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3.05.09 08:22

(펌) 군대에서 맞선임이랑 2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3.05.09 08:22 썰풀기 인기
  • 352
    2

"권상병님??? 왜그러십니까"


 


 


" 팬티랑 수건 떨어트렸는데 다 젖어서.. 너 안와서 빨리 가져오려했지.. "


 


 


" 아 제가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얼른 들어가십쇼.. 누가 보면 어쩝니까.."


 


 


" 다 남잔데 뭘 ㅋㅋㅋ 고마워 내 자리알지?? "


 


 


체력측정하는 인원 빼고는 다들 근무중이여서 생활관에 사람이 몇명 안된다지만 복도를 깨벗고 다니는게 말인가..

알몸으로 자신있게 나와서는 눈치보면서 뛰는게 너무 귀엽더라ㅋㅋㅋㅋ 꼬추 가리고 있는 손도 너무 귀여웠고  ㅋㅋㅋ 


 



그 몸 다시보고싶어서 얼른 혁준이 관물함에서 팬티랑 수건챙겨서 가는데 팬티가 엄청컸어 ㅋㅋㅋ 보급형 사이즈로 110을 입는데

그것도 조금 늘어나있는게 이색기 진짜 돼지구나.. 생각했지 ㅋㅋ 당연히 꼬추는 서있었고 조금 진정시키고 샤워장을 들어갔어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들가는데 몸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세히 보니까 꼬추 다시 설뻔했잖아.. 일단 배는 나왔지만 가슴이 빵빵하고 허벅지는 얼마나 두꺼운지 ㅋㅋㅋ

키가 그렇게 안 컷는데 진짜 듬직하더라고ㅋㅋㅋㅋ


 


 


 


" 혁준상병님 예전에 운동하셨음까?? 완전 근육몬입니다 "


 


 


"뭔 근육몬이야 놀리냐 ㅋㅋㅋ 중학생때 야구 했었어 근데 공부하면서 살만쪄서 그냥 돼지야 그 전에는 진짜 근육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


 



"에이 그래도 지금이 넘 좋습니다 "(멋있습니다 해야될 껄 말실수로 좋다해버려서 개 당황했어..)


 


 


"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왜 좋아ㅋㅋㅋㅋㅋㅋㅋ 너 나 좋아해?ㅋㅋㅋㅋ "


 


 



"(개 당황해서 병신같이) 아 아임다.. 그냥 지금도 멋있단 겁니다.. "


 


 


" ㅋㅋㅋㅋ 아라써 고마워 근데 고딩땐 진짜 피지컬 좋았어 ㅋㅋㅋ 나 꼬츄도 이것보다 더 컷어 " (길이는 보통이긴 했는데 꽤 두꺼워서 노발상태 작진 않았어 )


 


 


" 지금도 이정도면 큰편아임까? "


 


 


" 너가 나 고딩때 못봐서 그래 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발기하면 크긴해 ㅋㅋㅋㅋ " ( 첨엔 과묵해서 몰랐는데 칭찬을 좀 좋아하는 것 같아ㅋㅋㅋ좀만 칭찬하면 혼자 기분 좋아서 말이 많아지저라고)


 



속으로는 얼마나 큰지 궁금함다 이러고 싶었지 근데 더 이상 얘기하면 꼬추 설것같아서 대충 웃고 끝냈어 ㅋㅋㅋㅋ


 


 


 


샤워 다 끝나고 저녁 해결하러 px를 갔는데 자기가 무조건 산다며 먹고싶은 거 다고르라더라


그래서  냉동 하나랑 라면 하나 골라서 가는데 얘는 라면에 참치캔, 냉동치킨, 만두, 즉석밥 까지.. 몇일 굶은 것도 아니고 px를 털더라고 ㅋㅋㅋㅋㅋ


 


 


 


" 에? 지금 다 먹을겁니까 혹시?? 너무 많습니다.."


