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5.09.11 11:18

일반 동호회에서 우연히 아저씨와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09.11 11:18 썰풀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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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짧게 쓸께 저번주에 있었던 일인데



난 5060대를 좋아하는 30대 후반인데 우연히 밴드를 돌다가 


아저씨들이 많은 밴드를 발견했는데 일반 밴드였어 산악회는 아닌데 산도가고 바다도 가고 모여서 공연도 보는 그런밴드




여자도많은데 대부분  아줌마였지  밴드를 눈팅만하다가 알게됐는데  밴드 대문에 걸린 인상좋은 아저씨는 그 밴드에 리더는 아니고 4명인가 되는 책임자중에 한명이었어




마침 단풍놀이 가는데 그 중년아저씨가 모임을 만들었고 나도 주말에 할일이없어 신청을 눌렀지 3만원을 선입금하고 당일날 새벽에 시청역에서 단체관광버스에 올랐어




그 중년아재가 일찍와서 사람들에게 닉네임이 달려있는 명찰은 나눠주는데 사진보다 조금더 나이들었지만 인상은 참 좋더라




가는길에 새로 가입한 사람들은 자기소개를 하고 내소개를 하자 다들 영계가 왔다며 박수쳐주더라 뭐 기분은 나쁘진않았어


단풍여행을 하는동안 난 아는사람이 없어서 주변을 맴돌았고 다들 삼삼오오 재밌게 다니더라 그중년아저씨는 회원들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빴고... 굉장히 친절하고 희생정신이 강한거같았어


자기가 남는것도 없는데말이야...


해가 으슥해 지고 불고기전골 집에서 더덕구이와 부추전 이것저것 시켜 얼큰하게 취해갔어




취기가 오른 중년들은 정말 상상이상으로 적극적이더라


전엔 아저씨들만 아줌마들한테 들이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아줌마들도 나를 애워싸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흘리는데 참 재밌는 세상이란 생각이 들었어




그중에 가슴이 정말 크고 퉁퉁한 아줌마는 나보고 자꾸 영계 한번 안아보고싶다고 하는데 내가 수염이 좀 나는편인데 자꾸 취한척하면서 내 턱에 수염을 만지는거야 




아줌마들의 노리개가 되어갈때쯤  그 중년아저씨가  우리테이블에 와서 누님들 제발 이러지좀 말라고 말려주더라




이러니까 젊은 남자회원들 왔다가 다도망가지 않느냐고


나보곤 도망가지말라고 그러더라




옆에앉아 막걸리주고받으며 이런저런 얘길했어 자긴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잠깐 떨어져 있다고 얘기하면서 여기여자들은 자기한테 다 누나 동생같다고 그러더라고 




뭔가 밝은데 외로움이 느껴져서 안아주고싶단 생각이 들었고 내가 술도 따라드리고 안주도 챙겨드리자 날보며 마음에 든다고 우리 형동생하자고 하더라


마음이 좋아진 난 술을 연거푸 마셨어 


모두들 알딸딸해지자 술게임도 하는데 중년들 장난아니더라




뽀뽀 키스는 기본이고 가슴도 만지고 뒷치기로 풍선 터치기도 하고 하여튼 신선한 충격이었어


나도 어느누님과 뒷치기 게임을 하면서 즐거워하자 다른누님들이 야성적인면이 있다고 그러더라  남자인 척을 졸라했지




그러다 아까 나한테관심있던 누님이 계속 허벅지를 만지고 손을 잡고 얘길하는거야 


그러니까 그 관리자 형님이 누님이러지 말라고 애 싫어한다고 말려주시더라고 


뭔가 굉장히 남자답고 다정하고 날 보호해주는 같은 기분이고 기대고싶었어 술도 먹었겠다 형님한테 감사하다고 하면서 손을잡았는데 내가 취한줄 알고 손 팔 어깨 주물러주시면서 정신차리라고 여기서 까딱하면 먹이된다고 하시더라




그렇게 술자리가 정리되어가고있었어


일박이라 둘씩 방을쓰는거였는데 그 중년형님은 관리자라 혼자배정 되어있었나봐  그형님이 누님들앞에서 나 걱정되서 안되겠다고 너 내방에서 자라  그러시는거야 


난 너무좋았지  그리고 곧 방으로 들어갔어


기대했지만 역시 침대는 트윈이었고 대충 양치만 하고 그 관리자 형님은 잠자리에 드시더라 


난 술도먹었겠다 미치겠는거야




잠도 안오고 그러다가 형님 아들있으세요 물으니 딸밖에 없다고 하시길래  그럼 제가 팔 다리좀 주물러드리겠다고 했어 


대학교때 배운 스포츠 마사지가 가끔 도움이 돼


됐다고하시는데 아버지처럼 잘해주셔서 그렇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팔다리를 주물렀지 


시원하셨는지 코를 고시더라 조금세게 주물러도 깨지않으셨어




관리자라 마지막에 한 열몇잔을 연속으로 드셔서 완전히 취하신거 같았어  


자는 모습도 인상이 좋더라  자꾸 마음속에나쁜맘이 생기는데 미치겠는거야  ... 종아리에서 허벅지를 주무르려고 이불을 좀 올리자 네이비색 사각팬티가 나왔어.



