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부분 지하철역 화장실이 역 안으로 들어왔지만,
예전에는 밖에 따로 있거나 역 근처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직장 생활하면서 야근이 잦아서 지하철로 출퇴근했다.
늦은 시간에 퇴근하면, 꼭 집에 가기 전에 지하철 근처 화장실부터 들렀다.
사실 소변을 꼭 보고 싶은 건 아니었다.
그 시절 지하철 화장실 벽은 낙서 천지였는데, ‘이반 휴게텔’, 사우나 정보, 그리고 “빨아드림” 같은 핸드폰 번호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그 낙서들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날도 어김없이 화장실에 들어갔다.
소변기 앞에 택시 운전복을 입은 중년 아저씨가 서 있었다.
택시 기사들은 거의 다 내 취향, 그러니까 딱 중장년이었다.
나도 옆에 가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고추를 꺼내 들었다.
소변은 안 나오는데 그냥 서 있었다. 아저씨가 살짝 고개를 돌려 내 쪽을 힐끔거렸다.
그 순간, 긴장감 때문인지 내 거시기가 순식간에 탱탱해졌다. 아저씨가 침 넘기는 ‘꼴깍’ 소리가 화장실 타일에 울려 퍼질 정도로 크게 들렸다.
그러더니 아저씨 손이 스르륵 내 거시기 쪽으로 다가왔다.
나는 반사적으로 화장실 입구를 확인하고는 몸을 살짝 틀어, 아저씨가 내 고추를 잡기 편하게 해줬다. 아저씨는 꽉 잡더니 천천히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대로 입에 넣었다.
나는 누가 들어올까 봐 문만 계속 쳐다봤다.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지만, 다리 힘이 풀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아저씨가 화장실 칸 안으로 나를 끌어당겼고, 문을 살짝 닫은 채 한참을 숨죽이며 빨아줬다. 너무 흥분해서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사정을 끝내자마자 아저씨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재빨리 나가 버렸다. 입 헹굴 틈도 없이 그냥 도망치듯 사라졌다.
그 뒤로도 그 화장실을 몇 번이나 찾아갔지만, 다시는 그 아저씨를 만나지 못했다. 휑한 머리에 택시 운전복을 입은 그 장년 아저씨가 누군지도 모른 채, 지금도 가끔 그날의 뜨거운 기억만 남아 있다.
밑에 글이랑 똑같넹..
2025-12-02 09:37
아그래요? 똑같아요?
2025-12-02 11:14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 싶어요.
2025-12-02 15:16
중복이네요
2025-12-02 15:55
중복..
2025-12-02 16:02
ㅎㅎㅎ
2025-12-02 18:54
와 진짜 소설 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나보네요 ㅎㅎ
2025-12-02 19:35
행복 했겠네요.
2025-12-02 19:37
ㅋㅋ
2025-12-02 22:44
ㅜㅜ
2025-12-03 10:00
상상속에서 일어날법한..
2025-12-03 10:38
중복이라는데?
2025-12-04 02:22
ㅋㅋㅋㅋㅋ헐
2025-12-05 06:49
잘보고가요
2025-12-05 18:12
중복글
2025-12-06 00:24
중복이네
2025-12-06 23:26
저도 그런 경험 몇번 있었지요..
2025-12-10 09:50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