 


" 응?  너 너무 조금 골라서 ㅡㅡ 나눠먹으려고 많이 산거야 ㅋㅋㅋㅋㅋ "


 


" 아 그럼 제 냉동은 빼겠습니다.. 남길 것 같아가지구..  '


 


 


 


" 야 ㅋㅋㅋㅋ 그냥 사 남기면 내가 다 먹을게 ㅋㅋㅋ  음료수 안샀네 음료수도 사자 너 콜라? "


 


 


그리고 혼자 음료수 골라오다가 후식으로 먹자고 과자도 몇개 사오는데 .. 저녁 한끼로만 px에서 2만원을 넘게 쓰는 사람 본 건 처음이였어..  근데 신나서 고르는 모습보니까 귀엽더라 ㅋㅋㅋㅋ


 


 


결국은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더라.. 다 먹고는 소화시켜야 된다고 부대 좀 걷자 해서 한 10-20분 정도 걸으면서 얘기했어 


 


 


 


" 준아 너 휴가 언제나가냐? "


 


 


" 저 다음달?? 정도에 나갈 것 같습니다 "


 


 


" 나 2주 후에 나가는데 같이나가자 ㅋㅋㅋ 어차피 집방향 비슷하니까 같이가게 (난 과천 사는데 얜 서초구 쪽 살았거든) "


 


 



" 좋긴한데 저 맘대로 바꿀 수 없지 않슴까 ㅜㅜ "


 


 


" 승민이(혁준이 동기) 원래 나랑 같이 나가는데 내가 말해볼게 ㅋㅋㅋㅋ 바꾸면 휴가 때 술 마시러가자 ㅋㅋㅋ "


 


 


" 오 좋습니다..  제가 서울로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달리기 번호 바꿔준게 진짜 감동 먹었는지 갑자기 친해지고 잘 해주더라고 동기한테 휴가도 바꿔달라하고 ㅋㅋㅋ 이 날부터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치고 그랬어 


 


 


처음에는 그냥 이상형으로만 생각하고 친해지고 싶다였는데 친해지니까 더 좋아지고 그래서 나도 미치더라


혁준이도 이쪽이었음 좋겠다고 하루종일 생각하는데 일에 집중도 안되고 그랬어


 


 


 


 


그러다가 2주후에 같이 휴가를 나가게 됐어! 이 때는 아직 코로나 있어서 2주씩 나가고 와서 1주 격리하고 이런 시스템이였어


휴가 첫날 용산까지 같이 기차타고 가면서 한동안 못본단 생각에 계속 말을 걸었어 ㅋㅋㅋ


 


 


 



"권상병님 휴가 나감 뭐하실껍니까"


 


 


" 글쎄 내 친구들은 다 전역해서 아마 동네에 있을 것 같은데 친구들이나 보지 않을까? "


 


 


" 여자는 안 만납니까?? "


 


 


" 우씨 ㅋㅋ 몸이 이런데 누가 만나줘 ㅋㅋㅋㅋ "


 


 


" 다 근육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살쪄도 잘생겨서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ㅎㅎ



 



" ㅋㅋㅋㅋ 그래 너밖에 없다 안 그래도 과동기들 계곡 간다는데 따라갈까 생각중이야 "


 


 


" 권상병님은 여자친구 언제 마지막으로 사귀었습니까?"


 


 


" ㅋㅋㅋ 22살때? 3년전이네 오래됐다 참 "


 


 


" 너무 오래된거 아임까 ㅋㅋㅋ 왜 헤어지셨습니까? "


 


 


" 나 반수했잖아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사귀다가 수능준비로 바빠서 연락도 뜸해지고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졌어"


 


 


그냥 대화같지만 혹시나 이쪽일까 떠보는 질문들로 대답을 들을수록 내 생각은 더 헷갈려졌어


 


 


 


 


" 혁준상병님 저 그럼 서울 언제 가면되겠습니까??"


 


 


" 음 나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긴 잡아야되는데 언제 될지 몰라서 얘네들 일정 맞추고 남는 요일에 봐도 될까? 쏘리 ㅋㅋ "


 


 


 


" 음 그러면 얘기해보시고 괜찮은 날 알려주십쇼ㅋㅋ 저도 친구들 보러 부산갈꺼라 날짜나오면 바로 알려주실 수 있슴까? "


 


 


"오케이 바로 연락할게ㅋㅋㅋㅋ "


 


  


 


 


 


몇마디 안했는데 용산에 벌써 도착했고 아침일찍부터 나와 배고픈 우리는 뭐라도 먹고가자해서 역을 둘러보는데 2층에 롯데리아 있어서 갔어


 



