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5.11.04 13:37

마사지샵 찾다가 일반 마사지샵에서 서비스 받은 썰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11.04 13:37 썰풀기 인기
  • 549
    26

한 2년전에 다른 커뮤에 썼던 글이야!


봤을 수도 있지만 내가 쓴글이니 펌은 안붙일게!


 


 


안녕 오랫만에 마사지 후기 올리네.


마사지 받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색다른 경험한거 


몇번 썰 올렸었는데, 최근에도 경험해서 썰 올릴게


한 자리에서 10년 넘게 이쪽 홍보 없이 동네장사 하시는 분이라


남의 생업에 피해줄 수는 없으니 업소는 밝히지 않을꺼야


이 점은 이해해주길 바라고 글 시작할게.


 


일단 나는 서비스나 마사지사 외모보다는


마사지 실력이 중요해. 스웨디시 식도 별로 안좋아하고


압있는 딥티슈? 그런 스타일 아로마 마사지를 좋아해.


건식도 시원하긴한데 건식은 야릇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예 없으니 ㅋㅋㅋ


이왕 마사지 받는거 몸도 풀고 싸면 더 시원하잖아 ㅋㅋ


 


암튼 이쪽 마사지는 다 마사지 실력이 너무 형편없고 서비스에 치우쳐져 있다보니


일반 마사지샵인데 남자 관리사 있고, 실력 좋으면서 이왕 받는거 서비스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다


우연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을 찾았어.


남자 관리사 분이 혼자 하시는 곳이고 한 자리에서 10년 넘게 해오신거 같았어


블로그 후기도 많았고, 원래는 건식 통증 위주로 하시는것 같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옛날 블로그 후기에 코스표 사진엔 아로마가 없었는데


지금 네이버에 등록된 코스에는 아로마가 있는거야?


 


오호 남자관리사에 아로마! 거기에 1:1 마사지샵에 10년 넘게 동네장사라니 실력도 있을것 같아서


전화번호 저장해서 카톡으로 문의했어


그리고 마감 타임에 예약해서 첨에 60분짜리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지.


가격은 좀 높은편이였어 ㅠㅠ 그래서 고민되기는 했는데 뭐 마사지만 잘하면 아깝지 않겠다 생각했지.


업소 들어가니까 인테리어는 동네에 있는 오래된 마사지샵 인테리어였어 ㅋㅋ 깔끔함과는 거리가 먼..


장인이 하는 안마소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 ㅋㅋ


마사지 베드 있는 곳으로가니 찜질복 같은 마사지복 반지랑 일회용 속옷 주면서


둘중 편한거 입고 있으라고 커텐치고 나가시더라


난 다벗고 받을 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했지만 일회용 속옷을 입고


환복 다 했다고 불렀지. 엎드려서 마사지 받는데 뭔가 전문적이긴 하더라


건식으로 마사지 하고나서 오일 바르는데


오일도 데워진 오일이라 체온하고 비슷해서 차가운 오일 바로 뿌리면 깜짝 깜짝 놀라는데


편하게 받을 수 있었어. 상체 다 끝나고나서 가벼운 찜팩같은거 등에 올려서 찜질도 해주고


아로마 다 끝나면 뜨거운 스톤으로 스톤마사지도 해주시더라 


1시간 짜리라 앞면은 없을줄 알았는데 앞면도 해주셨어


뭐 별다른건 없었지만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집에 갔는데


 


암만 생각해도 뭔가 단골되거나 그러면 더 해줄거 같은거야


그래서 얼마 뒤에 카톡으로 다시 60분이랑 90분 짜리 코스가 뭐가 다르냐고 문의하고


90분에는 내가 원하는 부위만 집중적으로 추가도 더 관리해주신다기에


서혜부 마사지도 해주시냐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가능하다는거야


서혜부 마사지가 좀 은밀한 부위라 보통 건전에서는 잘 안해주는데거든


그래서 너무 좋다고 바로 받고 싶다고 하니까 문의할때가 이미 마감시간이였는데


1시간뒤에 오라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바로 간다고 서혜부니까 편하게 다 벗고 간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하셨어 ㅋㅋ 그래서 기대하면서 갔지


