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3.05.15 09:59

(펌) 19) 일본 가서 최면 마사지+플 받아본 썰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3.05.15 09:59 썰풀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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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항상 트위터랑 온리팬스에서 한번씩 보고 궁금해 하고만 있다가 일본여행 계획이 생겨서 예약을 걸고 체험해보기로 했다.


 


가격은 생각보다 센 편이었다. 삽입 없이 최면 마사지+감도증폭 코스로 120분짜리 서비스 하는 데 3만 5천엔 정도. 부자가 아니라면 한 번 쯤 이색 코스로 경험해 볼 만 한 정도지, 취미로 자주 할 건 아닌 것 같음. 오해할까봐 미리 말해두자면 돈이 아까웠던 건 아니고, 단가 자체가 비싸다는 것 뿐임


 


연락받은 대로 시간에 맞춰서 신주쿠 근처의 호텔 앞에 도착해 갈색 손수건을 든 사람을 찾았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본인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덩치와 분위기로 단번에 찾아 인사를 건넸다. 외국인인데도 일본어가 능숙하다는 칭찬과 함께 호텔 안으로 들어가 겉옷을 벗고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최면 자체에 회의적이거나 잘 모르는 사람에게 미리 말해주자면 막 야동같은 데 나오는 것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화면을 보면서 정신을 흐트러놓는 건 아니고, 오히려 편안한 상태에서 최면술사의 목소리에 정신을 집중하며 잠에 드는 쪽에 가까움. 꿈꾸는 상태와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 중간을 경험한다고 보면 될 듯.


 


실제로 최면은 존재하고, 우리도 인식을 못할 뿐이지 하루에 최소 두 세 번 이상은 얕은 최면상태를 겪음. 가령 핸드폰 보면서 딴 짓 하면서 길을 걸어가도 이미 아는 길을 찾아가는데는 문제가 없는 거 있지? 그것도 일종의 최면 상태임. 이성이 아니라 몸에 익은 잠재의식과 본능대로 움직이게 되는거


 


난 최면에 잘 걸리는 편이었음.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최면에 잘 걸린다고 하는데, 일단 최면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임하면 상상력이고 나발이고 잘 안 걸린대. 해볼 생각 있는 사람 있으면, 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임하는 게 좋을듯.


 


최면에 걸리지 않은 채로 명령하듯이 "당신의 젖꼭지는 지금부터 100배 민감해집니다" 하고 암시를 걸어도 비현실적이라는걸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되는데, 최면에 걸리면 이성은 날아가고 "이 말이 진리다"라는 본능만 남기 때문에 말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내가 요구사항에 적은 것은 다음과 같았다. 평소에도 귀, 목덜미, 겨드랑이, 옆구리, 등짝, 발바닥 등등 전신이 성적으로 민감한데, 여태까지 파트너들은 젖꼭지와 자지 말고는 좀처럼 애무해주지 않아 불만이었다. 최면에 걸려 그 감도가 몇 배 증폭되어 훨씬 기분좋은 전신애무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최면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고, 샤워하고 나오면 된다고 해서 간단한 잡담을 하며 샤워하고 나오니 훈도시만 입은 채 영상으로만 보던 근육베어 전라를 뽐내며 기다리고 있더라. 거기서 이미 꼴렸는데 최대한 진정해야 된대서 심호흡하고 몸 너무 멋있다고 칭찬해줬음. 본인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자주 하는데, 피지컬100에 나오는 조진형이 너무 섹시해서 자주 본다고 얘기하더라. 아니나 다를까 역시 베어취향이었군.


 


비닐이 깔린 침대에 누워서 담요를 덮어주고 최대한 릴렉스한 상태를 유도했음. 목소리가 중저음이고 발음이 또박또박해서 듣고 있으니 핑크노이즈를 듣는 듯이 편안하면서 나른해지더라. 눈을 감고 말하는대로 상상을 해보게 시킴.


 


"방 안에 있는 탁자 위에 레몬이 놓여있습니다."


"레몬은 몇 개 놓여있습니까?"


"레몬을 들어 냄새를 맡아봅시다."


"이제 레몬을 비틀어 입에 넣고 씹어봅시다."


"레몬의 맛은 어떤가요?"


 


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심상을 유도한 다음, 깊은 최면상태에 진입하기 위한 반복 문장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음. 이때부터 이미 이성이 뚜렷한 상태와는 거리가 먼 기분이 들었음


 


"당신의 눈 앞에는 거대한 문이 있습니다. 그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10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함께 올라가보죠. 10...9...8...7..."


