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근처에는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이 있어. 방 보러 다닐 때 한 번 들른 이후로는 딱히 갈 일이 없었는데 아니 글쎄 여기가 꽤 유명한 크루징 명소더라고?
어릴 때 베어만화를 보면서 공원에 대한 판타지도 있었고 일본에나 있다는 공원 크루징이 한국에도 있다는 사실에 호기심을 참을 수 없었지.
듣자하니 11시에서 12시 사이 시간대에 사람이 제일 많다고 하고 스팟에 가면 여러명이서 하는걸 볼 수도 있다고 해. 근데 난 좀처럼 집 밖을 안나가는 집돌이라 갈 일이 없었지.
그러다가 유튜브 보면서 쿰척거리고 있었는데 새벽 2시쯤 되니까 삘이 오는거임. 트위터 켜고 조물딱 거리다가 문뜩 생각이 나서 여차하면 산책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차를 끌고 갔지.
이곳의 스팟은 내가 아는걸로는 공원 화장실과 뒷산의 정자야. 나는 먼저 통과 의례처럼 화장실에 갔지. 역시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의 기운도 없었고 뭔가 흔적같은 것도 없었어. 다음 행선지로 바로 위쪽 언덕을 올라가면 있는 정자로 향했지.
이 정자야 말로 진짜 찐 스팟인데 막상 가보니 아이샵 젤 등의 흔적은 있었지만 사람은 없었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새벽 두시가 넘어간 시간이었으니...ㅋㅋ
담엔 일찍 와봐야지 생각하고 내려오는데 너무나도 완벽한 베어가 지나가는거임. 꽉 끼는 두툼한 허벅지와 볼륨감이 장난 아닌 가슴, 귀엽게 나온 배까지 내가 트위터로만 보던 그 통근육 베어인거야.
근데 그거 알지 이쪽끼리는 묘한 기류가 있다는거. 서로 찰나의 순간 눈이 마주치고 순식간에 스캔한 다음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가는거. 그러고 뒤를 돌아보는데 남자가 내가 갔던 정자를 올라가려고 머뭇머뭇 거리다가 나를 힐끔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나도 은근한 신호처럼 살짝 대놓고 돌아본 다음 화장실 쪽으로 갔지. 그러고 뭔가 둘이 비슷한 타이밍에 들어온거 같은데 그 사람은 소변기 앞에 서고 나는 바로 뒤에 있는 칸으로 들어갔어. 문을 닫는 시늉은 했지만 일부로 잠그지도 않고 살짝 열어놨지ㅋㅋㅋ
아니 근데 이 사람이 뭔가 자리에서 떠나지는 않는데 들어오질 않는거임. 그래서 힐끔 보는데 아니 이 사람도 나 힐끔 쳐다봄ㅋㅋㅋㅋ 잠깐 정적이 흐르다가 내가 먼저 다가갔지.
그 사람 뒤에서 가볍게 서성이면서 간 좀 보는데 날 살짝 뒤돌아보더니 다시 앞에 보면서 가만히 있더라고. 그래서 조심스레 뒤에서 안았지. 아니나 다를까 소변 보는 척하고 서서 물건을 빳빳하게 세우고 있더라.
자지를 잡고 살짝 메만지는데 반응이 꽤 좋음ㅋㅋ 살짝 꿈틀거리고 옅게 숨을 내뱉는데 정말 야했어. 여태 만난 베어 중에서 진또배기(?) 베어라 가슴이 너무 궁금했음. 가슴이 정말 동그랗고 이뻤는데 적당히 운동해서 나온 가슴이 아니라 진짜 왕가남인거임.
확실한 공감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첨부하겠음. 딱 저런 느낌이었음. 뒤에서 안은 채로 한 손은 자지를 한 손은 가슴을 만지는데 이 사람 꼭지에 반응이 씨게 오네?ㅋㅋㅋ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져.
어느새 우리는 서로 마주한 자세로 서로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어. 가까이서 보니 얼굴도 잘생겼더라... 일틱 끝판왕에 눈웃음이 진짜 여우 그 자체였음. 입고 있던 티를 들어올려 가슴을 봤는데 역시 너무 이뻤음. 꼭지를 애무해주고 다음은 자지를 빨았어. 입으로 해주면서 바지도 살짝 내렸는데 허벅지도 진짜 예술이더라...
불켜진 공원 화장실 소변기 앞에서 쪼그려 안아 왕가남의 자지를 빨아주면서 두툼한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것과 옅은 신음, 혹시라도 누가 들어오면 어쩌지하는 걱정과 스릴. 나를 흥분시키는 요소가 한가득이었어. 오랜만에 자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껄떡껄떡 거리더라.
내가 빨아주니까 이 사람도 내꺼 빨아줬어. 점점 서로 과감해지면서 이 사람도 내 꼭지를 만지는데 몸만 좋았으면 나도 벗어줄텐데 너무 몸 좋은 사람이 앞에 있으니까 못 벗겠더라ㅋㅋㅋ
그러다가 인기척이 들려서 나는 호다닥 칸으로 들어가고 그 사람은 소변기 앞에 섰어. 아니 근데 물 트는 소리 좀 나고 바스락 거리더니 왠 남자가 소변기 앞에 서 있는거임. 그러고 계속 거기 가만히 있음ㅋㅋㅋㅋ 아... 내식이라면 모를까 노식... 살짝 건장했지만 내 눈엔 그게 그거임. 그냥 키 큰 피들스틱이나 다름없달까?
