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4.10.15 08:54

개인PT 1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10.15 08:54 썰풀기 인기
  • 551
    2

술을 자주 먹다보니 배가 좀 나온것 같아

운동을 시작하려고 알아보고 있었음




헬스 크로스핏 PT 복싱 등등 있었는데 


확실하게 운동이 되는 PT가 좋을것 같아 다음날 질러버림




그날 저녁에 코치한테 문자를 받아 시간 조율을 했음


첫날에는 기초체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 한다며 스쿼트를 시키는데 


운동을 영 안하다 해서 그런지 다리가 많이 후들거리더라




그날 운동 끝나고  코로나 때문에 샤워는 못했던 시기라


집에가서 씻고 출근 준비를 했음


출근길에 코치한테 문자가 왔는데 오늘 무리가되서


근육뭉치면 더 힘들어 질 수 있으니


스트레칭을 잘 해주라는 형식적인 연락ㅇ을 그냥 읽씹함




주3회 PT를 받고 나머지날은 개인 운동을 


아침마다 가서 했는데 그 시간에 오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음 




작은 피티샵이기도 했고 샤워를 못해서 안오는 사람도 


많은 시기여서 그런지 매일 가면 코치랑 나밖에 없얼음




그렇게 PT받은지 2주? 정도 됐을때 수업 마치고 


옷갈아입고 가려고 하자 코치님이 


스트레칭 왜 안하냐고 물어보길래  (나는 운동을 잘 몰라서 


스트레칭의 필요성을 잘 몰랄음)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꼭해야되는거냐고 하니까 


알려주겠다며 스트레칭을 하자고 하심




그때가 9월이라아침에도 꽤 더웠는데


하늘보고 누워서 무릎을 당기는 자세를 했는데


위에서 코치님이 온몸으로 눌러주는데


발끝에서 ㅂㅇ이 느껴지는 거임




속으로 발가락 움직이지도 못하게


멘탈 잡고 있었음


다음 발을 할때도 ㅂㅇ이 닿으면 어쩌나 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아까보다 더 눌러준는데


반발을 했나 발등에서 묵직한게 느껴짐




나도 모르게 ㅂㄱ가되서 다음자세를 하는데


정면을 보고 누워서 발을 반대쪽으로 보내고 


고개는 발 반대 방향으로 보내는 자세를 했음


근데 난 ㅂㄱ되서 피가 몰르는데 


그렇게 하니까 터질거처럼 피가 몰려버림


고개를 돌린 방향에서 또 눌러주는데 


코치닝 앞섬이 봉긋하게 솟아오른걸 보게됨 




이후 그트레칭이 끝나고 또 출근길에 


문자가 왔는데  오늘 처럼 스크레칭 하면 된다 


앞으로 수업이후에 스트레칭을 하라고 했음 


속으로 회원 관리 차원에서 하는 얘기겠지 하며


또 읽씹을 함 




월수금 수업을 받았는데 그 다음주 수업을 가니까 


뭔가모를 냉기가 흐르고 평소에는 친절하셨건거 같은데


틱틱거리는 느낌을 약간 받았음 


나는 기분 안젛은 일이 있나보다 하고 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랴는데 또 스트레칭 안한다고 잡혀버림


근데 좀 짜증을 내는것 같아서 나도 빡이 쳤음




대화는 이랬음 


코치 xx회원님 왜 또 스트레칭 안하세요?


나  오늘 힘들어서 안하고 싶은데요?


코치 원래 좀 말하면 무시하시는 스타일이세요?




내가 여기서 딥빡하고 저 PT코치 바꿔달라고 할테니까


신경 끄고 볼 일 보라고 그때 스트레칭 할때 


코치님 ㅂㅇ이 자꾸 닿아서 스트레칭을 하는건지 


집중을 못해서 여기서 스트레칭하기 불편하다고 말해버림




쨋든 서로 불쳔한 관계로 이후 수업을 받음


나는 원래 수업스타일에 불만은 없ㅇ서 그냥 계속 


코치님한테 받으려고 했는데 말이 좀 심하게 나감




금요일 수업 끝나고 코치가 나한테 잠시 시간 있냐고 하길래


불편한 관계는 끝을 내야겠다 생각하고 알겠다고 했음




그때는 미안해따면서 오늘 저녁에 시간되면


일마치고 술한잔 하고싶다길래


나는 그말듣고 빵터져버림ㅋㅋㅋㅋ


운동하러 온 사람한테 술을 먹자는게 


아이러니 하지 않음?? 코치는 머쓱해 하는게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 알겠다고 


마치면 연락 드리겠다고 하고 출근을 했음




퇴근 시간 30분 앞두고 


뭐 먹고 싶다고 내가 먼저 연락을 함 


코치는 아무거나 괜찮다고 먹고 싶은거 먹자길래


삼겹살먹자고 하고 시간 장소를 알려줠음




코치도 동네 사람이라 아는곳이였고 


마치고 만나보니 헬스장에서는 매일 운동복을 입고 


만나서 그런지 사복을 입은덜 보니 


조금 다르게 다가왔음ㅋㅋ 코치도 나한테 아침마다 


반바지 반팔 입은거 보다가 출근룩 보니 달라보인다고 했음




그러게 고기와 술을 먹다 취기가 올라


내가 스트레칭 얘기를 꺼냄ㅋㅋㅋ


회원 관리차원에서 그렇게 하는거 알겠는데 


나 스트레칭 할 줄 모르고 그때 ㅂㅇ이 닿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고 하니 


회원관리 차원에서 그런게 아니고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을 한거라고 함 




자기가 관리 하는 회원은 대부분 엄마 아빠뻘이라 


처음으로 비숫한 나이가 와서 무척 좋았다며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해도 읽씹하거 


자기 말 무시한거 같아서 기분이 나빳다고 함 




그럴 수 있겧구나 하며 넘기려고 핼는데 


스트레칭 다른 회원이랑 할때도 드렇게 


ㅂㅇ을 비비냐거 웃으며 물어봤는데 




자기가 여즘 ㄸㄸㅇ를 안하고 있어 그날은 


선을 넘은거 같아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그 모습이 덩치큰 개가 혼나는 거처럼 


귀엽게 보엮음 






이해 한다고 말해주며 술잔을 기울이다 


코치가 먼저 취해버림 코치는 술을 진짜 못먹는구나를 


그때알고 덩치 큰애를 집이 어디냐거 물어물어 


골목길에 다세대 주택에 작은 방이 자기집이라며


부축해서 데려다줌ㅋㅋㅋㅋㅋ




남자 혼자 사는 집이 다 그렇듯 


남자 냄새가 맘ㄴㅎ이 나는 집이였고 


방에는 테ㄴㄱ ㅏ 가 줄세워 져있는거 보고 


놀릴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두거 


매너상 양말만 벗기고  이불 덮고 난 집으로 감 




다음날 아침 이후는 내일 다시 쓸게요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스포를 하자면 사진 속에 게이인가 하는 흔적이 발견 되고 


친해지고 한번 더 술을 마셔요




폰으로 쓰니 너무 힘드네요 


오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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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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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ㅋㅋㅋㅋ 이 글쓴이 성격이 웃기네ㅜㅋㅋ

    2024-10-16 09:14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ㅋㅋㅋㅋ웃참

    2026-01-07 22:05

  • 전체 1,266건 / 7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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