런 소리
하면... 이상하게 미치는거?(제가 저보다 덩치큰 사람 정복욕이 좀 있어요.)
이미 정신은 제정신이 아니었어.
내가 퍽퍽 박아대는 줄고 모르고 박고 있더라고.
그렇게 무아지경으로 박는데 갑자기 동생이 무슨 짐승같은
소리를 내면서
형 저 싸요 싸요 싸요 그러는거야.
동생 양 손은 벽을 짚고 있었고 내 양손은 동생 가슴을
만지고 있었는데 말이지...
엄청 달아오는데도 어떻게 싸나 그 정액 손으로 받고 싶더라.
손을 ㅈㅈ쪽으로 갖다 대는데 뜨끈한 ㅈㅇ이
촥촥소리 내면서 손에 받아지더라. 힘도 좋지...
그 상황이 너무 야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도 사정감이 몰려와서 안에다가 쭉쭉 쌌음.. 그런데 여기가 압권
이었어. 내가 동생 ㅈㅈ에서 나오는 ㅈㅇ을 손으로 받았다고
했잖아? 내 손을 왼손으로 당기더니 내손을 핥아 대더라고.
손을 어찌나 구석구석 후룹대며 핥던지... 아직도 손에 그 느낌이
안 잊혀짐...
충격적이면서도 너무 야하면서 너무 흥분되는 그런 상황...
그러다가 나한테 간단히 키스하더니 빨리 씻고 올게요 그러더라.
나는 같이 나가기 그래서 땀 조금만 더 빼고 동생 오면 씻으러
가야겠다 했어... 그런데... 한 5분 지났나... 안오는 거야..
나도 씻어야겠어서 나갔는데 없더라.
맞아... 그냥 간 것 같더라고. 어이가 없으면서도 이건 뭐지하는
생각에 이상한 기분이었음. 밥 사주려고 했는데...ㅋ
갑자기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길래
그렇게 씻고 나와서 어플을 다시 켜서 쪽지를 보냈지.
아직까지 접속을 안한건지 반응이 없네.
이렇게 끝이 나는걸까?
또보고 싶은데.
(아쉬운마음에 실시간으로 글 써 봐요. 이거 보고 답변이라도 왔으면 하는 마음에...실화라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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