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긋 하면서 원샷 때리는 모습에 멍하니 있다가 얼굴이 빨개졌던 것 같은 기억은 나 그 뒤로는 서로 모른척 대화를 이어나갔는데
만나는 사람은 있냐, 어떤 타입 좋아하느냐,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 쉬는 날에는 뭐하느냐...
커밍만 안했다 뿐이지 흔한 이쪽 술자리 미팅같은 분위기였어 그러다 2차를 가기로 하고 나왔는데 영업시간 제한때문에 다른 술집을 들어가기가 좀 애매하더라고. 그래서 술도 취했겠다 조금 더 용기를 내보기로 했지
- 혀어엉~ 저희집 가서 한 잔 더 하실래요?
- 오, 좋죠좋죠. 가요
그렇게 둘이 나란히 걷는데 인도 중간중간 가로수가 심어져 있잖아? 그때마다 살짝 뒤로 빠지거나 앞으로 가피해서 걸었는데 어느순간 형이 왼쪽 팔을 뻗더니 내 팔을 감싸면서 자기쪽으로 끌어안아 주더라
- 이쪽으로 와요. 부딪히겠다.
병원도 식당도 정말 집 근처여서 5분이면 가는 거리였는데 그 짧은 시간이 엄청 길고 두근거렸어 ㅎ
편의점에서 술 사고 들어오는 내내 심장이 쿵쾅거렸는데 막상 집에 도착해서 초 스피드로 샤워하고 옷 갈아입으니까 개운해지고 마음이 좀 진정되더라. 선 넘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ㅋㅋㅋ
겨우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한 바지랑 박스티 가져와서 형도 편하게 갈아입어요 ~ 하니까 본인은 바지만 달라고 하면서 입고 있던 니트를 벗는데... 안에 입은 하얀색 언더셔츠가 딸려올라가면서 팬티밴드랑 배가 보이는데... 하아 선은 개뿔... 3분만에 다짐이 무너짐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면바지를 훌렁 벗는데 얇은 실크재질같은 팬티라고 해야하나? 진짜 물건 모양이 그대로 도드라지는... 눈앞에 이상형 통뚱베어가 짧은 흰티에 물건 모양 그대로 드러나는 팬티만 입고 있는데.. 거기다 그 알지? 바지 벗을 때 허리 숙이고 다리 들면서 허벅지라인이 더 두껍게 보이는데... 옷을 주지 말고 그냥 보일러를 틀걸...ㅠ.ㅠ
진짜 넉나간 것처럼 한참 보고 있었어
- 형 몸이 진짜 예쁘네요
- 하핫 부끄럽네요. 그냥 돼지인뎈ㅋ
-ㅋㅋ 네 예쁜돼지님 이리 앉으시죠 ㅎㅎ
간단한 안주에 소맥을 계속 먹다 보니까 슬슬 배가 부르더라 우리집은 식탁은 없고 거실에 큰 상을 놓고 좌식생활을 하거든 그래서 어디 기댈 수가 없어서 팔로 바닥을 짚고 몸을 살짝 뒤로 젖혔어. 형은 쇼파쪽에 한국인의 쇼파이용법 3번을 이용해서 바닥에 앉은 채로 쇼파에 기대어 있었는데 내 모습을 보더니 자기쪽으로 와서 같이 쇼파에 기대라더라 ㅎㅎ
못 이기는 척 형이랑 나란히 앉아서 쇼파에 몸을 기대고 티비 보면서 술을 마시는데 내가 준 반바지가 형한테는 좀 작았는지 거의 숏팬츠처럼 되서 허벅지가 다 드러나고 묵직한 불알이 그대로 보이는 거야ㅎㅎㅎ 거기다 앉을 때 너무 바짝 붙었는지 허벅지끼리도 자꾸 닿고...
술은 마셨지 완식은 옆에 찰싹 붙어서 위아래로 언더웨어만 입은 느낌이지 미치겠더라. 그러다 어느새 내가 형 앞섬을 쳐다보고 있었나봐
-뭘 그렇게 쳐다봐요?
-아니, 바지가 좀 작나 싶어서...
-끼는 부분이 좀 있긴 하지ㅎㅎ
-아ㅋㅋ 거기가요? ㅋㅋ잘 모르겠는데?
-봐볼래?
하면서 갑자기 반말 하는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어. 형이 쇼파 위쪽으로 올라 앉으면서 바지랑 팬티를 무릎까지 확 내리는데 흐아... 엄청 크진 않은데 두꺼운 포경 자지가 눈앞에서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더라.. 와... 통뚱베어가 달라붙는 상의만 입고 자지를 세우고 있는 모습이라니...
