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찰 전 일
오랫만에 토요일 저녁에 종로를 지나게 되어서
버스에서 내려 종로를 구경가기로 함
설레는 마음으로 세운상가와 종묘 앞에서 내린거야
여긴 종로 4가
이반들의 성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지
물론 의도한거지 ㅎ
예전 종묘 화장실에 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거든
모두들 무언가 바빴다가 후다닥~
증거를 인멸하는 듯한 눈빛과 움직임
뭔가 있다!
소변을 보려하는데 어슬렁거리는 남자 둘이 옆에 서서
소뵨보는게 아니라 대놓교 내 ㄲㅊ를 보는거야
그 때의 일을 다 적긴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고 ㅎㅎ
다시 들어간 화장실엔 아무도 없었어
물론 조금 있으니 한 사람이 들어왔지만
기대했던 분위기는 아니어서
다시 나가서 공원을 배회하다가 다시 들어가뵀지
이번엔 4명이 서로 뭔갈 하다가 내가 들여가는 소리에
또 부산하게 움직이더라고
30-40때로 보이는 한 사람 외에는
60-70대로 보였어
중 노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천국일듯해
난 다시 공원으로 나가서 벤치에 앉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앉은 어르신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더라고 ㅋㅋ
근데 그 중 한 사람이 자꾸 날 쳐다보더라
난 장난식으로 바지 지퍼를 열어서 속옷이 보이게 했지
그 날 속옷 색이 빨갰는데 ㅎㅎ
(사진은 찍었지만 올리진 못하겠네)
그런데 내 옆에 한 사람이 앉더라고
화장실에서 봤던 분인데 따라나온 줄 몰랐어
날이 이미 어두웠거든
그 분이 이미 바지 위로 튀어나온 빨간 팬티를 만져주는거야
역시 어르신 손은 약손이었어 ㅋㅋ
그러더니 안쪽으로 가자고 이끌더라
공원 중앙으로 이끄는데 그곳은 조형으로 인해
조금은 가려진, 어두운 곳이었어
하지만 다 가려진 건 아니지
이미 내 바지 속옷은 발목까지 내려갔는데
이쪽 사람들이 어슬렁거리며 오가는거야
그렇게 야노를 생중계로 하게 된거지
그것도 흥분되더라
그 어르신은 내 엉덩이에 비비며 한참을 느껐고
나의 손에 의해 한껏 싸셨어
아쉽게도 그분이 너무 아프게 쥐는 바람에
난 싸진 못했지
뭐 싸지 않아도 좋더라
날은 그닥 춥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게이다" 공개하듯
야노시전을 했으니 ㅎㅎ
물론 화장실로가서 다른 할아버지가 보는 앞에러
내 손으로 사정했지 ㅎ
그리고 종로로 가서 한 바퀴도는데 이미 흥분 최고치를 종묘에서 찍어서 그런지
그냥 무난한 행보였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