빈속인데 햄버거 세트를 2개 시키더니 허겁지겁 다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는 모습보니까 동생데리고 놀러나온 기분이 들더라고 ㅋㅋㅋ


 


 



다 먹고 옆에 쇼핑몰좀 돌아다니다가 군복입은 우리를 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둘 다 이제 집에 가자 하고 갔어 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이랑 친구들에 휴가 첫주는 정신없이 보냈지만 혁준이 생각이 많이 났어 뭐하고 있을까 ㅋㅋㅋ


 


 



뭐하고 놀고 있으려나 궁금했는데 먼저 연락이 안 와서 바쁘게 노나보다 하면서 넘겼어 그러다가 휴가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카톡이 오더라


 


 


 


 


" 준아 몇일날(대충 복귀 전전날) 보자 ㄱㅊ?? "


 


 


" 좋습니다 ㅋㅋㅋㅋ 휴가 잘 보내고 계심까? "


 


 


" ㅇㅇ 재밌다 ㅋㅋㅋㅋ 저때보자 ㅋㅋㅋ "


 


 


 


 


오랜만에 온 카톡이라 설레고 두근대는데 저렇게 끝나버려서 아쉬웠지


 



인스타 스토리 올리는거 답장해도 그냥 단답으로 끝나거나 하트만 누르고 가서 살짝 서운했던 것 같아


 

만나기로 하는 날만 기다렸지 그냥.. 그러다가 보기로 한 전날에 카톡이 오더라고


 


 


 


 


" 준아 혹시 내일 올꺼야? "


 


 


" 옙ㅋㅋㅋ 몇시에 가면 됩니까 "


 


 


" 아.. 나 대학 동기들이랑 계곡 간다 했잖아 근데 애들이 시간이 안된다고 하다가 딱 내일 된다네..  그래서 너 혹시나 오나 해서.. "


 


 


"  아 혹시 가실꺼면 제가 안가겠습니다. (난 그래도 휴가때 단 둘이 보재서 휴가도 바꿔서 나오고 이 날만 기다렸는데 갑자기 파토내니까 나도 기분이 나쁘더라고.. ) "


 


 


 


 


" 그려 부대에서보자 "


 


 


 


 


 


이러고 끝나는데 자기가 약속잡고 파토내면서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나쁘더라고 나만 좋아하나.. 포기해야되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인스타 들어가면 스토리에 계곡가서 노는거 보는데 심술나서 괜히 화나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몇일 후에 복귀날이 됐어. 이땐 부대로 바로 복귀하는게 아니라 격리하다가 복귀하는거라

격리 숙소 배정 받고 차 타야되서 좀 기다렸단 말이야 근데 차량이 좀 늦어져가지고 다들 대기하고 있다가 혁준이랑 눈이 마주쳐서 경례만 하고 말 안걸었어 한 5분동안 먼산 쳐다보고 그러니까 얘가 미안했는지 머쓱하게 오더라고


 


 


 


 


" 준아... 그 휴가 잘 보냈어??"


 


 


" 넵 " 


 


 


" 준아 너 보고싶었는데 휴가때 너무 바빠서 널 못챙겼어 ㅋㅋㅋ 나 과자 엄청 사왔어 격리 때 먹자 이거 피엑스에는 안파는것들이야 ㅋㅋㅋㅋ 너 다줄게 ㅋㅋㅋ 화풀어 ㅋㅋㅋ "


 


 



내가 과자 못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과자사왔다고 애교 부리면서 나한테 엉기는데 화는 무슨 개귀여워서 1초만에 화 다풀리더라..


 


 



"아 저 화 안났습니다.. "       이랬는데 입은 배시시 웃으면서 대답했는데 완전 호구같지?ㅋㅋㅋ


 


 


 


" 뭐래 ㅋㅋㅋㅋㅋㅋ 너 완전 삐진거 티나거든 내가 미안해 담에 휴가 맞춰서 또 나가자 그땐 술 내가 사줄게 ㅋㅋㅋ "


 


 


 


" 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약속 지키십쇼 "


 


 


혼자 삐져있던게 얼굴보자마자 풀리고 다시 원래대로 장난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격리 숙소로 이동했어.  격리숙소는 원래 우리가 살던 신막사가 아니라 예전에 쓰던 구막사에서 격리하거든


 



