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3.05.11 08:50

(펌) 작년 예비군 갔다가 sm한썰 (1)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3.05.11 08:50 썰풀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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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해 슴여섯 옙군삼년차(작년엔) 170에 95정도 나가 원래 살이 잘찌고 뼈가좀 굵어서 힘쎄겠다 소리 잘듣는?


 


작년 9월쯤 가평이었나 그쪽에서 잡혀가지고 올만에 부대사람들 몇명 만나고 걍 그러고있었음 그 전 예비군은 코로나땜시 쉬어가지고 난 첨하는 예비군이었고 ㅋㅋ 1,2년차때 사이버교육 들으면 시간줄여주는거 둘중 하나만 해서 ㅠ 4시까진가 있어야됐음


 


암튼 ㅈㄴ 심심하게 와 이거 3박4일? 하면 대체어케하노 생각하면서 밥먹고 담배피는데 아까 처음에 입소식 할때부터 가끔 눈마주치던 옆생활관 머리 ㅈㄴ짧고 덩치큰 사람이 또 눈에 들어오는거야


 


그사람도 나무쪽에서 담배피면서 폰보는데,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그사람이랑 나랑 각도때매 그사람 폰 액정이 살짝 보였는데(시력좋음 ㅎ) 깜짝놀라고 보니 개 익숙한 ui임.. ㅋㅋㅋ 어케 그래도 예비군장에서 담배피면서까지 구몬돌리나 싶었지만 계속 눈이갔음..


 


키는 175정도인데 몸이 막 음.. 근육질은 아닌것같은데 적당히 상체뻠핑된.. 그 머랄까 군복입었는데 보기싫게 펑퍼짐한곳 없고 ㅈㄴ 꽉꽉 끼어있다고 해야되나 ㅋㅋ 난 또 군복 좀 좋아해서.. 그런거 입고있는거 보니까 아랫도리 힘 살짝 들어갔는데 거기서 말걸용기는 없었음.. ㅋㅋ 대신 나도 화장실가서 구몬킴 ㅋㅋ 어차피 식사시간 아직 한참 남았어서.


 


보니까 15미터에 그사람 있더라.. 175에 103키로 스물세살 ㅋㅋ 몸사진만 있었는데 옆에 군복입은(자기 군생활때 사진같았음) 사진 보니까 맞는거같았음 근데 상태메세지에 ㅋㅋ..


 


용건만간단히


연애안함


탑돔


 


정확힌 기억안나는데 딱 저내용이었음 ㅋㅋ 인상도 험하게 생겨서 무자비(?)할것같았는데 돔탑.. 나는 sm에 막 그렇게 엄청난 페티시는 없는데 옛날에 귀엽게생긴 돼지같은 애 만나서 돔을 해본적은 있긴 했지만 아직 섭은 해본적 없었어서 쫌 망설여지긴 했음 근데 그때


 


.. 님에게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사람한테 선쪽옴 ㅋㅋ.. 


 


'예비군?'


 


ㅋㅋ 나는 구몬에 얼굴프사 걸어놨는데.. 그사람이 나 ㄹㅇ 기억해서 쪽지준걸까 궁금했음


 


'네 예비군하고있어요'


 


'아까 담배필때 저 봤죠'


 


'아 네.. 죄송해요 훔쳐보려던건 아니었어요'


 


'ㅋㅋ 아니에요 저도 그쪽 몇번 봤어요'


 


아.. ㅋㅋ 나만 본게 아니었대서 부끄러운건 없었지만 그래도 인연이다 싶고, 또 식도 완전 되지만 sm적인게 좀 무서운 그런 상태였음


 


'아 ㅋㅋ 감사합니다 잘생기셨어요'


 


'님도요 번개하세요?'


 


ㅈㄴ 단도직입적임..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음 ㅠ 근데 슬슬 이때쯤부터는 그사람의 피지컬과 이런 신기한 인연, 꼴림 등등의 원인으로 마음은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 ㅋㅋ 


 


'하긴 하는데'


 


'하실래요?'


 


"제가 섭은 아니어서..'


 


'그냥 섹스도 괜찮아요'


 


'ㅋㅋ 언제끝나세요?'


 


'저 네시요'


 


여기선 ㄹㅇ 운명인가 싶었지.. 꽤 많은 사람들은 교육수료 미리해서 아예 일찍 가거나 아님 6시까지 풀교육이었거든 ㅋㅋ 근데 딱 마침 1개만 교육들어서 4시에 가다니..


