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아직도 은둔이다. 호기심에 번개 몇번 해본게 끝이고 가끔 시티에서 통화만 해봤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내 경험을 써보고 싶어서 글을 적게되었다.
나는 대학교 초반에 ㅇㄹ 번개 두 번 해본게 끝이었다. 텀이든 탑이든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사람을 어떻게 만날지도 모르겠고 끝까지 하는건 조금 무서웠다.
그렇게 경험도 거의 못하고 잠깐 유학을 갔다. (나라와 지역은 비밀)
거기서 현지 사람들을 만나볼까 싶었는데 한국에서도 안 놀아봐서 그런지 게이클럽, 술집, 어플 다 알았는데도 이쪽 사람들을 안 만났다. 한국에서처럼 그냥 일반 친구들이랑만 놀았다.
그러다가 유학기간이 얼마 안 남았을 무렵 시티 우리동네 해외 게시판을 보면서 한국인을 만나볼까 싶었다. 매일 지켜보고 있던 와중에 내가 있던 지역으로 여행오는 사람들이 꽤 많은걸 알게되었다.
한 사람이 그냥 담백하게 '친구랑 놀러왔는데 만나실 분?' 이런식으로 적은걸 보고 뭐 안 해도 그냥 만나서 놀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연락을 했다.
쪽지를 주고받다가 오카로 넘어갔다. 그 형은 글에 29살이라고 써놨고 나는 그때 22살이었다. 이쪽 경험도 거의 없고 어렸던 때라 진짜 순수했었다.
얘기를 하다가 사교를 했는데 그 형은 부드러운 남자 같이 생겼고 뭔가 딱 형 같은 느낌이 났다. 나는 원래 사교도 절대 안 하는데 마음에 들어서 나도 사진을 보냈다.
사진빨을 워낙 안 받아서 거절 할 줄 알았는데 귀엽네 이렇게 말해줬다. 그리고 친구랑 어디 놀러갔었고 오늘밤에는 어디 갈거라고 했는데 내가 '저도 갈게요 친구분 있으니까 그냥 옆에서 눈만 마주쳐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농담반진담반으로 보냈다.
그러자 '그럼 너가 가이드해줄래? 친구한테는 아는 동생이라 할게 철이형라고 불러' 이렇게 답이 와서 나도 모르게 '네!' 승낙해버렸다.
사실 다음날에 학교 수업이 있었는데 수업 다 빼고 철이형을 만나러 갔다. 어디 앞에서 몇시에 만나서 밥먹으러 가자고 했고 내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렸다.
나중에 두 남자가 왔는데 사진에서 본거랑 비슷하긴하지만 살짝 다른 형의 모습을 알아봤다. 그리고 원래 알던 형동생 사이인척 인사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내가 메뉴 설명하고 주문했고 형 친구는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잠깐 자리를 비웠다.
그러자 그 철이형이 나한테 왜이리 예쁘냐고 다른 사람 안 만나 봤냐고 다른 사람이 채가겠다 이러면서 멘트를 날렸다. 진심인 것 같긴했다. 지금도 귀엽다고는 많이 듣지만 20대 초반에는 내가봐도 정말 어려보였다. 그리고 자기는 안 괜찮냐고 말했는데 내가 형도 괜찮아요 이랬던 것 같다.
사실 내가 생각했던건 형 친구랑 형이랑 나랑 셋이 밥 먹으면서 은밀하게 시선 주고받고 발로 허벅지 슬쩍 만지고 이런거 상상했는데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던 만큼 그런건 하나도 없었다 ㅋㅋㅋ
형 둘이 나보고 계산 안 해도 된다고 밥을 사줬고 우리는 산책겸 옆에 있는 절 구경을 하러 갔다. 꽤 큰 사원이었는데 입장료도 형들이 내줬다. 들어가서 같이 둘러보다가 철이형이 각자 알아서 둘러보고 모이자고 해서
형 친구분은 혼자 둘러보러 갔고 나는 철이형이랑 둘러봤다. 그러다가 형이 화장실 어딨지 이러면서 날 화장실쪽으로 데려갔다. 화장실은 지하에 있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날 벽에 대고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키스하려고 했는데 누가 밑에서 계단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서 내가 먼저 내려갔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맨 끝 변기칸에 들어가 서로 키스를 했다. '누가 오면 어떡하지' '아무도 안 올 것 같아요'
'아 하고 싶어' 형이 발기된게 느껴졌고 나도 풀발했다. 서로 비비면서 키스했고 한 3분 정도 하다가 나왔다. 같이 좀 더 둘러보다가 가장 안 쪽에 사람 없는 곳에서는 철이형이 내 손을 깍지끼며 잡았다.
