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4.11.07 19:06

주말에 일반 직장동료 만나서 하는 짓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11.07 19:06 썰풀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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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3주에 한 번 주말에 직장동료하고 일터 근처 PC방에서 만난다.




직장동료는 완전 이성애자인데 내가 게이인 거 알고 있음. 키 178에 적당히 몸 있고, 좀 잘생김.




외관이랑 달리 성격은 착하거나 스윗한 거랑은 거리가 멀고 솔직히 존나 얍삽하고 이기적인 새끼임. 나하고야 지금은 좀 친해져서 말도 부드럽게 하고 서로 집에도 놀러가는 사이지만 그 전까지는 눈만 마주치면 쌍욕 주고받으면서 싸웠어. 나한테 업무 ㅈㄴ 짬때려서.




암튼 지금은 주말에 같이 피방 가는 사이임. 오전 늦게 만나서 점심, 저녁 다 피방에서 먹고 컴터 앞, 화장실, 흡연실 로테로 돌리면서 게임만 함. 돈 걸고 하는 내기 게임임.




아니, 사실 겜만 하진 않아. 나도 게임이 목적이 아니고, 이 녀석도 게임보다는 다른 것 때문에 나옴.




PC방 구석진 곳에 사람 잘 안오는 자리가 있는데 우린 항상 거기 앉아. 옆에 같이 앉지 않고 꼭 마주앉는다. 서로의 컴퓨터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스타2, 문명, 엘든링, 서든 등등 pvp가 가능한 겜을 하거든.




대결의 공정함을 위해서는 아니야. 판당 적게는 5천원에서 많게는 2~3만원씩 걸고 하는 내기 게임이지만 어차피 내가 지거든.




어떻게 지냐면




마주 앉은 상태니까, 거기서 우리 둘 다 의자 바짝 당긴 채로 내가 허리 좀 구부려서 하반신을 책상 아래로 쭉 빼서 앉으면 얘 발이 내 자지에 닿음. 이걸 활용해서 내 정신을 빼놓는다.




뭔 개소리인지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한창 치열하게 싸워야 할 때, 롤로 치면 풀템 맞추고 처음으로 뜨는 미드 한타 같은 시기에 갑자기 이 새끼가 모니터 너머에서 '10초, 10초, 노 컨트롤' 이러고 외침. 그럼 난 존나 고민하다가 정확히 10초 동안 키보드 마우스에서 손 뗌. 어택땅 찍어놓은 내 병력들이 잘 싸워주길 기도하지만, 당연히 그딴 일은 일어나지 않고 마법유닛부터 저격당해서 나머지까지 다 따먹힌 채로 내 군대는 갱뱅당해서 걸레짝이 된다.




그러고 나면 이새끼가 잘했다고 컴터 테이블 아래로 발을 뻗어서 내 자지를 마사지해줌.




발냄새는 아니고 살짝 땀냄새랑 섬유냄새 섞인 뜨듯한 양말 발로 허벅지부터 슥슥 쓰다듬다가 발바닥 사이에 자지를 가둠. 난 부르르 떨면서 게임은 하는둥 마는둥 하고 얘는 지 발바닥 미끼로 던진 채 개빡겜 해서 순식간에 내 본진까지 밀어버림. 내가 걍 나가거나 화면에 '패배했습니다' 뜨면 득달같이 일어나서 돈 내놓으라고 함.




내가 가끔 승부욕 도져서 10초 노컨트롤 이딴 거 안받아주면 내 부랄을 차기도 하고, '발보지 임신시켜줘~'처럼 지가 생각하기에 내가 꼴릴 것 같은 더티톡(존나 짜침)을 채팅으로 치기도 함.




그러다가 진짜 궁지에 몰리면 이새끼는 지도 모르게 필살기를 쓴다. "ㅈㅂ 지금 오면 ㄹㅇ 끝남." "나 멀티 이거 하난데 멀티 말고 발바닥 따먹으면 안됨?" "대줄게 ㅅㅂ 함 봐줘" "형님ㅠㅠ 본진말고 발바닥 강간해주세요ㅠㅠ" 등등 자기 세력 약하다고 어필을 하면서 봐달라고 똥꼬쇼를 한다. 지금 여기서 물러나면 이새낀 저 꿀광 멀티에서 순식간에 모인 돈으로 병력 척추를 복구할 거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있고, 그게 아니어도 이새끼가 이빨 털면서 자기 비대칭 전력이 내 본진이나 멀티에 침투할 시간을 벌고 있다는 것 정도는 눈치 깔 수 있음. 근데도 속이 시꺼먼 새끼가 약자 코스프레 하면서 내 페티시 미끼로 패배를 모면하려고 한다는 게 너무 꼴림.




내가 거기에 안 넘어가면 그만인데 그럴 일은 없고. 난 항상 흔쾌히 바지 지퍼 깐 채로 자지 내밀어서 책상 밑으로 풋잡 받으면서 병력 물려줌. 그럼 조금 있다가 대번에 '핵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이딴 거 뜨거나 일꾼 다 빨아먹는 견제 유닛 같은 게 난입함. 난 자지에 집중하느라 대처가 늦어서 털림.




이건 스타나 문명 같이 그나마 좀 템포가 느린 게임에서 가능한 거고 서든이나 엘든링 투기장으로 가면 이새낀 그딴 것도 없이 내 정강이에 발바닥부터 비비고 봄. 아차 하는 순간에 귀두 밑줄기 발가락으로 쓱 훑어주면 걍 대처가 불가능함;; 다 알고 당해야 돼.




하루 종일 이걸 반복하고 나면 대략 10~15만원 정도 내기 게임으로 빨아먹힘.




이 친구도 양심은 있어서 저녁 먹고 나면 먼저 모텔이나 상가 화장실 같은데 가자고 함. 피방에서 발기-반발기 반복하면서 팬티를 쿠퍼액 범벅으로 만들던 내 자지를 텔에서 풋잡이나 대딸로 해방시켜준다. 일반인데 내 자지 자주 만지다보니까 빨리 싸게 하는 방법을 너무 잘 아는 놈임. 그러고 나면 바로 집에 갈 때도 있고, 같이 텔에서 넷플릭스보다가 나 다시 발기시켜서 한 번 더 싸게 해주기도 하고.




상대는 어떻게 느끼는지 몰겠는데 난 이 관계가 만족스러움. 원래도 친구들 만나면 돈 많이 드는데 얘는 거기서 조금 더 먹는 대가로 성욕처리까지 해주고, 직장생활도 재밌게 할 수 있고, 좋음.




한 가지 문제라면 그냥 별 생각없이 해오던 여가활동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내 뇌에 이상 생긴 것 같아. '패배'라는 단어만 들어도 꼴림....... 패배 페티쉬라고 해야하나. 이 친구와 관계된 것 말고, 성적인 맥락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과의 대결에서 내가 진다는 생각을 하면 꼴릿할 때가 있음.




혹시 이런 페티시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암튼 요약하자면




1. 일반 직장동료를


2. 돈으로 꼬셔서


3. 창놈처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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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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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아니 ㅋㅋ 존나골때리는사이네ㅜ ㅋㅋ

    2024-11-07 21:30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좋겠는데 ㅋㅋ

    2025-08-30 08:21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좋네 ㅋㅋ 비밀친구ㄴㆍㅋ

    2026-01-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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