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4.10.13 12:56

침대 배송기사와 짱친된 썰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10.13 12:56 썰풀기 인기
  • 724
    3

필력은 딸리지만 썰을 한번 풀어볼께 


질질 끌면 노잼이니까 재미 위주로 빨리 진행할께




먼저 내 소개를 하자면 지방에서 살다가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전세집 구해서 혼자 살고 있어 처음 자취 시작할때라 잘 몰라서 아무 침대나 싼거 사서 사용했는데 점점 허리가 아픈거 같기도 하고 바닥이랑 프레임 사이에 먼지도 계속 쌓이는거 같고...




그래서 프레임이 바닥에 맞닿아 있는 수납 침대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고 주문을 했어 내가 아예 집에 있어야 하니까 배송오는 날에 맞춰서 연차를 내고 집에 있었어 




아침 일찍 배송기사가 왔고 작은 나무 판자들을 잔뜩 가져와 내 방에 침대를 조립해주고 있었는데 혼자해서 그런건지 아님 아직 초짜라 그런건지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공구도 쥐어주고 침대도 이리 저리 밀어주며 그분의 일을 도왔어




그러다 그 분의 옷차림이 회색 츄리닝이란걸 눈치챘어 나 회츄에 환장하거든 (몸이 될 경우, 윤곽이 확실한 경우에 한정^^) 뭔가 일을 도와주는게아니라 어떻게 하면 저 바지에서 윤곽을 찾을수 있을까 생각만 계속 드는거야 그래서 몸은 도와주는데 눈은 계속 아래로 향하고 있었지




그러자 기사님이 더우셨는지 위에 외투를 벗고 일하시겠다며 일어서시는 순간 뭔가 뭉끈하게 움직이는게 느껴졌어 크기는 가늠이 안되도 이상하고 묘하게 야하더라 아무튼 물건 조립은 잘 마치고 침대도 잘 설치했어 보통은 두사람이서 조립해주는데 혼자 오셔서 엄청 고생하신거 같아 코로나라그런가.. 뭐 암튼




침대는 금방 설치됐는데 연차라 할것도 없고 몸도 찌뿌둥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고추 구경삼아 목욕이나 가야겠다 싶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목욕탕이 가까운곳에 있는데 거기로 갔어 들어가서 탕을 스캔하니까 평일치곤 꽤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 




내 목욕탕 루틴은 보통 이렇게 되는데 첫째로 샤워기에서 촤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세상 멋진척 잘생긴척 한번 해보고 둘째 곧장 사우나로 들어가서 몸부터 지지고 셋째 비누칠 싹하고 넷째 탕에서 몸 불리고 나와서 때밀기야 다들 비슷한가 ㅎㅎ 암튼




근데 코로나라 사우나(한증막)은 안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씻고만 나올 생각이었어 샤워하고 탕에가서 앉아서 몸을 불리고 있었어 오늘은 쉬는날이니까 세신받을까 말까 고민하는 찰나였지 그때 누가 탕으로 들어왔어 그러던 말던 난 따뜻함에 정신이 아득해지느라 몰랐는데 그 사람이'엇?' 이러더라구 




고개를 올리고 쳐다보니까 아까 그 침대배송 온 기사님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이도 모르는 사이도 아닌 애매한 우리가 불과 한시간여만에 옷을 벗고 재회할 줄을 꿈에도 몰랐는데 말야 너무 기분 이상하고 얼떨떨하더라구




아까 설치할땐 몰랐는데 마스크를 벗고보니까 정일우 닮았더라. 아니 그냥 정일우 그 자체더라 존잘에 다리도 길쭉하고 몸도 뽀얀하니 잔근육이좋았고 대망의 고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포에 길쭉하고 오동통해서 걸을때마다 대롱대롱 거리는 탐스러움이 있었어 보자마자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하려고 하더라구




나 - 엇 기사님.....? 이쪽 동네 사세요?




기사 - 아니예요 이 동네는 처음이고 전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는데 오늘은 고객님 배송끝나면 쉬는 날이라 씻고 갈겸 찾아보고 온거예요 고객님도오늘 쉬시나봐요?




나 - 네 오늘 침대받으려고 연차낸거예요 




아까 집에서 침대설치할때는 별말도 없더니 여기선 말을 아주 잘했어 아니 그리고 엄청 재밌었어 몰랐는데 말하다보니 나랑 동갑이였고 사는곳은우리집에서 2시간 거리라더라 이상하게 뭔가 더 친해지고 싶은 생각? 왜 그랬는지 몰라도 암튼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었고 뭔가 해보고 싶은 생각도들었어




나 - 기사님은 오늘 쉬는 날인데 뭐 하실거예요?




기사 - 뭐 계획없어요 보통 이렇게 일찍배송 마치면 얼른 집가서 쉬거나 그러죠?




