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5.10.07 09:35

협력사 이사님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10.07 09:35 썰풀기 인기
  • 414
    24

우리 회사가  사옥을 다시 짓게 되어 유명 건설사랑 일하게 되었어. 


나는 그 담당자가 되고 미팅이 늘어나면서 그쪽 재무담당 이사님이랑 미팅이 계속있는데 정말 너무 멋있고 잘생기신거야. 




완전 엘리트 코스만 밟고 집안 까지 좋아보이는 그런 느낌에  체격까지 완벽하고 옷까지 잘입는 그런 사람 있잖아. 티비에 나올 것같은…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말을 잘 못하니까 귀여워한다고 하면 뭐한데 나를 좋게 본거야. 그래서 다른 미팅으로 회사에 와도 나 불러서 커피 마시고 점심 먹자고 하고 얼굴이라도 보려고 내자리에 들르는데  내가 어리지 않는데도 언젠가부터 머리를 쓰다듬고 이름을 부르는데 약간 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누구한테 사랑받은지 꽤 된 상태라 뭔가 요즘 너무 달달하거든. 물론 이사님은 결혼도 하고 아들이랑 야구장도 잘 다니는 거 같고 집에서도 바를것만 같은데 만나기만 해도 따뜻해서 너무 좋아. 




이사님은 좋아해서 어렵지만 같이 있는게 너무 좋고 그러다보니 내가 너무 얘기를 잘 들어주고 하여튼 재밌었어. 내가 뭐 연락하거나 밥 먹자고는 못해도 부르면 절때 안빼고 오히려 기다렸지. 




얼마전이야. 이사님 카톡 사진이 대학교때 얼굴 사진인 거 같은데 진짜 황금기였을때는 레전드였겠다 싶은거야. 그래서 내가 사진 보 고 너무 잘 생기셨어서 놀랬다고 했더니 지금 나이 들어서 그런데 대학교때는 인기 많았다고 그러더라고.  그러면서 자기자랑타임 한번해도 되냐고 귀엽게 말하더라고. 




그래서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자기 여친 있는데 스토커처럼 후배가 따라다닌 얘기에 엠티가면 여자들이 울면서 고백하고 뭐 그런얘기를 쭉 하더라고 




내가 그래서 그러셨을 꺼 같다고 했더니 여자뿐 아니라 진짜 친한 친구 녀석이  자기를 대학내내 너무 좋아했었고 군대에서도 그런적이 있다고 그러시는거야. 




내가 대박이라며  예전에도 그런게 있을 줄 몰랐다니까 그 얘기를 해주는거야. 




고향에서 서울로 대학오면서 같은 학교 출신 친구들 넷이 하숙집을 들어왔는데 그 중 한 친구가 룸메 하자고 하더래 그 친구 깔끔하고 점잖고 같이 연대 다니는 친구라 그러기로 했고. 




그 친구랑 너무 잘맞고  좋았대. 그런데 술 마시고 오면  많이 안 취해도 다 옷도 갈아입히고 양말도 항상 벗겨서 발도  수건으로 씻어주고 그랬는데 그땐 게이 이런건 상상도 못하고 좋은 친구다 평생같이 가야지 뭐 그런생각하면서 자기도 최선을 다해 잘 해줬대. 




그러다 자기가 군대 영장이 나와 휴학을 하고 맨날 술마시러 다니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하루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들어와서 자는데 느낌이 쌔해서 눈만 뜨고 뭐지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자기 바지를 거기를 빨고 있더라는거야. 




근데 놀래서 깬척도 못하고 당하고 있었다고 그래서 내가 서긴 했어요? 그렇게 물어보니까 이사님 말로는 그냥 불꺼놓으니까 첨엔 겁나고 불쾌하고 해도 그냥 몸이 받아들이더래. 그래서 그럼 뭐 하셨어요? 그러니까 아니 자기는 그렇게 싸고 끝까지 자는척하고 친구가 뒷처리 해줬다고.  관계가 이상해 질까봐 모른척했는데 자기 술마시고 많이 취한날은 어김없이 그랬대. 그래서 그때 말은 못하고 외박도 많이하고 취하면 모텔에서 자고 들어갔는데 친구가 고백을 하더래. 좋아한다고. 그런데 그냥 웃으면서 웃기지 말라그러고 군대를 가게 됐대. 




우와 대박 막 놀란 척을 했어. 그랬더니 자기 군대에서도 후임이 좋아했던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도 후임인데 뭘 하진 않았을꺼 아니냐니까 걔는 예쁘게 생겼었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자보셨냐고 하니까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자기 걔랑은 해봤다는거야. 




내가 헐 이사님 대박이시네요 그러니까. 자기는 희한한 일 너무 많이 겪었다고. 그래서 그리워서 그때 사진 올리신 거냐니까 낄낄대면서 그런것도 있지. 내 황금기였다. 그러시는거야. 




그래서 이사님은 그럼 여자랑 했을때가 좋으셨어요 아님 남자랑 하실때가 좋으셨어요. 그러니까 자기는 여자랑이 좋은데 군대후임은 좀 못잊는 경험이라고. 그때는 자기도 사랑한 느낌이었다고 그러는거야. 




연락하시냐니까 그땐 페이스북이고 카톡이고 없어서 어디 사는 지 모른다고. 그래서 지금 만나면 어떨 거 같냐니까 이상하지~~ 그러시는거야. 




내가 혹시 이사님 바이 이런건 아니시잖아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으니 자기 세대는 그런게 큰 죄인거처럼 그랬다고. 그냥 아저씨지 뭐  그러는 거야. 그럼 남자랑도 하실수 있으세요? 그러니까 이젠 자길 아무도 안 건들여준다고. 왠지 모르는데 뭔가 아쉽대. 




내가 에이 이사님 진짜 멋있으신데 그러니까 부인도 자길 안 건드린대. ㅋㅋㅋ 내가 아니라고 이사님 진짜 멋있고 잘생기셨다고 그러니까 이젠 뭐  결혼하고 늙고 끝이지 이러는거야. 




한참을 얘기하는데 너무 설레고 좋아하는 표정을 못 숨기겠는거야. 잘생겨보여서  조심스럽지만 뭔 일이 일어나길 기대 한번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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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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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바이 같은대 좋은 인연을 한번 맺져보시길 바랍니다

    2025-10-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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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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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15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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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오ㅓ유  ..

    2025-10-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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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7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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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에피소드가 일어났음 좋겠다 제발 !!! ㅜ ㅋㅋ

    2025-10-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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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15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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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다음 얘기 궁금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ㅎ

    2025-10-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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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조금만 더 플러팅하시면 발전할 것 같아요 ㅎㅎㅎ

    2025-10-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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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0-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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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한번 만들어. 보세요

    2025-10-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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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아쉽네요

    2025-10-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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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12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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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읽었습니다 ㅎㅎ

    2025-10-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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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19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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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바이 경험이 더 자극적인것 같음

    2025-10-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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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아 멋진 이사님이랑 좋은 썸씽 있으면 좋겠네요

    2025-10-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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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게시자님, 댓글 참여 보상으로 18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0-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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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Good

    2025-10-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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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두분 좋은인연 맺으시길...

    2025-10-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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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넘넘 흔분됩니다

    2025-10-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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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어요

    2025-10-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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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재밌는 사이군

    2025-10-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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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후편이.

    2025-12-0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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