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형이랑 야릇한 관계가 됐지만 사귄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었음. 누가 고백을 한 것도 아니고 키스랑 서로 허벅지에 자지를 부비거나 옷 위로 툭 튀어나온 자지를 손으로 살살 쓰다듬긴 했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나가지 않는 상황이었음.
잠시 다른 얘기지만 당시 우리 기숙사는 꽤나 엄격하고 운영이 빡빡하게 이뤄지고 있었음. 기본적으로 외출이 안 됐고, 집에 갈 수 있는건 가정에 대소사가 생겼을 때만 가능했음.
(당시엔 상위권 부모님들이 이렇게 해야 얘들 대학간다는 선생들 말에 이 미친 운영방침에 찬성하는 분들이 많았음)
그러던 중 입주생들과 몇몇 부모님들의 건의로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부모님의 허락하에 사감에게 말을 하고 집을 갈 수 있게 됐었음.
아무튼 그렇게 형과 나는 서로 핥고 빠는 생활을 즐기던 중 옆 침대 형과 내 룸메가 주말에 외출을 나갈거라는 얘기를 했음.
그 말 나온 후부터 형은 슬쩍슬쩍 내 엉덩이를 주물거리기 시작했음. 복도 지나가다가 남들 안 볼 때 엉덩이를 콱 움켜쥔다거나 같이 침대에 누워서 얘기하다가도 엉덩이를 주물주물거렸음.
무엇보다 형은 룸메와 옆침대 형의 외출이 정해진 이 후로 그 날 각오하라는 말과 키스하고 난 뒤에 귀에 대고
"하... 빨리 따먹고 싶다"
같은 말을 했음. 날짜를 정해놓고 기다리니까 형은 안달이 났는지 날이 다가올 수록 나를 번들거리는 눈빛으로 쳐다봤음.
리미트가 풀린거 마냥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젖꼭지를 지분거리기도 하고, 입에다가 손가락을 쑤셔넣고 빨게 시키면서 내 혀를 가지고 노는 등, 대놓고 욕망을 표출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그 날이 왔음. 옆침대 형이랑 룸메는 아침 점호 끝나자마자 간단하게 짐을 싸서 나갔고, 형은 자습 끝나는 쉬는 시간마다 방으로 불러서 무릎에 앉혀놓고 내 엉덩이에 발기한 자기 자지를 옷 위로 부벼댔음.
그러면서 빨리 밤 되면 좋겠다고, 못참겠는데 시간 없어서 참는다고, 계속해서 내 귀에 대고 말했었음.
사실 처음엔 형이 하는 너 따먹겠다는 말이 겁이 났었음. 오랄이랑 대딸은 경험은 있었지만 애널섹스는 경험이 없었고, 첫경험을 들킬지도 모른다는 기숙사에 한다는게 너무 겁이 났음.
근데 나도 뇌가 고장난건지 '이 날 따먹을거야' 하고 형이 계속해서 세뇌 걸듯 말하고, 항상 끝까지 가지 못한채 애무에서만 그쳐지니 두려움보단 빨리 개처럼 박히면서 실컷 싸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찼음.
이윽고 밤이 됐고, 센조이고 뭐고 하는 법을 모르던 나는 (당시 기숙사는 핸드폰 금지에 컴퓨터실은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라 정보를 검색할 방법이 없었음) 바디워시를 듬뿍 짜서 혼자 손가락을 넣어서 후장을 얼기설기 씻었음. 나름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이 기숙사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섹스 준비였다고 생각함.
형은 샤워하고 난 뒤에 팬티만 입은채로 침대로 왔고, 먼저 이불 속에 누워있던 난 긴장해서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있었음.
형은 말없이 내 위로 올라타서 무릎과 손으로 날 가두고 위에서 날 지긋이 내려다봤음. 아직도 살짝 열린 불 켜진 화장실 덕에 보이던 형이 날 내려다 보던 눈빛과 얼굴은 잊혀지지가 않음.
진짜 입술조차 닿지도 않았는데 자지가 빳빳해져서 욱신거렸음. 이불을 들춰내고 맨몸으로 꽉 껴안으며 키스하는데 찬물로 샤워를 했는지 차가운 몸이 닿는게 너무 좋았음.
