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ㄷㄷ
2025-11-05 11:09
어버이날이라 부모님이랑 외식하고 집에 와서
담배좀 필겸 산책한다고 하고 집을 나왔어
코인노래방 가서 8곡 혼자 부르고
11시쯤 됐는데 더 걷고 싶더라고
집 반대 방향으로 한참 걷다보니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까지 걸어왔어
담배 하나 피려고 골목쪽으로 들어왔는데
어떤 아저씨가 멀리 비틀비틀 거리면서 걸어오더라고
딱봐도 술이 만땅 돼보였고 저 옆에 남의집 화단쪽에서
소변을 누시는거야 비틀비틀 거리면서
나는 또 그게 꼴릿해서 슬금슬금 가까이 가서 힐끔 보는데도
전혀 모르시더라고
근데 굵기가 꽤 굵어보였어 오줌도 한참 참았는지 꽤 오래
누시고
그리고 지퍼올리더니 또 휘청휘청 걸어가시는거야
나는 무슨 용기인가 뒤따라가서 아저씨한테 혹시 주변에
목욕탕 있냐고 물어보면서 대화를 텄는데
아저씨가 엄청 반가워하면서 자기는 목욕탕 안가본지 엄청
오래 됐다며 아마 역 주변으로 가면 있을거라고 하더라
다행히 아저씨가 가는 방향이어서 같이 대화 나누면서
걸어갔어
술에 만땅 취했는데도 막 정치얘기 본인 과거 얘기 막 하시고
나는 맞장구 쳐주고 그렇게 10분 15분 걷다보니까
역 주변까지 와버렸어
그러곤 아저씨가 같이 대화해줘서 고맙다고 자기는 이쪽 주변
판자촌에 산다면서 집에 간다길래 여기 다 아파트밖에 없는데
판자촌이 어딨냐고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자긴 원룸 빌라에 사신대
얘기 중에 아들 얘기도 있고 해서 당연히 가족이랑 사는줄 알았는데 얘기하는게 혼자 사시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도 또 용기내서 아저씨랑 얘기하니까 너무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맥주라도 한잔 하자고 하니까
그러자고 하더라고
나는 그 아저씨 집에서 마시자는 말이었는데 아저씨가 주변
술집으로 가자고 하는거야
근데 다행히 호프집들이 문을 다 닫아서 편의점에서 맥주라도
사서 집에서 마실까요? 하니깐 그러재
몸도 잘 못가누시면서
그래서 소주랑 맥주 과자 조금 아저씨가 계산하고 바로 앞에가 집이셨어
오래된 빌라에 주방 있고 작은 방 하나 딸려있고
일부러 아저씨 더 취하게 하려고 소주 먹이고 맥주 먹이고
또 정치얘기 막 하길래 적당히 들어주다가 내 사심 채우려고
혼자 사시면 성욕은 어떻게 푸냐고 하니까 바지위로 거기
잡으면서 이게 참 쓸만한데 쓸데가 없네 그러시더라고ㅎㅎ
아까 오줌쌀때 슬쩍 봤지만 모르는척 그렇게 쓸만 하시냐고
그러니까 서진 않았어도 한번 손 대보라길래 바로 주물럭
주물럭 했지
내가 만지는지 안만지는지 분간은 하는지 흔들흔들 하길래
아저씨 요즘 물 못빼셨으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하니까
실눈 뜨고 어떻게? 그러시길래 손으로 해드리겠다고 하니
해보라고 바지 내려주시더라
힘 없이 축 쳐져 있었는데 만져보니까 아까 봤던거보다
훨씬 두껍고 길이도 길더라고
서로 숨소리만 들리고 내가 만지작 하니까 힘은 조금씩 들어가는데 완전히 서지는 않았어
그래서 입으로 빨려고 혀 갖다대니까 크게 숨을 들이쉬더라
지린내가 좀 나긴 했는데 나도 너무 흥분했어서 그런거 신경도 안 쓰고 막 빨았어
아저씨가 그냥 대자로 눕길래 바지랑 팬티 제대로 벗기고 ㅇㄹ을 했지
입으로 하니깐 금방 서더라고
한 3분 빨았나? 엄청 빳빳하게 섰는데 아저씨가 그만 하라고 하시길래 사정 오래 못하셨으면 그냥 사정 하시라고 입에다 하셔도 된다고 하니까 10초도 안돼서 막 싸는데 그 연세에 비해서 정액량이 엄청 나오시더라
그러곤 서로 좀 뻘쭘해서 화장실 가서 입 헹구고 나오니까 팬티랑 바지는 입으셨더라고 그러고는 너무 늦지 않았냐고 얘기하시길래 나도 목적 달성 했으니까 집에 가보겠다고 하고 나왔어
인상이 되게 좋은 60대 아저씨였는데 누구 닮았지 계속 생각했는데 글 쓰다가 생각 났는데 옛날에 사랑과 전쟁에 나왔던 이정훈이라는 배우랑 느낌이 비슷해 웃는상에 나이에 안맞게 귀여운 느낌도 있었고
이제 집에 와서 씻고 글 쓰는데 아직도 그거 입에 넣었을때
기분이 그대로 남아있는거 같네
아쉬운건 번호든 라인이든 연락처를 받아올까 생각이 드는데 또 한편으로는 술 깨고 맨정신이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니까
지금 한번 빨아본거만으로도 만족해야겠다 싶기도 하네
그래도 조만간 그 아저씨 집 주변 돌면서 우연을 가장해서
또 ㅇㄹ 하고 싶어

ㄷㄷ
2025-11-05 11:09

헉..
2025-11-05 11:44

그게 가능한 일이었어… 메모… 비틀거리는 중년…
2025-11-05 11:47

잘봤습니다
2025-11-05 14:04

좋은경험 이네요ㅡ
2025-11-05 14:10

잘봤어요
2025-11-05 17:07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8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05 17:07

하 …이런 경험은 무조건 찬성이지
!!!! ㅋㅋ
2025-11-05 20:54

ㅋㅋㅋㅋ개맛있겠다..부럽네여..
2025-11-05 23:15

ㄷㄷ
2025-11-06 06:07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5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06 06:07

재밌네요 ㅎㅎㅎ
2025-11-06 09:27

60대라니
2025-11-07 03:28

술깨면 현자타임 생기겠죠....
2025-11-07 12:05

오늘도 그집앞에 서성이겠네요 우연을 가장한 재회 있으시길
2025-11-07 21:38

와 대박이네 ㄷㄷ
2025-11-08 17:48

허허...
2025-11-08 20:41

잘봤어요
2025-11-08 21:40

60대라니
2025-11-08 23:23

이런게 가능하다니;
2025-11-10 10:20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7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10 10:20

ㄷㄷㄷㄷ
2025-11-11 17:10

허허허
2025-11-12 00:58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6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12 00:58

ㄷㄷ
2025-11-13 02:05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2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13 02:05

와 ㅋㅋㅋ
2025-11-17 21:10

헉 ㄷㄷ
2025-12-04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