 


'와 저도요 ㅋㅋ'


 


'그럼 네시에 담배피는데서 봬요'


 


그러길래.. 원래 거기서 만난 동기들이랑 서울 갈때 같이가려했는데 뜻밖에 친구만났다고 구라치고 동기들 떼어냄 ㅋㅋ


 


4시까지는 다 앉아서듣는거여서 걍 금방 끝냈는데 내내 좀 흥분이었음 ㅋㅋ 아쉽게도 그사람이랑 같이 진행한건 한개도 없었는데 계속 상상의 나래 ㅋㅋ.. 그러다가 4시에 흡연장 가서 좀 기다리니 그사람 나오더라 ㅋㅋ


 


어디사냐길래 서울산다하니 그사람도 그렇대서 그사람 차 같이타고 가기로함 23살이시냐(22년기준) 했더니 맞다길래 차 어케뽑은거냐 했더니 코인으로 벌었대 개부럽..


 


차는 잘 몰라서(관심이없음..) 뭔차인진 모르겠는데 suv처럼 쫌 컸음 내부는 걍 싼차는 아니다? 내가 차알못이라 ㄹㅇ 모름..


 


그렇게 같이 타고 가면서 간단한 스몰토크라도 할줄알았더니 말이 거의 없으시더라고. 그래서 힐끗힐끗 조수석에서 운전석 보니까 와 잘생겼다 싶더라 솔직히 일반한테 팔릴 얼굴은 당연히 아닌데 선굵고 피부 적당히 거칠고 수염자국 짙고.. 딱 산적상인데.. 군복안에 팔 꽉차있고 보기개좋음 ㅋㅋ.. 난 지금껏 살만 있는 애들만 만나오다가 남자냄새 나는애 만나니까 넘 멋있어보이더라고


 


"왜케 보세요"


 


"아 죄송해요 잘생기셔서"


 


"알아요"


 


"아 넵.. ㅎㅎ"


 


"님도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귀엽다는 얘기는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먼가 이때부터 아 이사람한테는 바텀하겠구나 싶었던것같음 그렇게 차타고 가다가 서울근처오니까 차가 ㅈㄴ밀리더라고 ㅠ 5시반 넘어서 퇴근시간 슬슬 와서 그런듯


 


거의 1시간동안 별얘기도 안하고 그쪽분도 어색해하는거같아서 먼저 얘길 꺼내봄


 


"밀리네요"


 


"그러게요"


 


"우리 어디가는거에요?"


 


"비밀입니다"


 


"알아야 집갈때 지하철보는데.."


 


"오늘 안보내드릴건데요?"


 


대화를 살살 웃으면서 ㅈㄴ 능글맞게 하는데 괜히 더 꼴렸음.. ㅋㅋ 자꾸 이사람이랑 침대에서 뒹구는 상상하고.. 진짜 나 안달복달나게 하면서 내가 하고싶은거 못하게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이런게 살짝 섭마인드인가 싶었음 ㅎㅎ..


 


"진짜 오늘 안보내주실거에요?"


 


"님 하는거봐서"


 


"어케해야하는데요?"


 


"말 잘들어야죠"


 


"..."


 


"섰어요?"


 


섰냐고 묻는데 아까 안보내준다 할때부터 금세 풀발이었음..


 


"네.."


 


"꺼내요"


 


"여기서요?"


 


"선팅 잘돼있어요"


 


주섬주섬 군복벨트풀르고 팬티에서 쥬지만 쏙 꺼내봤는데.. 아무래도 살이 쪄서 그런지 뱃살 사이에 물 잔뜩 묻은 상태로 꺼내니까 쫌 수치스러웠음.. ㅠ 앉아있는 상태다보니 뱃살 접혀있는데 자지도 좀 짝아보이고 ㅋㅋ 게다가 노포라 귀두도 안나오는 ㅠ


 


"바지 확내려봐요"


 


"넵.."


 


기왕 꺼낸거 엉거주춤 일어나서 허벅지께까지 바지를 내리니깐 좀 야하더라..ㅎ 의자 가죽시트에 허벅지살 닿으니까 좀 끈적하고.. 뭔가 옆에 차들 개많이 밀리면서 기어가는데 차안에서 자지 꺼내고있으니..? ㅋㅋ


 


"이쁘네요 자지"


 


"감사합니다.."


 


"상의도 들어봐요 젖꼭지 보이게"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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