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5.12.24 08:55

아담 사우나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12.24 08:55 사우나 인기
  • 979
    27

천호동에 있는 사우나에서 우리는 만났다 

장사를 하다 보니 끝나는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만날 시간은 안되고 

모텔에 가서 놀다가 집으로 가기는 어렵다 보니 

사우나에서 만난 사람이 아담사우나로 데리고 갔다 

집에서는 항상 일 마치면 동네 24시간 사우나를 자주 가는 걸 알기에 

편히 나갈 수가 있었다 

처음으로 신설동에 아담사우나를 같이 가게 되었다 

일반 사우나에서 조심하면서 눈치를 봐야 하지만 

아담사우나는 완전 노골적으로 눈치도 안 보고 놀 수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우르르 옆에 와서 구경은 한다 

가끔 손이 오기도 하고 같이 하자고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궁금했다 

나이가 있고 키도 작고 아담 통통하다 보니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를 아담사우나를 다니고부터이다 

아직 애인 사이도 아니고 

이놈 저놈 맛을 보고자 

나는 몰래 아담사우나를 다녔다 

재미보고 뒤도 안 보고 나와서 나에 대해 잘 모른다 사람들이 

한 번은 집에서 마누라 하고 대판 싸웠다 

일을 다 팽개치고 집에서 나와서 

아담사우나 같이 간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만나자 했다 

그러자 차를 타고 내가 일하는 근처까지 왔다 

그런데 

차 안에는 다른 사람이 뒤에 두 명이 앉아 있었다 

나는 오늘 기분이 꿀꿀하니 같이 있자하니까 

이미 차 안에 있던 사람과 약속이 있었는지 


오늘 안 된다 하면서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어리면서 

말을 찍찍 반말을 하고 이제는 내려 이년아 하는 순간 

바로 뒤에 앉아 있던 분이 

야,,,, 넌 어르신 보고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냐 

넌 이런 식으로 어르신을 대하냐 하면서 

빨리 사과해 하지만 

오히려 그 사람이 뒤에 있는 분에게 됐어 

이 인간이 몰래 아담사우나를 뗘하면서 구박을 

뒤에 있던 분이 나 오늘 너희들과 같이 못 가겠다 미안하다 하면서 차에서 내리고 

가버렸다 

나도 바로 내리고 두 사람은 휑하니 어디론가 가버렸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3명이서 원정으로 다른 곳 휴게텔을 가기로 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나는 아담사우나를 데리고 간 사람과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아담사우나만 다니게 되었고 

이제는 낮에 점심시간 지나서 가게 되었다

그러다 

나는 아담사우나에 들어갔고 

저번에 차에서 매너 지키라고 한 사람이 나가고 있었다 

바로 알아보지도 못했고 일하는 직원에게 물어보자니 

종종 오신다고 

그래서 언제 오면 연락 부탁을 했다 


3주 정도 지나서 아담사우나에서 연락이 왔고 

그 사람을 만나게 되어서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나가서 차 한잔 하자고 했다 

그러다 저녁 시간이라 저녁을 하자고 하면서 고깃집으로 가서 

감사한 마음으로 대접을 해드렸다 

저번에 차에서 같이 있던 사람들과는 자세히는 잘 모르고 

이런 곳에서 어울려 알게 되었고 

갑자기 매너 없는 행동에 어울리고 싶지 않아서 한마디 하고 내렸다 했다 


감사도 했고 멋있었고 한번 맛도 보고 싶었다 

그러나 

취향이 달라서 바로 거부를 하고 그냥 친분으로 지내자고 한다 

그런데 

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나가는 것을 하필 

그날 아담사우나를 데리고 간 남자가 오던 중 보게 되었다 

그런 후에 

나를 배려해준 분이 동네방네 소문이 났다고 한다 

둘이 박을 탔다 

자기 애인을 뺏었다 

차 안에 있던 두 사람이 아삼육으로 속닥 속닥 거리고 다녔단다 

그러나 

아담사우나에 데리고 간 남자가 두 사람과 돈 문제로 사건이 발생하고 

아담사우나를 데리고 간 남자가 왕따를 당하고 사라졌다 

기혼자에 이반들 등쳐먹고 협박에 백수건달에 이런 곳만 전국을 찾아다니면서 사는 인간이라고 

다행히 다른 사람이 돈 문제에 얽혀서 사실을 알게 되어 소문이 한방에 사라지게 되었고 

여기는 같이만 다녀도 애인이고 문제의 재미거리 아야기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는 바람펴도 되고 상대는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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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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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2-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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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보았습니다

    2025-12-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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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8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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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2-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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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2-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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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글의 요점이 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2025-1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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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그렇지요아담은많은사람들이드나들다보니여러인간들을만날수있겠네요지금은사라지고없지만

    2025-12-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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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습니다

    2025-12-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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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2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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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2025-12-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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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조심해야되겠네요.

    2025-12-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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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ㅋㅋㅋ 글이 뭔가 쫌 …심오한 느낌이랄까 ?!!! ㅜ ㅋㅋ

    2025-12-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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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와이프한테 들키면 이혼갑니다. 조심하시길..

    2025-12-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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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7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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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보았습니다

    2025-12-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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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봤어요

    2025-12-2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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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늘 사람조심하고 다니세요.

    2025-12-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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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으구ㅜ

    2025-12-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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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0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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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무슨말인지…

    2025-12-2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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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추억의 아담 ㅠㅠ

    2025-12-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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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저도 사우나 가서 만나보고싶내요

    2025-12-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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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뭐지..?

    2025-12-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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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글의 요점이?
    ㅠㅠ

    2025-12-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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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씁쓸하네요

    2025-12-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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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ㅎㅎㅎ

    2026-0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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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아..ㅗㅠㅜ

    2026-01-20 06:35

  • 전체 1,266건 / 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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