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가는데 어쩌다가 같이 일하는 형 차를 타게됐어...
근데 내가 안전벨트를 안하고 있었는데
단속 걸린다고 벨트를 하라고 하더라고?...
근데 벨트를 당겼는데도 걸려서 안늘어나는거야
요즘 차 벨트 그런경우 많던데... 그래서 내가 벨트를 막 못메고있으니까
형이 한숨 한 번 푹 쉬고는 한손으로는 핸들조종하면서 몸을 옆으로 기울여서 한손으로는 조수석 벨트를 막 당기는데
운전한다고 시야는 앞을보면서 한손으로 벨트를 당기니까
벨트를 구멍에 넣는다는게 대충 당겨서 찌르니까 위치가 그만 내 사타구니에 쿡 하고 찌른거야...
벨트 끝부분 금속 촉? 은 사타구니를 찌르고 그걸 잡고있는 형 손은 내 곧휴에 숙 들어와서 닿았어...
형이 깜짝 놀라서 얼른 손을 떼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순간 분위기가 어색해진거야....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나년 특유의 기갈을 발휘해서
'제가 여자였으면 그대로 꽂으면 쑥 들ㅇㅓ가서 꼽혔을텐데 아쉽네요~~~'
이렇게 말했지모야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갑자기 나를 살짝 쳐다보면서 피식 웃더니 '그래 한번 꽂아보고 싶네' 그러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는거야...
근데 머리 쓰다듬고 끝나는게아니라 머리에서 손이 점점내려오면서 내 어깨부터 팔을 한번 쓱 쓸면서 내려오더니 내 곧휴를 한번 쓱 움켜쥐고 놓더라고....
나는 속으로 너무 좋았지만 '아 왜그러세요 하지마세요!' 했고...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면서 쭉 가다가 드디어 우리집 근처에 도착했어.
나는 그냥 나만 내려주고 갈줄알았는데 갑자기 자기도 내리더라구?
그러더니 어깨 감싸안으면서 팔뚝 쓰담쓰담하면서 '오늘 고생했어 잘가~' 하더니 엉덩이까지 손이 내려와서 한 세네번 엉덩이 문질문질주물주물하고는 차 타고 가버렸어 ㅠㅠ
나년 오늘 심장벌렁거려 잠 못잘것같긔 ㅠㅠ
뇌내망상은 그만..
2023-07-12 20:47
나였어도 설레긴 했겠다 ㅎㅎ
2025-11-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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