 


그리고 방문해서 마사지 받는데, 90분 코스에 내가 서혜부 집중관리 해달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전이랑 다르게 엎드린 상태에서 마사지 받는데 손이 허벅지 안쪽으로 쑥쑥 들어오는거야


그리고 전엔 없었는데 개구리 다리 자세 알지? 다리 한쪽 접어서 올리는거


그걸로 한다음에도 손을 다래 아래로 넣어서 앞쪽 허벅지도 쓱쓱 문질러주는데


바로 풀발했어. 내가 사이즈가 좀 큰편이라


사타구니쪽 허벅지 문지를때마다 내 물건이 자꾸 관리사님 손에 부딪히는거야 미치겠더라고


뭔가 전이랑 다르게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면서도 야릇하게 흥분되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그리고 반대쪽 다리도 해줄때 내가 참지 못하고 다리 아래로 들어온 손을 잡아서 


내  ㅈㅈ를 움켜주게 했어. 그랬더니 ㄷㄸ하듯이 쓱쓱 문질러 주시는데 극락이더라


그렇게 좀 해주시다가 뒷면 끝나고 앞면으로 해주는데


기대했던거랑 다르게 앞면할때는 별다른 터치 없이 마사지 다 하시고 끝났다고 옷입으라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아 이렇게 그냥 후퇴하면 오늘 잠 못자겠다 싶어서


조심스럽게 저 죄송한데 마사지 추가로 좀 더 해주실수 있냐고 그랬더니


이미 마감시간 한참 지나서 힘들다고 난감해하시는거야 


그러면서 어딜 더 받고 싶냐고 하니까 아까 뒤면 받을때 서혜부 마사지 하는게 너무 좋았다고


좀더 해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근데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다 하는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다시 누워서 받는데 손으로 ㄷㄸ 하듯이 다시 하니까 그냥 앞으로 돌아누웠어


솔직하게 말했지 싸고싶다고 자주 올테니까 해달라고 하니까 허허 웃으면서


뭐 보고 왔냐고 물어보시더라고 ㅋㅋ 자긴 게이쪽 커뮤니티에 한번도 홍보한적 없다고


자기도 게이라고 나보고 게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그래서 맞다고 그냥 어떻게 찾다가 오게 되었다고했지


많이 흥분 했었던 탓인지 10분도 안되서 금방 싸버렸어.


 


금방 끝나서인지 추가요금은 따로 안받겠다고 하시더라고


그리고나서 옷입고 주신 음료마시며 스몰토크 좀 하다가 퇴근했지


마사지업계에선 오래 일하셨는데 코로나전엔 여러 관리사두고 하시다가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적어져서 지금은 혼자하신다고 하더라고


거리도 그렇게 안멀고 마사지도 잘하셔서 좋은데


가격이 넘 부담스러워서 그 후엔 못가고 있네 ㅋㅋㅋㅋ


부지런히 일하고 돈벌고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 뭉치게 한다음 또 가서


극락받고 싶다.


 


재밌었으면 추천 많이해죠! 또 종종 썰 올리게 그럼 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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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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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7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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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흐아.. 좋네영 ㅠㅠ

    2025-11-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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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가보고싶다

    2025-1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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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가보고싶다 ㅠㅠ

    2025-11-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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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1-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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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20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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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가보고싶어요ㅜㅜ

    2025-11-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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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1-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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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2호선 ㅅ ㄷ 역 같다.

    2025-11-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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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8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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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작성자)  오래 전

    거기 아니에요 ㅋㅋ 거긴 스톤 마사지 없어요

    2025-1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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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어요~~

    2025-11-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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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어딘지 알고 싶다...

    2025-11-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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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어요

    2025-1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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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2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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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봤습니다

    2025-11-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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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1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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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1-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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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가보고싶당..

    2025-11-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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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9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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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신기해요

    2025-11-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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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헉 어디지 ㅜㅋㅋ 궁금하다

    2025-11-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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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그고싶다 ㅠ

    2025-11-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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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저도 가고싶네요

    2025-12-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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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열심히일해서 또가세요

    2026-01-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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