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5.06.09 17:26

초중딩 때 성욕에 눈 물어 했던 희한한 짓들...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06.09 17:26 썰풀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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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정을 초6에 시작했고, 야동을 접하고 자위를 배우기까지 2년 가까이 걸렸다. 앞뒤로 흔들어 물을 빼는 경지(?)에 도달하기까지 왜 그렇게 오래걸렸나 모를 일이지만, 당시의 난 몽정날만을 기다리며 해소되지 못하는 성욕을 주체할 줄 몰랐다.



2. 몽정할 때 난 희한하게 지금 말하는 야한 꿈을 꾸진 않았다.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빙글빙글 돌거나, 하늘을 날거나, 누군가와 손을 꼭 잡고 걷거나... 하지만 마지막은 꼭 꿀렁꿀렁 싸며 팬티를 적시며 깼고 그 쾌감만큼은 너무 좋았다.




3. 몽정을 하다보니 난 꽈추에 압박이 가해지면 더 잘 싼다는 걸 깨달았다. 입던 삼각팬티들 중 앞섬이 2겹으로 되어 있어 안주머니같이 되어 있는 것들이 있었다. 난 몽정날이 다가오면 그 곳에 휴지를 마구 쑤셔놓고 볼록한 채로 잠들곤 했다. 빵빵해진 내 앞섬에 알 수 없는 자신감은 덤이었다.




4. 오후 어느 날 발정이 올라와 낮임에도 팬티 속에 휴지를 마구 꾸겨넣었다. 하지만 더 이상 그 정도 압박은 날 만족시키지 못 했고, 내 눈에 테이프가 보였다. 그 테이프로 내 엉덩이부터 중요부위를 칭칭 감기 시작했는데,  마치 갑옷처럼 날 감싸며 엉덩이와 꽈추를 꽉 감싸는 그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테이프를 다시 벗기는 수고와 처치 곤란한 쓰레기들에 자주 할 수 있는 행위는 아니었다.




5. 학교에선 으레 고등학교 양아치들이 삥을 뜯는다더라는 소문이 돌기 마련이다. 그 중 화장실로 끌려가 성추행을 당한다는 주의를 듣게 되었다. 난 왜 그 소리에 설레는 기분을 느꼈던 걸까? 동네 지하 상가, 어두침침한 뒷골목 등 소문이 무성한 곳을 난 종종 배회하며 두려움과 설렘에 심장이 바근바근 뛰곤 했지만, 운이 나빴던(?) 탓인지 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었다.




6. 그 시절 사내아이와의 장난은 자주 있는 일이었다. 난 깔리고 그 아이는 배위에 올라 내 손을 잡아 묶은 뒤 강제 뽀보를 하려는 일도 흔한 일이었다. 물론 난 저항했고 그 아인 깔깔거리며 비켜주곤 했다. 혹시나 입이 닿이면 서로 읍읍거리며 역겨워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터였다. 어느 날 뭣 때문이었을까. 난 크게 저항하지 않고 입술을 대놓고 닿아보았다. 그런데 걔가 갑자기 혀를 집어넣는 것이었다. 내 첫키스가 그렇게 뺏겼다. 그 때의 순간은 뇌리에 박혀있지만 그 이후는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냈던 것 같다. 아니면 그냥 내 망상을 진짜로 기억하는 걸까? 모르겠다.




7. 시간이 흐를수록 내 음모는 점점 더 무성해졌다. 당시 난 그런 내 몸이 너무 싫었다. 결국 가위를 들고 바지를 내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막상 자르려니 목욕탕도 가야하는데 들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털은 없애고 싶고 겁은 나니 끝에 한가닥 톡, 끝에 살짝 톡, 잘라갔다. 괜한 배덕감과 동시에 올라오는 만족감에 내 물건은 눈치없이 발기해서 내 음모를 가렸다. 방해되는 내 꽈추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팬티 고무줄로 못 튀어나오게 고정했다. 30분 넘게 조금씩 잘라갔을까... 풍성했던 음모는 어느 순간 땡중같은 민둥이가 되어버렸고, 그제야 정신 차린 나는 서있느라 고생한 내 물건을 다시 원위치 시키자 마자 주르륵 정액을 내뱉었다. 몽정 없이 한 첫 사정이었다.




8. 옛날 목욕탕엔 덜덜이라고 끈으로 마사지해주는 마사지기가 하나씩 비치되어 있었다. 종종 장난치면 아저씨들께 혼나기더 한 기억이 난다. 어느 날 목욕탕에 혼자 있을 때가 있었다. 생각 없이 덜덜이에 내 몸을 맡겼고, 혼자 있는다는 야시꾸리함에 아랫도리에 전해지는 진동이 더하여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허리에서 엉덩이로, 엉덩이에서 배로, 그리고 사타구니 쪽으로 덜덜거리는 끈을 옮겨갔다. 떨리는 진동에 허공에 휘날리건 내 방망인 결국 사방에 물을 튀겼다. 몽정 없이 했던 두번째 사정이었다. 이후 목욕탕에 갈 때마다 아무도 없길 기도했지만 그런 기회는 거의 오지 않았다.




9. 아는 사람은 아는, 시장이나 다이서에서 파는 파란 플라스틱 간이 의자가 있다. 손에 쥐기 싶도록 가운데 구멍이 뻥 뚫려있다. 사건은 항상 혼자 있는 집에서 벌어지는 법이다. 그 구멍을 쳐다보다 괜히 내 것을 그 곳에 넣어보고 싶었다.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살 밀어 넣었는데,  문제는 넣으면서 흥분하여 발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밑동에 꽉 끼여 도저히 뺄 수가 없었다. 놀란 나머지 비누칠, 기름칠을 하는데 빠질리가... 시간이 좀 오래 흐르고 흥분이 가시자 발기가 풀렸고 싱겁게 빼긴 했지만 말이다. 후에 일부로 그 구멍에 꽈추를 끼우곤 거울 앞에서 의자 아래로 딸딸이를 친 건 비밀 이닌 비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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