 


하면서 계단을 오르면 또다른 문이 있고, 그 문을 열면 또 계단이 있고 이런 상상을 반복했음. 몇 번인가 그렇게 반복하면서 최면에 빠져들었을 때, 그가 조금씩 야한 심상을 이야기하며 최면상태를 걸기 시작했다.


 


"이제 깊은 최면상태에 들어서면 제가 당신의 성감대가 100배 이상 민감해진다고 말하면, 야한 상상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이미 그 말을 들은 시점에서 정말로 온갖 야한 상상밖에 들지 않았다. 이게 최면인가 하는 신기한 기분도 들지 않았고, 굉장히 차분한 상태여서 야한 목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던 아랫도리도 그 상상에 서서히 딱딱해지고, 몸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졌다.


 


아무것도 자극하지 않았는데 그 말만으로 점점 몸이 뜨거워지고 흥분하면서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정신만큼은 극도로 차분했음. 


 


"이제 당신은 깊은 최면상태에 빠지고, 온몸의 성감대가 100배 민감해져, 꼴리고 꼴리고 꼴려서(ムラムラムラムラムラムラして)참기 힘들어져 버리고 맙니다. 제가 셋을 세고, 서서히 눈을 뜨면 당신의 몸은 이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섹스(エッチ)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一つ、二つ、三つ。"


 


그렇게 눈을 뜨고 이미 자지는 풀발기상태. 당장이라도 만져지고 싶어서 안달난 몸이 되어 있었다. 헌데 그 흔한 제발 만져달라고 애원하는 목소리조차 안 나왔음. 정확히는 내 의지로 목소리를 낼 의향이 안 생겼다고 해야 하나. 그저 그가 말하는 대로만 하면 된다는 생각 뿐.


 


박수소리에 눈을 뜨자, 눈은 뜨고 있는데 앞에 보이는건 천장이 아니라 그에게 젖꼭지를 무자비하게 자극당하는 내 모습의 3인칭 시점. 상상력이 극대화되면서 그게 눈에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음. 다시 말하지만 이 시점에서 나는 아직 아무데도 자극을 안 당했음. 그저 그 상상만으로 쿠퍼액이 질질 흘러나왔던 것.


 


"자아... 이렇게 손끝으로 젖꼭지를 슬쩍슬쩍 간질이는 것 만으로도 마치 아랫도리를 자극당하는 듯한 깊은 성감이 느껴지지요? 만져지면 만져질수록 점점점점 감도가 올라가면서 머릿속엔 야한 생각만이 가득 차 숨막힐 만큼 기분이 좋아지게 되어버립니다."


 


드디어 젖꼭지를 자극당하자, 전에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감도가 온몸을 지배하면서 자지는 물론이요 허벅지 바깥쪽까지 전기가 흐르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전신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고 그 반동으로 교성같은 신음이 터져나오며 자지는 쿠퍼액으로 점점 젖어갔다. 쿠퍼액이야 원래도 많았다지만 평소 목소리가 낮고, 기분이 좋아서 신음을 내도 낮은 신음밖에 나오지 않던 내가 암캐련처럼 발정해서 신음하게 된 것이다.


 


감질나게 만드는 것이었는지 유륜만을 원을 그리며 간질이듯 자극한 다음, 손을 잠시 멈추고 내 위에 천천히 올라타 손가락을 내보이며 말했다. 내 배 위에 느껴지는 그의 무게감 마저 성감대 자극으로 느껴졌다.


 


"자 이제 제가 다시 한 번 셋을 세면, 지금 젖꼭지에 느껴진 것과 같은 감도가 전신에 물들면서, 몸 어느 곳을 만져도 이상해져버릴 만큼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一つ、二つ、三つ。"


 


또다시 박수를 치고, 이번엔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투박한 손가락으로 천천히 간질여주기 시작했다. 털 한 올 한 올이 섬세한 손놀림에 능욕당하며 신음이 섞인 웃음을 자아내, 계속해서 온몸을 꿈틀거리게 만들며 민감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겨드랑이의 자극에 익숙해지기 시작할 즈음 손을 아래로 조금 내려 양 옆구리를 간질이기 시작했고, 분명 꼭지에는 아무런 자극이 가해지고 있지 않았는데도 꼭지를 포함한 상반신 전체에 자극이 돌면서 또다시 암컷처럼 발정하며 목이 아프도로 신음하게 되었다.


