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소치 동계올림픽때 김연아선수가 편파판정으로
은메달에 그쳤던 그해였네요
대학가 원룸이사 의뢰가 들어왔고
보통은 짐만 옮기고 마무리되는지라
1톤 용달한대로 기사님이 학생과 같이 옮기는데
짐이 꽤 되는 집이라 기사니과 저 둘이 나갔어요~
보통 저렇게 가면 기사님이 거의 짐을 안옮겨주시고
무거운 침대프레임이나 냉장고 등만 도와주시는데
그날도 나이도 있으시고 한 기사님이라
저랑 학생 둘이서 거의 짐을 옮겼어요~
다행히 팔짱끼고 도도 떠는 과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짐옮기는걸 도와주더군요
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에 180정도 평범한 대학생이미지였어요
저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하니 대화가 좀 통했고
서로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짐을 옮겼어요
차로 10분정도 거리라 의뢰 학생도 같이 용달을 타고 이동을 했는데
사건이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어요
좁기도 하고 다들 키나 체격이 있으니 자리가 좀 많이 붙었었고
제가 가운데 앉은데다가 코너 돌때 잡을곳이 마땅치않아
팔을 뻗어 학생 어깨넘어로 손을올리고 가고있었어요
근데 뭔가 점점 제 팔에 기대어 오는 느낌이 들고 머리를 의도적으로
닿게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러다 둘이 눈이 마주쳤는데
싱긋 웃어보이는데 '아 이건 니가 꼬신거야 먼저' 이생각이 들면서
이사갈집에서 간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사갈집은 투룸이라 옷방과 침대방 작은 거실 이렇게 있었는데
옷방이 좀 좁은데 짐이 많아서 동선이 겹치면서 제가
살짝 살짝 스킨쉽을 했어요 (허리를 잡거나 엉덩이쪽에 붙인다던가)
그떄 이학생도 느낌이 왔는지 이사 끝나고 또 다른집 스케줄이
있는가를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땀을 흘리고해서 사우나 갔다 집에가면된다고 하니
조금 망설이다 자기집에서 씻고 가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아 이건 끝났다 싶어서 더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유도했어요
그런 밀당의 시간이 지나고 기사님은 차를 가지고 가셔야되니
마지막 물건 내린후 복귀하셨고 저는1층짐 좀더 옮겨주고
퇴근한다고 하고 마무리 짐을 옮겼어요~
그리고는 동생이 좋은사람이라 호의를 받아들이고 싶은데
고객 집에서 씻고하는건 해본적이 없다고 갈아입을 옷도
못챙겨왔다는 핑계로 그냥 가겠다고 하니 아쉬운 얼굴이
역력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제 팔을 살짝 잡더니
자기 쪽으로 당겨가선 원하시는거 있음 다해도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이쯤하면 받아들여야되겠다 해서
딥키스 땀이고 뭐고 부둥켜안고 두어시간동아 밀당하며 참은걸
쏟아냈습니다. 바로 샤워실로 직진해서 물틀고 속옷까지 벗겨내고
키스 범벅에 쏟아지는 물까지 해서 난장이였죠
그리곤 시트도 안깔린 침대로 가서 둘이 뒤엉켜 물고 빨고
생각만큼 크진 않았지만 귀두가 꽤 굵어서 빠는 맛이 있었어요
그렇게 둘이 69자세로 오랫동안 맛있게 빨다가
짐을 못풀어서 콘젤을 찾을수 없다고 ㅇㄴ은 내일 와서 하면안되냐는
애교에 또 확 녹아내려서 다시 ㅇㄹ ㅇㅁ를 엄청해댔고
둘이 동시에 서로 몸에다 사정을 했어요~
그렇게 둘이 안고 있다가 저는 집에 갔고
그 시간이 계속생각나서 그날 밤 콘젤을 직접들고 다시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집에 있었고 꽤 정리가 되어있긴했는데
갑자기 찾아와서 놀래더군요
그래서 저는 또 내일 까지 못기다리겠다는 말과함께
다시 불이 붙었고 그날 두번정도 합체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궁합도 잘맞고 쪼임도 좋아서
그이후로 정기적으로 파트너처럼 지냈고 가끔 근처에 이사하는날은
씻고 기다리다 수업끝나고 오면 또 한바탕 낮걸이도 뛰고 그랬네요
시험공부에 무슨 준비하게되서 중간에 연락은 끊었지만
그래도 이사일 하면서 만난 가장 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