격리숙소 배정은 같은 지역 사는 애들끼리 묶는데 그때 휴가나간 애들이 본가가 다 지방이더라고 경상도 강원도..  그래서 수도권인 병사가 나랑 혁준이 밖에 없어서 운좋게 4인실을 나랑 혁준이 둘이 쓰게됐어 ㅋㅋㅋㅋㅋ 


 


 


 



사실 난 부산여행가고 혁준이는 대전가고 다른 애들도 휴가기간동안 졸라 돌아다녔을텐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했는데 좋은게 좋은거 잖아ㅋㅋㅋㅋ 

우리부대 격리는 24시간 폰 사용에 도시락도 갖다줘서 격리기간 일주동안은 생활관 안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됐거든

그러니까 일주동안 혁준이랑 하루종일 붙어있을 수 있는거지 ㅋㅋㅋㅋ


 


 


 


 


"오 준아 ㅋㅋㅋㅋ 넌 잘 생각 말고 나랑 놀면 되겠다 " 


 


 


" ㅋㅋㅋㅋㅋㅋ 혁준상병님 코고시면 저 못자는데 혹시 코고는거 아닙니까? "


 


 


" 어? ㅋㅋㅋ 나 코 엄청고는데 너 옆에서 껴안고 자야겠다 ㅋㅋㅋㅋ "


 


 


참 내 맘을 아는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날 그렇게 설레게 하더라 ㅋㅋㅋ 근데 갑자기 혁준이가 가방에서 맥주를 꺼내면서 싱글벙글 웃더라고


 


 


 


 


" ...??? 가방검사 다 하는데 어떻게 가져오셨습니까?? 저희 마시다 걸리면 혼나는걸로 안끝납니다.. "



" 임마 다 피해서 들어오는 방법이 있어ㅋㅋㅋ 휴가때 같이 못마셨잖아ㅋㅋ 내가 그래서 너꺼까지 사왔어 ㅋㅋㅋ  여기 냉장고도 없어서 미지근해지기 전에 빨리먹자 그리고 격리숙소라서 아무도 안들어와 ㅋㅋㅋㅋ "


 



" 아 걸리면 전 모르는 일입니다 ㅋㅋㅋㅋㅋ"


 


 


" 이 새끼가 ㅋㅋㅋ 엉아가 사왔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야지 ㅋㅋㅋㅋ 얼른 와 후딱 마시고 정리하게 "


 


 


 


 


다음주에 상병 달지만 격리하는데 술까지 마시고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그것도 잠깐이지 언제 혁준이랑 방안에서 둘이 술 마셔보겠어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마셨지


 


 


 


 


" 준아 휴가 나가서 뭐했어 여자 안만났어? "


 


 


" 제가 무슨 여잡니까 ㅋㅋㅋㅋ 그냥 시간맞는 친구들이랑 보고 집에서 쉬다 왔습니다"


 


 


" 에이 왜 ㅋㅋㅋㅋ 너 정도면 괜찮지 형아가 소개시켜줄까? 진짜 착한 앤데 잘 어울릴 것 같아 ㅋㅋㅋㅋ"


 


 


 


 


순간 당황해서 한 3초간 정적 흘렀어.. 참.. 별 생각 없이 한말인데 난 좀 맘이 아프더라고 그래서 웃고는 있는데 속이 썩어들어갔지


 


 


 


 


" 괜찮습니다 ㅎㅎ.. "


 


 


" 허얼.. 준이 연락하는 여자있어서 그래?? 말을하지.. "


 


 


" 아닙니다 ㅎㅎ 지금은 만날 생각이 없어서.. "


 


 


" 그래? 알았어 ㅋㅋㅋ "


 


 


 


 


이후로 계속 혁준이 휴가 때 여자후배들 만난 이야기 하는데 말하면 할수록 표정도 관리가 안되고

고장난 것 처럼 대답도 시원찮게 하니까 약간 혁준이가 내 눈치를 보더라고..