사실 난 전부터 하의만 벗은 베어 사진을 좋아했는데... 눈앞에서 실제로 보게 되니 진짜 개 야하더라
-와.. 형 엄청 두껍네요
-아냐.ㅋㅋㅋ
-아니예요 엄청 두꺼워요. 만져봐도 돼요?
-응ㅋ
사실 더이상 뺄 것도 없었고 대답을 듣기도 전에 이미 만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 요도 아래쪽이 엄청 축축한게 프리컴이 잘 나오는 타입인 것 같았는데 형은 내가 더 만지게 편하게 해주려는 듯 허리를 앞쪽으로 더 내밀었어. 그러다보니 형 자지를 구경하던 내 머리가 점점 형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고 결국 바로 눈앞에서 형 자지가 껄떡거리는 모습을 보게됐지.
자연스럽게 형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손으로 자지를 만지면서 불알과 사타구니 사이에 콧바람을 내뿜었는데 형은 으그그 하는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그러더니 한손으로 내머리를 감싸듯 점점 안쪽으로 당겨댔고 결국 양 허벅지로 내 목하고 어깨를 완전히 감써고 내 얼굴은 형 사타구니 사이에 파묻히게 됐지.
나는 형 불알과 자지 기둥부터 핥아 올렸고 곧 형의 물건을 입 한가득 담고 빨기 시작했어. 입언 가득찬 그 느낌 지금도 생생함 ㅠㅠ
- 추릅. 츄르 -하윽 하아악 맛있어?
-네 형 조 ㅈ호아요 으우
-다 벗어
-네
나는 형 자지를 빨면서 급하게 바지와 팬티를 내렸고 내 티셔츠는 형 손에 의해 벗겨졌어. 형은 쇼파에 누워 내 엉덩이를 잡아 끌었고 나는 형 몸 위에서 69자세로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
-ㅎ 아 ㅆㅂ 존나 예뻐
형은 내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엉덩이와 사타구니 사이를 핥아대면서 욕을 했는데 착해보였던 형이 욕을 하니까 더 흥분되는 기분이었어. 그렇게 한참 자지를 빨다 형은 나를 쇼파에 눕히더니 사타구니와 허벅지 사이에 자기 자지를 끼우고 티셔츠 앞부분을 목 뒤로 넘기고 내몸을 감싼 뒤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
뭔가 박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형 배에 내 자지가 쏠리고 눈앞에 보이는 야동배우같은 형 모습에 흥분해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어.
-형.. 잠깐만.
-왜?
-잠깐만 멈춰요
-왜? ㅎㅎ
-아니 형. 잠깐만.. 아. 형. 쌀 것 같.하아..
내가 썰 것 같다고 하자 그 순간 형은 허리놀림을 더 빠르게 가져갔고 나는 손을 쓸 틈도 없이 형과 내 배 사이에 정액을 한가득 뿜었는데... 그냥 느끼기에도 평소보다 양이 훨씬 많은 것 같았어. 형은 내가 싸는게 느껴지자 몸을 일으켜 자기 자지를 흔들어대더니 곧 내 배 위에 정액을 분출했는데.. 내 얼굴까지 다 튀었어. 나는 쇼파에 누워 형은 기대어 앉아 거친 숨을 쉬고 있었는데 보통 때라면 현타가 왔을텐데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들지 않고... 엄청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홀린듯 앉아있는 형 허벅지 위에 앉아 형을 꼭 안았고 형도 나를 껴안은 채로 나에게 키스를 했어. 배에는 서로 싼 정액이 번들거리고 입에는 형이 싼 정액이 침이랑 섞여 서로 입속에 들어가고 있었어. 한참을 그렇게 키스하다가 형이 씻자고 해서 욕실에 들어갔는데... 밀폐된 욕실에 들어가서인지 순간 진짜 정액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그렇게 서로 몸 닦아주고 하는데 진짜 현타가 1도 없이... 다시 고추가 설 것 같더라고
-형... 늦었는데 자고 여기서 출근할래요?
-못 잘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 미안해 이 뒷 이야기는 그냥 야설이야. 왜냐면 그때 이후로 이 형이랑 한 게 섹스밖에 없거든 앞에 쓴 글 보고 많이들 달달하다고 하던데... 1부만 그래. 이제부터는 다 야설이야. 그형도 나도 약간 돔 성향이 있는데 나는 스위치도 되는 편이라... 하나하나 알아가는 맛이 있더라고.. 달달한 이야기 못 써줘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