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 썼던 사람입니다 ㅎ..
현생이 바빠서 평일에는 잘 못 보고 보통 일요일 낮에 들어오는 편인데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 있어서 놀랐네요
형이랑은 어제 저녁에 만났습니다
모른 척 하긴 했는데 막상 출근해서 보니 그 때 일이 생각나고
그 때 일로 형이 최소 바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형이랑 좋은 관계가 될 수도 있단 생각에 괜히 좀 쑥쓰럽고 어색하고
그렇더라고요
다행히 형이 먼저 토요일 저녁이나 먹자고 먼저 얘기해줘서
어제 따로 저녁 먹고 술 먹으면서 좀 취기가 오르길래
제가 먼저 그 때 일 물어봤고 형도 제가 100% 자고 있었을거라고
생각은 안 하고 술에 취해서 약간 아리까리 했을거 같다고 생각했다네요
제 행동이 평소랑 미묘하게 달랐던 것도 있고..
그 날 일은 미안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뭐 술 취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홧김에 한 건 아니고
제가 좋아서 어쩌다보니 그랬다네요
그래서 형 혹시 바이나 게이야? 하니까 바이라고 하네요 ㅎ...
저도 바이이긴 한데 저는 게이쪽에 더 가깝고 ..
형 말로는 저를 몇년전 잭디에서 봤다네요 그 당시에는 제가 사진을
올려뒀었는데 취업준비한다고 사진 내리고 취업하고 나서는
이쪽 어플 자체를 안 하다보니 몰랐는데 형은 그 때 봤었던걸로
회사오고 지내다보니 긴가민가했다네요 사실 제가 얼굴에 점이 있는데
사람들이 보통 하는 얘기가 점 때문인지 한 번 보면 잘 안 잊힌다고...
그래서 형이 몇 년 됐어도 긴가민가했나봐여 ㅋㅋㅋㅋ
형도 저처럼 남자가 둘 뿐이다보니 지내다보면서 호감이 생겼고
뭐 그러다보니 그 때 그 일이 일어났나봐요
어제는 둘 다 만취는 하지 않았고 형 집에가서 같이 자고
아침에 밥 먹고 그러고 좀 전에 집으로 왔네요
형이랑은 자연스럽게(?) 만나보기로 된 것 같아요
둘 다 탑인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잘 만나보려구요 ㅎㅎ
썰일기장에 쓰려다 이건 썰이라기보단 후기인거 같아 익게에 올립니당
다들 행복하세요~
우앙 사랑스럽다 ㅎ
2023-03-27 23:08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