내가 애인하고 데이트하면 어떠냐고 하니까 철이형이 '그냥 이렇게 손잡고 걷고 둘러보고 하는거지' 이랬던 것 같다.
사람 있는 쪽으로 나오면서 손을 놨고 형 친구랑 다시 만나 사원을 나왔다.
내가 가이드 해준다고 했으니까 나도 가고싶었던 곳을 같이 가기로 했다. 택시를 탔는데 사람이 3명이니까 1명이 조수석에 2명이 뒷자리에 탈 줄 알았는데 형 둘이 이미 뒷자리에 타서 내가 조수석에 타려고 했다.
근데 철이형이 이리와 이러면서 나보고 뒤에 타라고 했다. 뒷자리에 철이형이 가운데에 앉았고 내가 오른쪽에 앉았는데 내가 앉을 때 철이형이 오른손으로 내 허리를 감쌌고 친구한테는 안 보이게 택시 안에서 계속 그렇게 갔다.
옛날 모습을 예쁘게 정돈한 길을 쭉 같이 걸으며 옛날 건물도 들어가보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시간을 보냈다. 형 친구가 엄청 좋아했다.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고.
오후 4시쯤이었는데 철이형이 친구한테 나랑 오랜만에 만난김에 시간 더 보내겠다고 자유롭게 놀다가 6시에 번화가에서 만나자고 했다. 친구분은 혼자 돌아다닐 수 있다고 이따 만나자고 하고 갔다.
나랑 철이형이랑 둘이 남게되자 철이형이 나보고 자기가 묵고있는 호텔로 가자고 했다. 택시를 잡아서 형 호텔로 갔다. 아 호텔에서 끝까지 하려나 난 센조이도 안 해봤고 콘돔 젤도 없는데 싶었다. 뭐 그냥 오랄만 하면 되지 싶었다.
호텔에 들어가서 철이형이 친구한테 중간에 호텔 들어온거 들키면 안되니까 최대한 어지르지 말자고 했다. 그리고 수건을 침대에 깔고 옷벗고 키스를 했다. 정말 오랜만에 키스를 해봤다. 그리고 형이 나보고 씻고오라고 했다.
철이형이 내가 부끄러울 수 있으니까 같이 들어가지는 않는데 미지근한 물로 잘하라고 했다. 나도 어떻게 하는지는 알아서 혼자 해봤다. 잘 안되는듯 싶다가도 깨끗한 물이 나오는걸 보고 나갔다.
근데 콘돔이랑 젤이 없어서 어떡하지 둘이 고민하다가 형이 한국에서 혹시 몰라서 젤은 조금 가져왔는데 콘돔은 없다고 했다. 콘돔 없이 하는걸로 서로 동의하고 했다.
손가락으로 풀어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철이형이 귀두 앞부분으로 천천히 푸는게 제일 좋다고 했다. 다리는 형 어깨에 올리라고 했다. 형이 넣을 때 숨을 내쉬라고 해서 숨을 크게 후하고 내쉬니까 형이 집어넣으려고 했다.
형 크기는 16정도 되는 것 같았고 그렇게 두껍지는 않았는데 잘 안 풀어서 그런지 처음 받아서 그런건지 귀두까지도 안 들어갔다. 계속 넓히다가 좀 많이 들어왔다 싶었는데 이제 귀두까지 들어간거라고 했다.
저걸 다 어떻게 넣지? 젤을 좀 더 바르고 나도 숨을 크게 내쉬며 형의 그것을 받았고 형은 조금씩 앞뒤로 흔들었다. 눈을 마주치기에 내가 부끄러워서 형의 가슴을 보면서 했던 것 같다.