입에서 나는 치약맛, 시원한 몸, 그리고 허벅지에 닿는 팬티 위로 느껴지는 뜨거운 자지.
키스하면서 젖은 형 머리를 연신 만지는데 허벅지 위로 껄떡거리 꿈틀거리는 형 자지가 느껴졌음.
이내 형이 "아.." 하고 신음소리를 내더니 팬티를 벗었음.
ㅋ
ㅋ
근데... 근데 자지가 아래로 휜 모양인거임. 분명 존나... 아니 존나 큰데 아래로 휘어져 있는거임.
지금까지 분명 여러개의 자지를 봤었지만 그렇게 생긴 자지는 처음이었음.
대충 손으로 더듬거릴 때 큰건 알았고 휘어진 건 지금까진 드로즈에 눌려서 자지가 휘어져있는건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팬티를 벗은 상태에서도 휘어져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었음.
속으로는 적잖게 당황했었지만 시발 이 무드, 그리고 기다려온 이 날을 "형 자지가 이상해요"라는 말로 깨고 싶진 않았음.
그래서 그냥 살살 형의 맨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었음. 자극이 좀 생소했는지 살짝 눈을 감고 찡그린 표정으로 입을 벌린채 약한 신음소리를 내더라.
형도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엉덩이를 꽉 한번 쥐더니 손가락으로 후장을 더듬거렸음.
손끝으로 꾹꾹 누르더니 내 팬티를 벗기고 자기 손가락을 내 입에 쑤셔넣고 충분히 적시게 했음. 그러곤 뒤로 돌라고 하더라.
뒤로 돌아서 어깨는 침대시트에 붙이고 엉덩이는 높게 들어서 훤히 후장이 드러나는 자세를 취했음. 보이진 않았지만 빤히 쳐다보는게 느껴지는듯 했음. 손가락 하나하나로 구멍 훑으면서 "하.. 씨발 존나 야하네..." 하는데 얼굴로 피가 확 몰리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엉덩이로 미적지근한 액체가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졌음. 학생이 윤활제고 뭐고 살 돈이 어딨음ㅋ 당연하지만 형 침이었음. 이윽고 형은 충분히 적셨다고 생각했는지 손가락 하나가 살살 집어넣는데...
이게 너무 아픈거임. 내 손가락을 넣었을 땐 그냥 이물감만 느껴졌는데 남의 손가락이 들어오니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무언가가 몸에 들어왔다는게 거부감, 그리고 통증으로 느껴졌음.
그래도... 그래도 시발 참았음. '아니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안 해' 머리 속은 딱 그 생각만 가득이었음. 아프니 당연하게 신음소리가 나왔음.. "윽... 아... 응..." 꼴림 반, 통증 반으로 숨을 몰아쉬면서 낑낑 거리고 있으니 형이
"많이 아파?"
하고 물어봄. 원래 나오는 구멍인데 당근빳따죠 씨발... 하고 싶었지만 형의 다정한 목소리에 꾹 참고 내가 해보겠다고 했음.
확실히 내 손가락은 좀 버틸만 했음. 사실 그 형 손이 존나게 크고 길쭉길쭉 했는데 손가락 크기 차이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했음. 손가락 세개쯤 넣으며 형이랑 키스하고 있었는데 힐끗 눈 떠서 보니까 형 혼자 살살 자기 거 잡고 흔들고 있더라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형.. 넣어도 될 것 같아요"라고 했음.
그런 다음에 돌아서 배가 아래로 가게 눕고 다리를 살짝 벌린채로 있었음. 그 다음에 뭔가... 뜨겁고 손가락이랑 부피감부터 다른게 천천히 들어오는데 손가락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아픈거임.
진짜... 진짜 욱신거리는 고통이었음. 그래서 형한테 천천히, 천천히 넣어달라 하고 그렇게 귀두부분만 넣은채 좀 있었던거 같음.
좀 통증이 가시자 "이제 괜찮은거 같아요"했더니 형이 지긋이 허리를 내리더라.
