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스장 다니다보면 눈에 여겨보는사람 한두명은 있잖아
나도 있는데 시간이 자주겹쳐서 샤워도 자주함
170후반에 잔근육쩔고 왁싱해서 더커보이는 ㄷㅁ임
퇴근하고 운동하는거 좋아해서 거의 문닫을때쯤 가서 사람이 별로없음
한번은 금요일이라 그런가 그사람하고 나밖에없더라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간거라 한시간남짓해서 헬스장을갔고 보통 두시간하거든
한시간이라도 해야겠다 하는데 그사람은 일찍왔는지 좀하다가 샤워실가더라
근데 운동이 죽어도 하기싫은거야
그래서 10분정도 휴대폰만하다가 그냥 샤워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샤워실감
마감한다고 불을 꺼놓은건지 좀 어둡더라
옷벗고 샤워실 들어갈라는데 물소리는 안나고 찰박찰박 소리만나
설마 나한테도 썰로만듣던일이 일어나나해서 최대한 조심히 문열어봄
진짜로 ㄸㄸㅇ 치고있는거야
나도 운동 오래하니까 이렇게 일찍 올지몰랐나봐
당황해서 손으로 가리는데 그 큰게 가려지냐고 ㄴㅋㅋㅋㅋ
나도 당황해서 문닫고 나왔는데 뭐라도 건덕지 만들고싶어서 다시 들어감
물론 나도 점점 서기 시작함
모르는척 샤워시작하는데 그사람도 허둥거리먄서 씻더라고 ㅋㅋㅋ
귀여워서 괜찮다고힘 그냥 나도 선거 대놓고 보여주고
그래도 빨리씻고 도망가더라
그냥 나혼자 남아서 들리란식으로 물끄고 찰박소리나게 ㄸㄸㅇ 쳤어
슬프게도 시간을 옮겼는지 잘 안보임
나보이면 바로 도망가기도하곸ㅋㅋㅋ
나는 그냥 키큰 스탠임
혹시 또 못생겨서 그런거 아니냐 그럴것같아서 말함ㅋㅋㅋ
나한테도 운동겸 파트너 생기나 했는데
찐일반이였던걸로...
막상 시간겹쳤던 훈남이 사라지니까 더 운동가기 싫너지는것같기도함
그때 모른척하고 그냥 들어가지 말았어야하낰ㅋㅋㅋㅋ
따른 훈남이 운동하는 시간대로 시간 옮길까도 생각중임
다들 즐거운썰 하나씩 생겼으면 바람
잘 봤습니다
2025-10-02 10:28
잘봤습니다
2025-10-02 10:55
잘 읽었습니다 ㅎㅎ
2025-10-02 11:38
2025-10-03 09:18
좋은곳이네요
2025-10-0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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