뭔가 뒷통수가 찡~ 잉 하고 땡기면서 아랫도리가 묵직해 지는 느낌과 동시에 뒤가 간질간질 거리는 느낌이 들었어, 


사실 첫만남에서는 느낌이 탁오진 않았는데 여행을 거치면서 친절한 행동과 다정한 말씨, 그리고 술취하니까 나오는 따뜻한 중년의 분위기가 좋았는지 나도 모르게 설레는 감정이 스며들었어. 




 전반적인 살색이 파란 실핏줄이 보일정도로 하얗고 종아리와 허벅지엔 털이 꽤 있더라 살이 하얘서 더 털이 부각되는 느낌이었어, 발관리도 잘했는지 보통 이 나이정도 되면 발톱이 갈라지거나 무좀이 있을법도 한데 발도 깨끗하더라고 




 곤히 주무시는 얼굴을 보니 아버지의 얼굴이 역력하더라고 아깐 몰랐지만 가까이서 보니 조금 벗겨진 이마, 눈가의 깊은 주름 거친 숨소리 사이로 올라오는 소주 향기... 외로워 하는 날 내가 보살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 그순간 좀 웃기긴 한데, 


문득 겨드랑이를 보고싶단 생각을 잠깐 했던거 같아, 겨드랑이나 목뒤 이런곳이 하얀사람을 좋아하거든, 조금 팔을 움직여 들어보니 다행히 겨드랑이도 깨끗하더라. 그사람의 겨드랑이 냄새를 맡고싶어 나도 모르게 코를 좀 대고 냄새를 맡았어. 그 사람의 체취가 단숨에 내 코로 들어오는데 약간의 땀내와 스킨냄새가 합쳐져서 미치겠더라고,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다리로 돌아와 


허벅지를 정성껏 주물렀어, 한 5분정도 허벅지 위를 주무르는데도 가만계시길래 용기내서 허벅지 안쪽을 주물렀어 


 허벅지 안쪽을 열번정도 주물렀을까?


 내손이 형님 허벅지 안으로 들어오고 얼마 안된때였어, 


 갑자기 형님이 눈을 뜨더니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며 손으로 마다하더라, 목소리는 쉬었지만 정신이 돌아온 상태 같았어.




 그래서 내가 말씀드렸지, 오늘 사진찍으시느라 많이 걸어다니셔서 이렇게 풀어줘야 내일 알 덜 베긴다고. 


그러면서 형님 참 좋으신분 같다고 오늘 혼자서 심심할뻔 했는데 재밌었다고 말씀드렸어. 




 근데 그순간 돌아오는 형님말에 깜짝 놀랐어, 












동생... 내가 좋아.........?




순간, 방 안의 공기가 달라진 듯했어. 술기운 때문이라 하기엔 너무 선명하고, 그냥 농담이라 하기엔 형님의 눈빛이 진지했거든.


내 심장도 덩달아 빨라졌어. 침묵 속에서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릴까 봐 숨을 고르며 조심스레 대답했지.


“…저도 형님이 좋아요. 그냥 같이 있는 게 편하고… 따뜻해서요.”


형님의 시선이 내 얼굴을 천천히 훑고 지나가더니, 살짝 미소를 지었어. 가까이서 풍겨오는 은은한 체취에 머리가 어지러울 만큼 설레었고, 순간적으로 방 안의 온도가 높아진 것 같았어.


형님은 이불을 끌어올리며 눈을 감았지만, 나는 그 표정에서 무언가 감추어진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 마치 한 발만 더 다가가면, 전혀 다른 세계가 열릴 것 같은 느낌.


불을 끄고 눕는 순간까지도, 그 미묘한 떨림은 사라지지 않았어. 형님의 고른 숨소리가 귓가를 간질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지.


그리고 속으로 다짐했어.

오늘의 이 설레는 순간을, 가볍게 흘려보내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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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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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담이야기가 기대되는데 있겠죠??

    2025-09-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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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저도요,, 정말 오랜만에,, 글 보고,, 설레어서,,, 상상만 해도,, 부럽습니다,,,ㅎㅎ

    2025-09-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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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이런상황 정말 설레이지요

    2025-09-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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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다음 이야기..!

    2025-09-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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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그래서 다음은....?

    2025-09-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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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다음 이야기

    2025-09-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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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담얘기요ㅠ

    2025-09-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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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소설같은데

    2025-09-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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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봤습니다

    2025-09-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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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봤어요

    2025-09-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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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뭐야끝?

    2025-10-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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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17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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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다음은요....?

    2025-10-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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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미완이네요

    2025-10-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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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뒤는. .?

    2025-12-0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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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에라이

    2025-12-2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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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20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2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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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ㄷㄷㄷㄷㄷ

    2026-01-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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