통근왕가남이랑 더 하고 싶지만 다른 사람은 싫었어서 그냥 화장실을 나와버림. 그러면서 살짝 눈치를 봤는데 다행히 우리 왕가남이 같이 나와줌ㅠㅠ 말없이 걷다가 얘기를 살짝 나눴는데 본인도 지인 소개로 호기심에 와본거라고 함. 그리고 다음에 보고 싶다 하니까 그건 안된대. 그렇게까지 식은 아니었나봐...ㅠ
아무튼 그 중간난입남이 우릴 계속 따라오는거임. 다리도 긴게 뭔가 쥰내 음침했음. 피부색도 까무잡잡한게...(인종차별 아님. 조나단 사랑해요) 따라오는 음침남은 싫었지만 왕가남도 나도 빼고는 가고 싶었기에 다시 화장실로 감. 난입남이 와도 관전은 못하도록 칸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왕가남의 티를 벗김. 진짜 상체 뒤진다... 약간 마동석 리즈시절 때 딱 통통하고 탱글한 몸같음. 티를 벗기면서 쓰고 있던 모자도 벗었는데 의외로 눈 크고 웃는게 약간 개구쟁이 같으면서 진짜 여우같이 홀리는 그 느낌 알지? 그런거임...
흐뭇하게 웃으면서 나를 꽉 안아주는데 어플에선 이런 사람한테 관심 한 번 못받았는데 이렇게 내 앞에서 상탈을 하고 가슴을 애무 받으면서 자지를 흔들고 있다니 꿈만 같더라: 양쪽 젖꼭지를 손으로 애무해주면 귀여운 웃음을 지으면서 느끼는데 그게 진짜 섹스임;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결국 음침남이 난입해버림. 뭔가 또 바스락거리더니 문을 두드리고 반응이 없자 옆칸으로 들어갔는데 진짜 설마설마했음... 아니 이 미친놈이 무슨 진격거 초거대거인마냥 변기에 올라타서 우릴 내려다 보고 있는거임 개 씨발ㅡ
왕가남은 또 그걸 눈 똥그랗게 뜨고 뚫어져라 쳐다봄. 아니 이게 무슨 기 싸움인지 아니면 저 사람이랑도 뭔가 하고 싶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음침남이 다시 나와서 문 덜컹거리고 두드리고 다시 옆칸 가서 또 내려보고ㅋㅋㅋ 그 ㅈㄹ하니까 왕가남이 문 열자 이러는거임.
난 왕가남이랑 즐거운 시간 방해받는 것도 극혐인데 들여보내자니ㅠㅠ 그래서 저 사람 맘에 드냐고 했는데 그건 아니래. 근데 저 사람이 우리 신고할거 같기도 하고 그냥 들여보내자는거임ㅋㅋㅋ 내가 봤을 때는 왕가남도 뭔가 단체로 하는걸 은근히 원하는 사람인거 같음. 본인은 그런 타입은 아니라고 하지만ㅋㅋㅋㅋ
여튼 문을 열어줬는데 난 속으로 "그래... 너도 이런 몸은 못참겠지... 서로 사이 좋게 가슴 한쪽씩 갖자" 이딴 마인드로 들여보냈는데
아니 10r 이새끼가 내 꼬추를 빠는거임. 들어오자마자 허겁지겁 내 자지를 자기 쪽으로 돌려서 어떻게든 쪽쪽 빠는데 ㅅㅂ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왕가남은 지켰다라는 생각에 살짝 기쁘기도 하면서 참 ㅈ같았음ㅋㅋㅋㅋㅋ
그걸 보더니 왕가남이 내 얼굴을 확 당겨서 젖꼭지에 대더라고. 그렇게 젖꼭지 위주로 애무해주고 서로 살짝 안아서 목덜미 좀 느끼다가 마스크를 내리고 키스를 하더라고. 아니 나는 키스할 생각도 없어서 집에서 꼬추만 씻고 양치도 안했는데ㅋㅋㅋㅠㅠ 그래도 왕가남의 선푸시는 좋았다...
그렇게 키스하면서 가슴 애무하고 옆에서는 음침남이 내 꼬추 빨고 있고 그 상황이 너무 야하고 좋았나봐. 신음을 내더니 변기로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고개를 내려보니 왕가남이 자지에서 성수가 흐르지 모임? 진짜 그 순간 잠시만요 집에 좀 챙겨갈께요 이러고 손바닥에 받아서 집안 냉동실에 멸균상태로 보존시키고 싶었지만 참았음.
우리 왕가남도 쌌고... 아무리 왕가남 도움을 받더라도 저 음침남 입에 내껄 싸주고 싶진 않아서 호다닥 바지 입고 나왔음ㅋㅋ
아쉽게도 왕가남은 끝까지 연락처를 주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도 나를 보면서 웃어주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ㅠㅠ 사랑했다 시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