근데 내가 너무 쪼여서 형이 '잘 안 들어가네?' 이러면서 천천히 박았고 나는 형이 것이 들어올 때마다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형이 나한테 박으면서 계속 '아 시발 존나 쪼여'이랬다.
형이 가슴이 성감대라고 해서 나는 M자로 다리를 벌리고 박히면서 형 가슴을 만져줬다. 내 뒤도 조금 넓어졌는지 형이 열심히 박았는데 너무 쪼여서 잘 안 들어간다고 했다. 내가 너무 쪼여서 형 자지가 꽉 잡혀있느라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형은 그 상태로 앞뒤로 계속 흔들었다.
형이 욕해도 되냐고 물었고 나는 괜찮다고 하니까 형이 아 씨ㅂ년아 이러면서 박았다. 그러면서 나한테 야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첫경험이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눈이 풀리면서 아 형 너무 좋아요... 이러고 형이랑 드디어 합쳐졌어.. 형 꺼 내가 다 받았어 이랬다.
근데 이걸로 형이 야하다고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다 ㅋㅋㅋ 그래서 가슴을 더 열심히 만져주니까 형이 조금 더 박으면서 '아 쌀 것 같아' 이랬고 내가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안에다가 싸면 안돼요'이러니까 알겠어 이러고 바로 내 배에 쌌다.
그리고 형이 내꺼 흔들어서 나도 내 배에 쌌다. 바로 씻고 나와서 침대에 같이 누웠고 내가 해보고 싶은게 있다고 초콜릿 하나를 입에 넣어 같이 키스하며 초콜릿을 녹였다. 끝나고 옷을 다 입고 나가는데 형이 내가 잘 못 비웠는지 중간에 조금 흘렀다고 했다.
콘돔도 안 껴서 더 위험했을거니까 다음부터는 콘돔을 꼭 껴야된다고 했다. 땀과 정액으로 젖은 흥건한 수건을 접어 청소하는 직원한테 가져가달라고 했더니 뭐라고 했는데 나도 못알아들어서 그냥 방문 앞에 놓고 왔다.
나도 어차피 지하철 타고 돌아가려고 같이 택시를 타고 지하철 역으로 갔고 형은 친구를 만나러 나는 학교로 돌아갔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형한테 계속 형 좋아요? 좋았어요? 물어보게 됐다. 형은 좋았다고 했다. 다음날인가 형은 한국으로 돌아갔고 오픈카톡으로 좀 더 얘기하다가 나는 아무래도 유학중이라 한국에 못 가니까 나중에 한국오면 보자고 하고 연락은 더 없었다.
그리고 몇개월 후에 형이 오픈카톡을 삭제했다.
시간이 지나 유학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고 정신없이 지내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오픈카톡으로 잘 지내냐고 연락이 왔다. 엄청 오랜만에 보는 닉네임이라서 놀랐다. 그때 나는 가족들이랑 여행중이었고 바닷가에 도착했는데 철이형이랑 얘기하다가
완전 흥분해서 차에서 내려 바닷가를 걸어다닐 수가 없었다ㅋㅋㅋ 진정하고 바닷가에서 카톡하며 구경하는데 형이 결혼한다고 했다. '형 바이였어요?'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했다. 어차피 나랑 사귈 것도 아니어서 전혀 상관은 없었는데 뭔가 신기했다ㅋㅋㅋ
나중에 통화 한번 하자고 얘기하고 집에와서 가족들 잘 때 통화를 했다. 여러 얘기를 하다가 형이 나랑 연락하던 그 날 내 생각이 너무 나서 샤워하다가 혼자 쳤다고 했다. 나도 흥분해서 결국 밤에 ㅍ섹을 했다.
그리고 나중에 한번 만나자고 했다. 만나면 모텔 가자고 하는데 내가 첫경험 때 너무 아프기만해서 좋은 느낌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혼할 여자친구한테 미안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나랑 연락하는게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결국 철이형은 톡방을 또 나갔다. 나는 그냥 밥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얘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사라져서 아쉽다.
지금 생각해보면 철이형이 노콘으로 20대 초반 아다 따먹다니 좋았겠군 싶긴하네요ㅋㅋㅋ 이제는 무조건 콘돔 끼는걸로. 근데 철이형이랑 첫경험 하고 이후로 안 해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