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가 끝나고 엄청 추운 겨울 날 외박을 나와 동기들과 PX방에서 게임하다가 뜨듯한 물에 들어가고 싶어 애들한테 말했으나, 애들은 계속 게임하고 싶다고 하길래 저녁 먹을 때 합류하기로 하고 홀로 목욕탕을 갔다.
늦은 시간이었어서 사람들은 탕에서 나가고 있었고, 나는 탕에 온 김에 때를 좀 벗겨야겠다 싶어서 사장님한테 세신을 요청했다.
사장님은 탕에서 20분 더 때를 불리라 하시고, 뜨거운 물에 목까지 잠기도록 버텨냈다. 원래 뜨거운 물에 오래 있지 못하는데, 때를 제대로 밀고 싶어서 몸이 벌개지도록 꾸역꾸역 버텨냈다.
사장님이 탕에 들어와서 준비를 하셨고 곧 나를 불렀다.
세신 배드의 위치는 탕 입구. 그것도 딱히 가려지거나 구석도 아닌 은근 개방된 위치였다.
나체로 베드에 눕고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밀지 부드럽게 밀지 물어보셨다. 부드럽게 미는걸 좋아하긴 했지만, 뭔가 부드럽게 밀면 때가 덜 밀릴 것 같기도 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서버릴까봐 시원하게 밀어달라고 했다.
사장님은 때수건으로 몸을 박박 문댔고, 시원하기도 했지만 약간 아프기도 했다. 속으로는 이정도면 아파서 느낄 새 없겠다 했고, 허벅지까지 때를 밀었으나 안 섰기에 안심하고 있었다.
뒤집고 나서 때를 다 밀고, 군인이냐고 물어보시는 사장님 말에 군인 맞고, 이제 상병이라고 이야기하자, 고생많다며 서비스로 마사지를 좀 해주시겠다고 하시길래 공짜 마사지에 좋다고 하고 등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목의 혈자리와 근육을 누르면서 여기를 누르면 좋네 뭐네 하는 사장님 손 마사지는 무릉도원 그 자체였다.
따듯하고 힘있는 손은 위에서 점점 내려왔고, 허벅지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손으 사타구니 위치를 살짝살짝 지나가는 것이었다.
뒤집을 때 그곳을 아래를 향하게 했었는데, 살짝씩 스치니까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점점 피가 몰리는게 느껴질 즈음에 마사지가 끝나고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풍성한 거품으로 등과 다리를 스윽스윽 지나가고 다리 안쪽도 스윽 스쳐지니 그 부드러운 느낌과 거품 흐르는 것이 너무 잘 느껴졌다.
사장님은 다시 나를 뒤집어서 눕혔는데, 반발을 넘어 빨간 귀두를 드러내고 있는 고추를 보니 창피함이 몰려와 양손으로 고추를 가렸으나, 비누칠에 방해된다고 양손을 머리깍지를 시켜 빳빳해진 고추를 만천하에 드러내 버렸다. 사장님은 아주 젊다면서 비누칠을 마져 해주셨는데, 빳빳해질대로 빳빳해져 귀두를 드러내고 있는 고추 위를 타올로 쭈욱 지나가주니 나도 모르게 하읏 소리를 내며 고추에 힘을 주었다.
껄떡거리는 내 고추를 보고도 아저씨는 발에서부터 다시 한 번 쭈욱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불알까지 자극을 받아버려 머리깍지하던 손을 풀어 왼손으로 귀두를 꽉 잡아 겨우 참아냈다.
아저씨는 반동으로 일어나려던 나한티 그냥 일어나면 비누때문에 위험하다면서 다시 나를 눕혔다.
머리속으로는 한 번 더 스치면 못참는다고 생각하면서 약간 걱정하고 있었더니 비누 타올을 치우셨다. 다행히 안쌌다는 안도감과 함께 내심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때 사장님이 맨손으로 상체부터 하체까지 쭉쭉 밀어주셨는데, 고추는 건들지 않으셨다.
자 이제 끝~
라고 하시길래 끝났구나 하고 일어나려던 찰나,
군인이 역시 힘이 좋아라고 말씀하시면서 한 손으로는 알을 붙잡고, 다른 손으로는 귀두를 비누를 무친 부드러운 손으로 두어번 돌리시는 것이었다.
허윽 어흑 허윽
이건 노린거다. 스칠때마다 반응하던 날 보고 은근 즐기셨던것이다. 마지막에 기분 좋으라는 서비스
허억
낮은 신음을 참아낼 수 없다. 온몸이 뜨거워졌다. 훈련으로 2주간 못뺐던 탓이다. 세신배드 위치도 그렇고, 사람들이 있었다면...
야동 배우가 된 느낌이었다. 계속 뿜어져 나온다
숨 한 번에 발사 한 번
정신 없이 뿜어내다 멈추니 사장님 손이 알을 만진다 아직 비누거품 있는 손으로... 이번엔 다 닫지 않은 수도꼭처럼 주르르륵 나온다.
창피했다. 그러나 멈출 수 없었다. 얼굴이 뜨겁고 눈을 뜰 수 없었다.
그리고 어떻게 목욕탕에서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거의 도망치듯이 나왔던 것 같다. 그 후에 그 목욕탕을 갈 일이 없었고, 이제는 그곳에 가질 않았으니... 그 아저씨는 내 반응 때문에 나한테만 그랬을까 아니면 근처 부대에서 나오는 군인들한테도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