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5.09.19 11:12

비오는 날 반바지에 버스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09.19 11:12 썰풀기 인기
  • 486
    17

오늘도 비가 오길래 반바지를 입고 나갔다.

버스 뒤쪽 두명이 앉는 자리에 앉아서 집에 가는 길.

눈 감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던중 누군가 내 옆으로 앉았다.


잠시후 내 다리에 옆 사람의 다리가 느껴졌다.

까슬까슬한 털과 비에젖은 살느낌. 남자의 맨다리 난 피하지 않고 가만있었다.

그 남자도 가만있었다.


한 정거장 지날때 마다 실수인척 그 남자는

은근히 더 붙었다.


젖은 살에서 온기까지 느껴지니 나는 발기가 되었다.

요즘 사람을 만나지 않아서 느낌이 좋았고.

앉아있었지만 반바지 앞섭이 내가봐도 부풀어 올랐다.


옆 남자는 왼손으로 자기 왼쪽 무릎에 손을 올리면서 새끼손가락을 내 오른쪽 무릎에 살짝 스치고 꼼지락 거린다.


나도 오른손을 내 오른쪽 무릎에 올리고 손가락을 스친다. 가만보니 나보다 형같다.


“저기요” 라고 그가 말을 걸었다.


나는 처다만 보고 말을 안했다.


“아니에요” 그가 말했다.


나는 이미 그가 게이라는 걸 직감하고

그의 손등에 손을 올렸고. 버스에서 내렸다.


그도 따라 내리더니 나에게 또 말을 걸었다.

“맥주한잔 어떠세요?”


나는 말했다.

“네? 저요?”


결국 그형과 근처에서 맥주먹고

그 형집에서 좀전에 섹스 했다.


그리곤 나를 전에 사우나에서 봤었고.(쿠루징 후기 올라오는 사우나가 동네에 있다.)

그때 얼굴이 기억나서 옆에 앉았다고 말했다.


나는 기억이 안났지만...

  • 공유링크 복사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아,,이런 인연 만남도 있군요,, 글 읽는 동안 설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2025-09-19 12:14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신기하다

    2025-09-19 13:51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밖에서 알아보고 신호줄 정도면 되게 맘에 들었나 봐요

    2025-09-19 15:57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그분기억력대단하네요.  나는 몇번봐야  기억하는데...

    2025-09-19 16:03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봤어요

    2025-09-19 16:43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우와

    2025-09-19 17:27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와 ㅋㅋ 상대땜에 땡잡았네 이분 ㅜ ㅋㅋ

    2025-09-19 20:32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신기하군

    2025-09-22 16:57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ㄷㄷㄷㄷ

    2025-09-22 18:21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와 이런일이있네

    2025-09-27 10:06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신기핟

    2025-10-06 02:44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14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06 02:44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우와

    2025-11-10 23:14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이런일이있다니

    2025-11-26 23:57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부러운 1인자~

    2026-01-03 20:24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6-01-04 14:05

  • 전체 1,266건 / 46 페이지
    591 썰풀기 대학교때 같은과 형과 소소한 썰 (펌) +5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13
    590 썰풀기 팀장님이랑 술마시다 ㅁㅌ 와서 심쿵한썰..(뭐한거 아님) (펌) +12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80
    589 썰풀기 술취한 옆집 아저씨 도와준썰 (펌) +25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620
    588 사우나 구로 ㄱㄷ사우나 후기 (펌) +10 인기
    익명게시자  사우나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944
    587 썰풀기 번개남과 버스 속에서 xx (펌) +8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93
    586 썰풀기 술에 취한 직장 상사를 (펌) +10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18
    585 썰풀기 비오는 날 반바지에 버스 (펌) +17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87
    584 썰풀기 성인 pc방 사장 오랄 (펌) +24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697
    583 썰풀기 20대때 일이생각나 몇자 적어봄 (펌) +5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99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

    582 썰풀기 자극만하고 안해주는 세신사~ㅜ +9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97
    581 썰풀기 한의사 원장님 ㅇㄹ한썰 (펌) +38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813
    580 썰풀기 왁싱하다 ㄷㄸ받은썰 (펌) +10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25
    579 썰풀기 펌 - 후O자위로 게이된 썰 txt +9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36
    578 썰풀기 고딩때 형이랑 한 썰 (펌) +5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69
    577 썰풀기 마사지 교육가서 일본남 마사지한 썰 +13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62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