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같은 반이 되면서 친해진 친구가 있다
우린 평일에는 야자만하고 토요일에 몰아서 같은 학원을 다녔다
시험을 앞두고 학원 끝나고 친구네 집에서 마저 공부?ㅋㅋ 진짜 공부였나 암튼 친구네 갔다
편부가정인건 일찍이 알고 있었고 중문이 있는 아파트였다
친구가 나랑 간다고 말을 안했는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완전 나체로 왔냐 아들~ 하면서 친구 아버지가 등장;;
나도, 아버지도 당황하는 상황이었다
그때가 중간고사였으니 한여름도 아니었음..
그와중에 내 눈은 빠른 스캔(?)을 했는데 대물... 잊혀지지 않는게 가끔 딸치고 샤워할때면 발기는 풀렸지만 여전히 커다란 그 느낌?? 그런 사이즈였다. 근데 허벅지도 두꺼우시고 ㅂㄹ도 커서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는...
무튼 그렇게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방에 들어갔다
친구 왈
원래 아버지가 집에서 옷을 안입고 계신다고
근데 집에 계신줄 몰라서 연락하는걸 깜빡했다 어쩌구 저쩌구 ㅋㅋ
그리고 자기도 씻고나면 그냥 알몸으로 있는 편이라고 했다
근데 사실 난 그때 대화나 이런게 좀 충격? 이었다고할까
우리집은 가풍이 썩 좋지 않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친밀감이 좀 떨어진다
아버지랑 목욕탕 한번 가본적 없고 집에서도 대화 거의 없다.
화장실도 안방에 따로 있고 여동생도 있어서 샤워하러 들어가기전이고 후고 옷은 꼭 다 챙겨입고
잘때도 팬티만입고잔다는 친구들 많았지만 난 그래본 적이 없다
근데 알몸으로 생활하는 아버지랑 아들???
뭐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 가려고 나왔을때 친구 아버지는 트렁크 팬티 입고 계셨다
그제서야 좀 제대로 보고(?) 인사드렸는데 부모님이 젊어서 결혼하고 일찍이 이혼하셨다해서 그런지
진짜 우리 아빠보다 5~10살은 어려보였다. 20대 초반에 결혼했다니 그당시 나이 마흔 언저리셨을듯.
군살도 하나 없고 피부톤도 살짝 태닝톤
내가 성 가치관?같은게 이때쯤 잡힌것 같다.
중년까진 아니지만 30중후반~ 40대초반정도의 건장하고 하얗지 않은 피부톤에 대물..이 성적 취향이 되었거든...
그렇게 두어번 뵙고나니 어느순간부터 내 앞에서도 알몸으로 다니셨다
어떤 날은 일부러 친구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안계시면 서운할 정도 ㅋㅋㅋ
그렇게 친구집에 방문하는 횟수가 잦아졌고 보통은 인사만하고 방에 들어가셨지만 가끔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계시는 소리가 들리면
난 일부러 물을 뜬다든지 이런저런 핑계로 주방으로 나가 아저씨를 한번 더 보곤했다
물 두잔을 비울 때까지 주방에 서서 아저씨를 보기도 하고 그랬고 어떤 날은 마치 보란듯이 팔걸이쪽으로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회음부와 엉덩이가 잘 보이는 그런 자세로 계시면서 물건을 조물거리기도 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정도 나이의 어른이면 어느정도 눈치는 있지 않으셨을까 싶다
더 없나용~
2026-01-0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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