와... 꾸욱하고 뒷구멍으로 뭔가 쑥 들어오니 순간 머리가 튀는 느낌이 들었음.
통증이랑 성공했다는 안도감 같이 섞여 한숨같은 신음을 둘이 동시에 냈던거 같음.
형은 다 넣자마자 내 날개뼈에 뽀뽀를 하더니 손으로 침대를 짚고 상반신만 세워서 허리를 내려찍기 시작했음.
엉덩이에 닿는 까쓸까슬한 체모랑 부딪힐때마다 느껴지는 형의 납작한 아랫배에 드디어 시발 내가 섹스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본방은 시작도 안 했는데 무슨ㅋㅋ
아무튼 형은 절대 빠르게 하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깊게 허리짓을 했음. 고개를 뒤로 꺽어서 보니 좀 더운지 땀이 가슴이랑 복근으로 흘러내리더라.
그리고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무엇보다 이 아래로 휜 자지가 존나 개쩔었던거 같음. 엉덩이 내벽이 긁어지는 느낌이 드는게 어질어질할 정도로 기분 좋더라.
체감상 존나 긴 시간이 흘렀지만 형이 나로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랑 후장으로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아픈지도 모르고 계속 할딱거리고 있을 때 형이 허리짓을 잠시 멈추더니 말하는거임.
"아... OO아 쌀 거 같아"
그리고 허리를 빼려던거 같은데 "으윽... 으응.." 하면서 움찔거리더니 구멍 안으로 뭐가 들어오는게 느껴졌음.
아 형이 내 안에 쌌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형이 아까보단 큰소리로 그치만 작은 소리로 말하는거임.
"아 씨발 좆됐다"
난 뭐가 잘못 된 줄 알고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음. 그러니까 형이 안에 쌀 생각 없었는데 자기 에이즈 걸리는거 아니냐고 그러는거임. 듣고 순간 존나 얼타서 "네?" 하고 물어보니 남자끼리 안에 싸면 에이즈 걸리는거 아니냐고 묻더라
지금 와서는 '애미 씨부래 존나 멍청한 새끼네 이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때 당시엔 아니라고 말해주고 형이 좆같은 기분이 들지 않게 하는게 더 급했음.
"형 남자랑 잔거 처음이죠?"
"응..."
"형 저도 처음이에요. 둘 다 에이즈 환자랑 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걸려요"
라고 하고 갑자기 나보다 한 살 많은 형한테 성교육을 해줬음. 나중에 들어보니 형 친구가 그렇게 말했어서 자기도 그런 줄만 알았다고 생각했고, 안에만 안 싸면 되겠지 싶었다고 했다고 하더라.
후에 자지가 아래로 휜건 물어보니 바닥딸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쳐서 아래로 휘었다고 했었음. 그 땐 그냥 그런갑다 했지만 나중에 성인 되서 찾아보니 이 '음경만곡증'은 떡 칠 때 좆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나와있더라ㅋㅋㅋㅋ
무튼 그 뒤로 형이랑 나는 룸메들이 잘 땐 서로 물고 빨고, 주말에 외출하러 나가면 오랄이나 애널 섹스를 했음. (충격적이게도 갇혀 있다보니 콘돔을 살 수가 없어서 매번 노콘안싸섹스함.)
한 방에 살다보니 은근한 스킨십도 존나게 많았고.
그래서 이 형이랑 해피게이섹스라이프 즐겼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NO임.
왜냐면 이 후에 이 형이랑 내 룸메가 공부하러 내려간 날 내가 옆침대 형이랑 사고 치고, 또 A반에 어떤 형이 나한테 커밍아웃 하면서 일이 꼬이게 됨. 이건 다음편에 풀어보겠음.
요약
1. 형이랑 섹스는 못하고 물빨만 하고 지냄.
2. 룸메들 외출하고 첫섹스함.
3. 근데 형 고추가 아래로 휜 고추여서 존나 놀람.
4. 형이 안에 쌌다고 에이즈 걸리는거 아니냐고 함.
5. 병신같은 성지식에 성교육 함 해주고, 그 후로 룸메들 잘 땐 물빨, 외출했을 땐 펠라랑 애널 섹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