 


그런 전신자극이 이어지면서 그의 입은 무엇을 자극하고 있는지를 계속 설명하며 므흣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요동치는 내 자지가 그의 엉덩이에 연신 부딪치며 착, 착 하는 소리를 내었다. 모든것이 성감으로 느껴지며 제발 이 순간이 멈추지 않기만을 바라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셋을 세겠습니다. 이번에는 전신이 지금까지의 천 배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감은 오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끊임없이 흥분하여 절정 직전의 쾌감만을 경험하게 됩니다. 一つ、二つ、三つ。"


 


그는 그 후 잠시 옆으로 내려와 앉아 내 젖꼭지를 관능적으로 빨면서 무릎을 손가락으로 간질여나갔는데, 정말 이미 최면상태인데도 넋이 나가버리는 줄 알았다. 입에선 침이 질질 흐르고, 입을 다물지 못해 입천장이 말라가는 것을 느끼며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터져나왔다.


 


무릎을 간질이던 손을 고간 쪽으로 옮겨 손톱과 손가락을 번갈아 사용하며 고환을 부드럽게 간질이니, 자지에서 흘러나온 쿠퍼액이 윤활제가 되어 미끈거리며 더더욱이 야릇한 감촉이 되어 쿠퍼액을 계속해서 내뿜게 만들었다. 이정도로 신음했는데도 목이 쉬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겨드랑이를 핥아주는 순간엔 움직일 수 없던 몸이 흠칫 오그라들면서 발작에 가까운 떨림이 나왔다.


 


몇 십분 간의 무자비한 자극이 이어졌는데, 손놀림도 혀놀림도 결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내 성감대를 부드럽고도 강렬하게 조져버렸다.


 


"이제 제가 다시 한 번 셋을 세면, 모든 성감이 지금의 열 배로 민감해지되, 자지(ちんこ)와 젖꼭지에만 집중되어 머릿속이 새하얘질 만큼 간질간질해집니다."


 


숨이 턱 막힌다는 기분이 이런 것인가 싶었다. 매우 느리고 섬세한 손놀림으로 자지를 문지르니, 심장이 맥동하듯 빨딱거리며 쿠퍼액을 울컥울컥 토해내기 시작했다. 온몸에 있던 수분이 그리로 몰린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만 싸버려 이 쾌감의 절정을 만끽하고 싶은데, 좀처럼 오르가즘으로 치닫지를 않았다. 딱 절정 직전의 흥분에 리미터가 걸려 쌀 수 없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10분 정도 고문에 가까운 쾌감을 경험했을 때,


 


"자 이제 제가 젖꼭지에서 손을 떼면, 자지에만 신경이 몰리면서 정신을 잃을 만큼 강렬한 쾌감을 경험하며 억눌렀던 오르가즘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음껏 쏟아내세요."


 


그렇게 젖꼭지의 자극이 멈추고 피스톤질의 속도가 올라가자, 신음은 멈춰버리고 온 몸이 굳은 채 사정감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목소리도 내지 못한 채 숨을 들이키면서 정액이 마구 분출됐는데, 목덜미까지 발사되면서 상반신 전체가 정액으로 뒤덮였다. 강렬한 오르가즘이 지나고 조금씩 흥분도가 내려가면서 비로소 신음이 흘러나왔고, 그는 최면을 마무리하는 구절을 읊으며 나를 깨워주었다.


 


 


 


일단 사이트에 가입해서 예약하면 안내사항이랑 고지서같은 게 메일로 날라옴. 트위터 DM으로 저 계정에 연락을 날리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으니 참고. 영어도 하는데, 서비스를 영어로 받으면 단가에서 만 엔이 추가되므로 일본어 사용자들은 참고하길. 외국인이 예약하면 이름을 보고 일단 영어 서비스를 추가한 가격이 날라오는데, 이때 트위터 DM으로 예약자 이름 말하면서 일본어 할 수 있으니 영어 없이 부탁드린다고 하면 됨. 나는 일본어를 문제없이 할 수 있어서 걍 일본어로 받음


 


돈을 많이 벌면 다음에 또 해보고 싶군. 그땐 귀두자극 개발을 당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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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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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신기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2025-11-20 18:54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신기하네요

    2025-11-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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