나 - 그럼 지금 집가도 점심 시간 지나는데... 저희집에 가서 같이 밥먹을래요? 나도 오늘 할거 없어요




기사 - 오 개 좋아요 ㅋㅋㅋ




난 걸어서 나왔으니 돌아갈땐 기사님 트럭을 타고 다시 우리집으로 왔어 뭔가 사람 인연이 신기하다는 생각만 들더라 같이 집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 그때부터 어차피 동갑이니까 말 놓자고 했던거 같아 기사 이놈이 말을 놓는 순간부터 나를 편하게 생각하더라구 그래서 난 개 좋았지




내가 안주를 만들어줄테니 낮술하자며 꼬셨어 얘는 그래도 되냐고 물었는데 어차피 푹 자고 가면 되는거 아니냐며 니가 만든 침대니까 니가 먼저쓰던지라며 꼬시자 얘는 막 웃으며 그럴까? 하더라 마스크 쓸때는 진짜 몰랐던 찐 미소에 난 녹을것만 같더라




한잔 두잔 술잔 기울이며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취기가 올랐는지 소파에 기대고 있었어 그러다가 집이 좀 더운데 잠깐 반바지좀 있으면 빌려줄수있겠냐? 라며 물었어 난 어차피 남자끼리고 벗은몸도 본 사인데 뭐가 어떻냐며 그냥 바지벗고 있으라고 했어 피식 웃으며 그럴까 하더니 훌렁 벗어버리더라 ㅋㅋㅋㅋ


솔직히 벗을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너무 거침없어서 놀랐고 팬티가 검은색인데 뭐랄까 스타킹처럼 다 비친달까 엄청 얇은소재여서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2차로 놀랐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취기도 올랐겠다 홧김에 말을 해봤어




나 - 와 니꺼 너무 크다.. 적나라하게 다 보여




기사 - 내꺼? 좀 크긴해 ㅋㅋ




하더니 바로 팬티를 내려서 자기 고추를 꺼내는거야 ㅋㅋㅋㅋ 그러면서 위 아래로 흔들면서 음흉한 표정을 짓는데 얘는 장난인지 아닌지는 몰라도난 바로 손을 대고 만져봤어 얘가 흠칫하더라구




기사 - 야 ㅋㅋㅋㅋㅋ 진짜 만질줄은 몰랐어 근데 다른 사람 손 닿는거 좀 짜릿한데? 니꺼도 한번 만져볼까???




갑자기 내 바지 위에 손을 척 얹더니 문질문질하더라구 그러다 바지속으로 손을 쑥 넣고 확 움켜쥐는거야




나 - 헉 뭐야 뭐하는거야




그러는 사이에 이미 기사의 고추는 딴딴하게 발기가 되버렸어 평소 길이랑 차이는 없고 단단해짐 정도? 의 차이만 있더라 난 평소엔 좀 작고 발기되면 엄청 커지는 고추인데.. 암튼 나도 그거보니까 갑자기 아랫도리에 묵직하게 반응이 오기 시작했어




기사 - 나 여친도 없고 맨날 일만해서 자위도 안하고 이런자극도 오랜만인데.. 야 우리 같이 야동보면서 딸칠래???




나 - ㅋㅋㅋㅋㅋㅋ야동보면서 같이 맞딸치자고? 나 중딩때 한번 해본적있는거 같긴한데




기사 - 나도 그나이때 한번 해본거 같아 어차피 너도 나도 꼴렸는데 한발 빼자 ㅋㅋ 어때 콜?




우린 거실에 먹던 상을 옆으로 밀어놓고 티비에 폰 미러링해서 야동을 찾아보기 시작했어 난 바이여서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는데 얘 성향은 모르는거라 함 물어보니까 가슴보다 엉덩이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더라 그래서 아 ㅅㅂ 진짜 딸딸이만 치겠다 싶었지 난 나름 손님배려랍시고 얘 취향에 맞춰서 골라줬는데 얘는 일본야동, 갱뱅 이런게 좋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맘에 드는거 하나 틀어주니까 좋다고 고추 잡고 흔드는데 난 흔드는 걸보고 같이 흔들었어 존나 묘하게 야한거야 얘가 먼저 싸고 내가 못싸니까 자연스럽게 오더니 내 고추를 또 움켜 쥐더라 얘가 흔들어주고 얼마안되서 나도 엄청난 양을 뱉어냈지




현타? 당연히 존나왔지 물티슈 들고와서 얘 전해주는데 내가 ㅅㅂ 뭐하는거지? 별의별생각 다했는데 기사 이놈 얼굴 잘생긴거 보니까 잘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었어 얘랑 곧장 치우고 좀 자다가 집에 보냈어 이후로도 쭉 연락하고 부랄친구처럼 잘 지낸다 ㅋㅋㅋㅋ 




가끔 술먹고 맞딸친거 안주거리처럼 얘기하다가 삘 받아서 바지 벗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긴한데 지금은 서로 여친생겨서 자연스레 안하는데 암튼독특한 경험이여서 올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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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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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와 ㅋㅋ 이런경우도 있네 ㅋㅋ 좋은인연이다ㅜ ㅋㅋ

    2024-10-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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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09-20 00:20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신기신기

    2025-11-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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