 


 


 


 


" 준아 피곤해? 기운이 없어보여 "


 


 


" 아 오늘 좀 일찍 일어나서 ㅎㅎ 오늘은 일단 주무시고 내일 얘기하시는거 어떻습니까 "


 


 


" 아라써 캔은 내가 버릴게 ㅋㅋㅋ  양치하고오자 "


 


 


그냥 일반적인 대화 한건데 나 혼자 이입해서 분위기 망치고 그러니까 미안하기도 하면서

그냥 그냥 그 짧은 시간동안 마음이 아팠어.. 생각해봤자 괜히 머리 아플 것 같아서 자야겠다 생각하고 

불끄고 바로 누웠는데 혁준이가 내 침대쪽으로 오더니 내 옆에 눕는거야


 


 


 


 


"  준아 뭐해애애앵 "


 


 


" 아 너무 좁습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에 저희 둘이 어떻게 눕습니까 "


 


 


" 너 내 코골이 들어야지ㅋㅋㅋㅋㅋ 바로 옆에서 듣게 해줄게 "


 


 


 


그러면서 이제는 아예 내 위로 올라와서 내 몸을 누르더라 

졸라 무거웠는데 설레면서 배시시 웃음이 나오더라고 ㅋㅋㅋㅋ


 



당연히 꼬추는 풀발하고,, 이불로 가려져있지만 혹시나 느껴질까봐 싫어하는 척하면서  비키라고 계속 그랬지


 


 


 



"  아 너무 무겁습니다 ㅋㅋㅋㅋ 잠깐만 나와주심 안됨까 "


 


 


" 아라써 ㅋㅋㅋ 그럼 세로로 눕는다 비켜봐 "


 


 


 


 


이러고 내 옆에 날 밀면서 들어오더라고 군대침대 좁잖아 ㅋㅋㅋ 근데 계속 밀어서 나도 넘어질것 같아서 나도 세로로 누웠지


 


 


 



" ㅋㅋㅋㅋ 말 잘듣네 준아 보고싶었어 "


 


 


 



그리고 갑자기 뒤에서 날 껴안더라고.. 난 너무 당황해서 대답을 못했어 ㅋㅋㅋ 친해졌다해도 이 정도 스킨쉅은 안했어서.. 맥주 한캔 먹었다고 취기 올라와서이러는건가 싶더라고


 


 


 


 


" 왜 대답안해 나 안보고 싶었어? "


 


 



"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


 


 


 


 


이러니까 혁준이가 내 발기되서 올라온 바지 앞섬을 만지는거야..  난 너무 당황해서 혁준이 손 뿌리쳤지


 


 



" 혁준상병님 왜그러십니까.. 취하셨슴까??? "


 


 


 



" ㅋㅋㅋㅋㅋ 조금? 근데 왜 못 만지게 해  나 다 아는데 ㅋㅋㅋㅋㅋㅌ "



 


 


1편에이어 이번편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이런글은 써본적이 없어 창피하지만.. 재밌다고 해주시니까 힘이 되더라고요 !!!  언제나 댓글은 환영입니다!!!ㅋ 


 


어쨌거나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편은 계속 쓰고 있어요 좀만 기다려주세요 ㅜㅜ!!

  • 공유링크 복사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잼나요.

    2023-05-09 15:36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설렌다

    2026-01-01 23:20

  • 전체 1,266건 / 32 페이지
    801 썰풀기 (펌) 룸메이트와 풋풋한 고백 9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63
    800 썰풀기 (펌) 군대에서 맞선임이랑 3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16
    799 썰풀기 (펌) 룸메이트와 풋풋한 고백 8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54
    798 썰풀기 (펌) 군대에서 맞선임이랑 2 +2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53
    797 썰풀기 (펌) 룸메이트와 풋풋한 고백 6,7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56
    796 썰풀기 (펌) 군대에서 맞선임이랑 1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83
    795 썰풀기 (펌) 베어 선생님과의 일탈 (3) +3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732
    794 썰풀기 (펌) 룸메이트와 풋풋한 고백 5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33
    793 썰풀기 (펌) 룸메이트와 풋풋한 고백 4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46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

    792 썰풀기 (펌) 베어 선생님과의 일탈 (2) +4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616
    791 썰풀기 (펌) 나를 이 세계로 데려온 안내인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34
    790 썰풀기 (펌) 룸메이트와 풋풋한 고백 3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18
    789 썰풀기 (펌) 베어 선생님과의 일탈 (1) +3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684
    788 썰풀기 (펌) 방학동 ㅅㅇ 아저씨를 ㄷㄸ 해준 썰 +6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768
    787 썰풀기 섹스의 전과 후.... +1 인기
    익명게시자  썰풀기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24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