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시바견들 보면 흔히 엄살이 많다. 하는 그런거 있잖음. 오늘 그걸 느꼈음
오늘 처음으로 애인 엉덩이에 작은 플러그 꼽기로 한 날임.
알려준 대로 관장도 했고 본인은 자신없어 했는데 일단 결과상 문제 없었으니 관장도 잘했나봄.
일단 혀로 핥아줄땐 문제 없었음.
오히려 느낌 이상하다면서 움찔대는게
아 ㅅㅂ 이게 뉴비 들박하는 고인물의 마음인가?
하는 마음도 들고 좋긴 했는데
다만 그 이후로 문제였음
안에 젤도 발라줘야 하니까 손가락 넣어야 하는데
긴장했는지 힘을 졸라 빡주고 있는거임.
니 그러면 더 아프다고 하고 엉덩이 두드려주면서 긴장 풀어주니까 그나마 힘이 좀 빠져서 손가락 반마디 넣었는데
넣으니까 또 긴장했는지 힘 빡줘서 손가락 미친듯이 조이드라.
그래도 젤이 묻어있어서 애인한테 긴장 풀라고 하고 천천히 움직일테니까 익숙해지라고 하고
손가락을 시계방향으로 휘저어줌.
처음엔 꽉물고 있기만 했는데 천천히 계속 돌려가니까 점차 익숙해졌는지 아까보단 덜 조이더라.
이쯤이면 되었다 싶어서 이제 굵기 1정도 되는 작은 플러그에 젤 바르고 넣으려고 했는데
형! 형! 잠만! 조금만 천천히! 안에 안된것 같다!
... 지금 입구에만 문댄거다.
또 잠시후.
형 진짜 잠깐만! 이거 나한테 너무 크다! 진짜로!
... 넣지도 않았다고.
손가락 반마디는 어찌어찌 받아들였는데 플러그는 그 특유의 이물감? 때문인지 입구에서 살짝 넣으려고 할 때마다
뭍위로 튀어나온 연어마냥 펄떡여서 결국 기구사용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함.
근데 내 생각엔 아마 안 할듯ㅋㅋㅋ
그리고 넣으려 할때마다 아프다고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자니
아아 이게 시바견주의 마음이구나.
하고 느꼈음.
내가 곰탱이랑 사귀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대형 시바견이었음 ㅇㅇ
후일담으로 지도 좀 엄살핀게 무안했는지 엉덩이 넣는거 사실 기분 안좋은데 억지로 좋은척 하는거 아니냐고 횡설수설 하길래
지 엉덩이 풀어주는 동안 미리 70mm 플러그 꽂아둔 내 엉덩이 보여주니까 아무말도 안하드라.
이게 니가 평소에 신세 지던 동굴이다 이놈아 ㅋㅋㅋㅋ
둘다 올인가요? 서로의 ㅇㄴ에 플러거를 꽂는건가요?
2025-01-01 08:22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