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큰아빠와의 첫경험 이후로 나에겐 사춘기가 찾아왔고, 자위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자위를 할때마다 왼손검지를 애널에 넣어 큰아빠와 ㅅㅅ하고 큰아빠가 내 애널안에 사정하는 상상을 하면서 몰래 큰아빠를 흠모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가족들끼리 문제가 생겨 명절때에도 서로 모일 기회가 없었고, 시간은 그렇게 흘러 고1이 될때까지 큰아빠를 볼 기회가 없었다.
"아빠 이번 설날에도 안모여?"
"어. 할머니도 편찮으시고 다들 바빠서 안모일거야."
"그럼 큰아빠한테 전화라도 드릴까?"
"그러던지"
아빠는 시큰둥하게 큰아빠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를 바꿔주었다.
"큰아빠 저 혁진이에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어~ 잘지내나 고맙다 니도 복 많이받아라 혁진이 벌써 고등학생이가? 야~ 시간 빠르네~ 그래 공부는 잘 되가나 학교에서 괴롭히는아는 없고?"
큰아빠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내 안부를 물으셨다.
"큰아빠 새배 드려야되는데.."
"니 얘기 몬들었나 큰아빠가 내일 니네집 간다아이가 그때 새배해라"
갑자기 이게 무슨말인가 싶어 아빠에게 바로 물어보니, 아빠도 몰랐다고 했다. 알고보니 큰아빠가 일때문에 서울로 올라온 김에 우리집에 들린다는 것이었다.
다음날 아침
'띵 동'
큰아빠가 오셨다.
"이야~ 이게 누꼬 혁진이 마이컸네"
큰아빠는 장난스럽게 나에게 해드락을 걸으면서 내 고추를 만졌다.
"혁진이도 어른다됐네"
그 찰나의 순간에 발기가 되어 부모님이 눈치채지 못하게 황급히 해드락을 가까스로 풀고 옷갈아 입고 나온다는 핑계로 방으로 들어갔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오냐"
큰아빠는 새뱃돈을 주셨고 부모님과 큰아빠가 이야기를 하는 동안 난 계속 큰아빠를 바라보았다.
큰아빠는 여전히 팔뚝과 가슴이 우람했고, 야외운동을 더 하셨는지 피부가 더욱 구릿빛이었다. 얼굴 선도 4년 전보다 더 날카로워져서 솔직히 40대라고 안하면 30대 초반으로 볼 외형이셨다. 눈썹고 진하고 쌍커풀도 없어서 요즘이었으면 이쪽이나 일반이나 안가리고 인기 폭발했을 외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