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헬스장이 나름 붐비지도 않고, 나같이 파워랙 하나 독점해서 쓰기에 파워랙도 많아서 난 요즘 여기 다님.
175/85/30대 중반이고, 헬스는 고딩때는 선수 꿈꾸다가 나이먹고 일시작해서 그냥 취미로 하는 근둥이임.
추석지나고 1년치 결제해서 다니는데, 트레이너들이 나름 형님형님 해주고, 사장인지 매니저인지 하는 분은 내또래에 나보다 벌크업 더된 분이라 나름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적당히 서로 인정해주며 매너 있게 다녔는데....
얼마전 부터 내가 샤워만 하고 나오면 팬티를 훔쳐가는 거임. 내가 원래도 땀이 많은데, 스퀏치는 날엔 팬티가 넘 젖어서 락커에 안 넣고 바닥에 던져논 가방위에 두면 꼭 훔쳐가는데... 세번을 내리 가져가니 기가 차서 화도 안나고,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막내 트레이너한테 살짝 얘기했더니, 예전에도 몸 좋은 회원 몇분이 팬티를 잃어버렸다는 캄플레인이 있었다고. ㅋ
난 어린 애면 겁만 좀 주고, 식대면 꼬추한번 만져보고 보낼라 했는데, 왠걸... ㅋㅋㅋ 40대 후반 어떤 아재가 손에 베이비오일이 잔뜩 묻은채로 자긴 아니라고... ㅋㅋ 팔을 확 꺽고 바지주머니를 뒤지니 내 팬티가 있었음. 일단 겁을 좀 주고 밖에 나왔는데, 경찰서로 가자니 갑자기 무릎을 꿇고 싹싹 비는거임. 자긴 그냥 호기심에 그랬다고, 자긴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어서 이런거 들키면 인생 망한다며 울먹울먹...
근데 자세히 보니, 약통에 얼굴이 뽀얗고, 여성스럽지도 안고, 나름 귀여워서, 이걸 어떻게 요리할까 하다가 내 차에 태우고 인적 없는 곳으로 가서 막 겁을 줬음. ㅋㅋㅋ 갑자기 차 안에서 엉엉 우는데, 주객전도로 왜 내가 미안한지 ㅎㅎㅎ
그래서 혹시 동성애자냐 물었더니, 자긴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남자다운 체취에 끌린다나? 새빨간 거짓말을 하길래. 그럼 혹시 ㅇㄹ도 해봤냐... 했더니, 살짝 분위기가 바뀌는 거임.
어쨋든 했음. 난 일단 잦이는 공사 안했지만, 콜라캔만큼 굵은 14센티 정도로 여자들도 ㅇㄹ 하기 힘들어하던데, 눈물 참으면서 뿌리까지 잘 넣더라능. ㅈㅈ랑 ㅂㅇ도 빨고, 내 가슴 만지게 해줬더니 황홀해 하며 유두도 애무해주고, 중간에 꼬추 한번 만져주니 팬티가 축축하게 거의 싼듯 젖었음. 암튼 한 20분 빨게 시키다가, 사정하지 않고 그만하라 하니, 애처로운 눈빛으로.... ㅋㅋㅋ 뭐 자긴 그런거 모른다고? 어디서 개구라를 ㅋㅋㅋㅋ
암튼 다시 헬스장 앞에 내려주며, 폰 뺏아서 전번 따고, 앞으로 내가 나오라면 나와서 ㅇㄹ머신 하라 했더니, 울상인듯 좋은 듯 야릇하게 표정 짓고, 네... 존댓말하길래. 볼 한번 쓰다듬어줌. ㅋㅋ
조만간 이 놈 ㅎㅈ은 제대로 먹어야겠음. 근데 나이차이가 나보다 적어도 7~8살은 많은 듯 한데, 어떻게 그렇게 얼굴이 뽀얗고 피부결이 좋은 중년인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