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찜질방에 가면, 애써 참아도 어김없이 내 물건은 고개를 들었고 그럴 때마다 어찌나 난감하던지.
그러다 불과 1년 전, 2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가 되어서야 나의 물건은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해졌고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때밀이를 받아보겠다 다짐하곤 집 앞에 있는 2층짜리 24시 사우나에 갔다.
물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서 한번 자위를 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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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탕이 크고 잘 되어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보통 목욕탕들의 칸막이 쳐진 세신 침대 한-두개에 한명의 때밀이 아저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아니었다.
냉탕과 이벤트탕 사이에 훤히 보이는 3개의 침대, 그리고 한개의 방.
그 앞에는 3명의 세신사가 자릴 잡고 손님을 상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 30대 초반의 회사원으로 보이는 남자가 세신을 받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적나라하게 보였다.
나도 저 옆에 누워 똑같이 남들에게 보이는 게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큰 맘먹고 온 이상 때를 밀어보겠노라 생각하고 탕에 앉아 벽에 붙은 가격표를 보고 있었다.
지금 때를 밀고 있는 세신사는 50대 정도로 보였고, 그와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다른 아저씨는 룸으로 들어갔다. 4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일본 야구선수를 닮은 세신사와 눈이 마주쳤고 그는 내게 "때 밀거에요?" 라고 물었다.
50대 아저씨에겐 하고 싶지 않았는데, 마침 말을 걸어온 세신사가 괜찮게 보여 나는 "네" 하고 대답한 뒤 그에게 향했고, 그는 가장 왼쪽에 놀고 있는 침대를 가리키며 이쪽에 누우라고 했다.
그리곤 허리에 수건을 두른 뒤, 입고 있던 바지를 벗었다. 그 수건으로 드러나는 그의 윤곽은 또렷하지 않았지만 묘한 흥분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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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바디+샴푸가 세트인 코스를 선택한 후 똑바로 누웠고, 세신사가 끼얹는 따뜻한 물과 함께 세신이 시작 됐다.
까칠하지만 묘한 편안함을 주는 때타올이 내 몸을 훑었다. 허벅지를 밀 때에는 맨 손으로 내 불-알과 물건을 들어 올려 꽤나 은밀한 부분까지 세신을 해주었다. 미리 자위를 하고 온 효과가 있었다. 누군가 내 몸을 만지기는 물론 내가 나체로 누워있다는 생각만해도 이미 발기했을 내 물건이 잠잠했다.
세신사는 세신을 하는 내내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했다. 그가 말을 걸때마다 감았던 눈을 뜨곤, 그를 쳐다 보며 대답했다. 눈을 마주치며 내 몸을 만지고 있는 그에게서 '아저씨' 특유의 남성미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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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이리 저리 돌려가며 때를 밀고, 몇 번의 물을 끼얹었다. 뒤로 돌아 누워서 나는 배게에 턱을 괴는 자세가 불편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 곳엔 아까 그 다른 손님이 바로 누워 비누칠을 받고 있었다.
이 전까진 뒤로 누워 비누칠을 받고 있었는데, 그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큰건지, 그의 물건이 통통하게 부풀어 있었다. 그 모습이 야릇해 내 물건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안되겠다 싶어 고개를 반대로 돌렸다. 세신사가 있는 방향인데, 내 눈엔 수건이 젖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세신사의 윤곽이 보였다. 보통 큰 귀두만 봉긋하게 보이는 전형적인 한국인 아저씨(?)들의 물건과 다르게 두툼한 몸통이 축 늘어진 모습이었다. 그걸 보는 순간 내가 지고 말았다.
내 물건이 부풀어 있음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내 사정도 모른채 세신사는 내 팔을 잡고 열심히 때를 밀었다. 이때 내 손은 그의 물건에 닿아있었는데, 그가 몸을 앞으로 숙일 수록 더 진하게 그의 물건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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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세신사가 내 종아리를 두번 친다. 뒤로 돌아 누우라는 얘기다.
완벽하게 발기하진 않았지만, 비포 애프터가 꽤 차이나는 나의 특성상 바로 누우면 누가 봐도 '커졌음'을 알 수 있는 상태였다.
더군다나 옆에 있는 탕에는 20대로 보이는 젊은 친구 두명이 이쪽을 보며 목욕을 하고 있었다.
"바로 누워요"
어쩔 수 없었다. 바로 돌아 누워, 마지막 비누칠을 기다렸다. 옆에 손님은 이미 가고 없고, 세신을 마친 세신사는 자리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다.
세신사의 손길이 내 온 몸을 훑었다. 아까보다 커진 내 물건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손이 빠르게 내 물건을 한번 훑었다. 아래로 향해 커져있던 내 물건이 결국 '착' 소리를 내며 배로 향했다.
그러자 세신사의 손이 다시 한번 내 물건으로 향했다. 한 손은 가슴쪽에 원을 그리며 무의미한 비누칠을 반복했고, 다른 손은 내 사타구나와 불-알을 몇번 주무른 뒤 반쯤 귀두를 드러낸 자연포경인 내 물건을 움켜 쥐곤 아래로 내려 귀두를 훤히 드러나게 했다.
흔히 죶밥이 낀다고 말하는 귀두의 경계를 몇번 문지르곤 그는 다됐다며 물을 뿌려줬다.
그리곤 다시 돌아누으라고 했다.
"서비스 마사지 해줄게요. 진정 좀 될거에요."
뒤엣 말은 작은 소리로 말하곤, 등위로 수건을 한장 덮곤 스포츠 마사지를 한다.
그의 말대로 조금 격한 스포츠 마사지를 5분 정도 받으니 내 물건은 다시 평정심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