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4.08.29 11:04

배민 라이더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08.29 11:04 썰풀기 인기
  • 582
    2

카페를 하는데 버티기 힘들어 한 6개월전에 어떨수 없이 배달을 시작했어. 바쁘지는 않은데 가끔 주문이 오다 결국 매장은 코로나로 아예 닫고 배달만 하게됐지.

불행중 다행이랄까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었는데 라이더중에 정말 너무 잘생기고 못있고 내취향인 사람이 나타난거야.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 처음에 한번 보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보냈는데 두번째 세번째 왔을땐 커피랑 간식을 챙겨주고 또 다음에 왔을땐 얘기도 나눴어. 그러다 심심하거나 배고플때 들러서 쉬다가라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말놓고 편하게 지내는 사이가 됐어. 어쩌다는 아니고 내가 미친듯이 친절과 노력으로 꼬셨지. 매출이고 뭐고 내 관심사는 오로지 걔였어.

알고보니 이 친구는 한국에 일하러 온 중국에서 온 교포더라고. 그 말 하니까 중국 느낌이 나는 거 같긴했는데 진짜 색끼가 어마어마하게 흐르는게 너무 인기 많을 상이야. 걔는 서울 생활이 외롭기도 하고 내가 잘해주니까 나를 친구로 생각했는지 배달이 없어도 와서 커피를 돈내고 사먹는다고 하기도 하고 그냥 들르기도 하고 하여튼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오는걸 엄청 즐겼어.

정말 외모가 너무 좋았지만 인성에도 슬슬 끌리더라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 친구는 시간나면 카페 소파에 앉아 시간도 때우곤 했는데 내가 뭘 하거나 하면 거기 엎드려자기도 하고 그랬어. 한동안 그 모습만 봐도 흐뭇해서 몰래 엎드려있는 사진도 찍고 했지.

사실 요즘은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거 같긴 했는데 뭔가 안쓰러움도 있고 항상 피곤한 거 같아 엎드려 있을때면 누워 자라고 소파에 눞히기도 했어. 그냥 내가 눞히는 순간이 너무 섹시하더라고.

이 친구가 젤 좋은건 그럴때마다 사양하지 않고 내가 하는대로 움직여준다는 거였어.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눞히면 만지고 싶어서 하루는 못참고 마사지 해준다고 했는데 사양도 안하고 좋다고 하더라고. 겉옷도 벗고...

어깨 머리 허리 온 몸을 주무르다 어디 피곤하냐니까 자기는 항상 발이 피곤하다고 하는데 갑자기 발을 만진다 생각하니까 너무 뭔가 야하더라고. 나도 약간은 흰양말 페티쉬가 있긴했거든.

내가 발 마사지 해준다니까 처음으로 됐다고 사양하는데 싫다니까 더 땡기는 마음 알지? 얼른 발을 들어 반 강제로 운동화를 벗겼어.

민망하다며 발가락을 주먹쥐듯 꼭 쥐고 괜찮다고 힘을 줬는데 그것도 너무 섹시하더라고.

어쨌든 발 마사지를 시작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너무 시원하다며 윽윽 스리를 내는데 나는 그것 만으로도 흥분이 되더라고,

그러다가 양말을 발목까지 내리고 바지는 허벅지까지 올리고 종아리를 주무르는데 종아리 갈라진걸 보여주려는듯이 힘을 주더라고.

한참을 주무르는데 그 친구가 사장님 남자 좋아하는건 아니지? 이러는데 여차 하다 큰 창피 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니라고는 했는데 너는 남자 좋아하냐? 그러니까 자기는 중국에 있을때 은근 남자들이 자기한테 많이 접근했는데 그 중 한명이 자기 발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나같이 그랬다고 했다.

얼굴이 너무 뜨거웠지만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이 친구는 그날 그러다 콜 받고 갑자기 일하러 떠났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갑자기 두렵기도 했지만 그때부터 또 자꾸 만지고 싶은 생각에 별의 별 상상을 다했던거 같애.

다음날은 내가 주문이 들어왔는데 이 친구가 그걸 잡고 카페로 와서는 금방 다녀 온다고 하고 배달을 나갔는데 왜 다시 온다고 할까를 수십번도 더 생각한 거 같애.

이 친구가 배달을 돌고 와서 또 걱정과는 반대로 이런 저런 얘기를 자연스럽게 하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테이블 밑에서 신발을 벗고 자연스럽게 내 허벅지에 발을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뭐지 뭐지 장난인지 아니면 날 꼬시는 건지 순간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내가 뭐야? 왜이래 그러니까 사장님 나 오늘 새벽부터 돌아서 너무 힘들어~ 하는데 너무 귀엽기도 하고 너무 좋아서 발 마사지를 또 해주기 시작했어.

그냥 이 친구 눈빛은 뭘 다아는것 같기도 했고 나를 너무 쉽게 보는 거 같기도 했고 그냥 서로 아니라고는 했으나 모든 것이 다 파악된 것같은 느낌이었어.

나도 말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냥 오늘 다 하자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발에 키스를 했어. 이 친구랑 눈이 마주쳤고 나는 벌떡 일어나 카페 문을 잠궈 버렸어.

  • 공유링크 복사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그 담에 ... 담에 뭔데 ㅎ

    2024-08-30 14:06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여기서 끊네

    2025-08-15 06:10

  • 전체 1,266건 / 84 페이지
    21 썰풀기 배민 라이더 (펌) +2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83
    20 썰풀기 외국인들 만난 썰 풀어봄 (펌) +2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19
    19 썰풀기 친구의 정체는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96
    18 썰풀기 동네 형 ㅈㅈ 만진 썰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40
    17 썰풀기 알바할때 사장님 ㅇㄹ 해준썰 (펌) +2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734
    16 썰풀기 포경 썰 (펌) +2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91
    15 썰풀기 번개로 회사 사람 만난 썰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83
    14 썰풀기 도저히 못참겠어서 딜질하는데 무발기로 쌈 (펌) +4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73
    13 썰풀기 지금은 후회하는 4년전 과외쌤꺼 대1딸썰 (펌)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18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

    12 썰풀기 과음하고 애인 자취방 쳐들어간 썰 (펌)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43
    11 썰풀기 심심해서 써보는 내 첫경험이 공중 화장실 3p 였던 썰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04
    10 썰풀기 게스타 물빨 후기 (펌) +2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63
    9 썰풀기 바텀한 직후에 탑 하지 마라...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48
    8 썰풀기 사우나 관전썰 (펌)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51
    7 썰풀기 ㅇㄴ하는 거 눈 다 풀리고 진 빠진다 (펌)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28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