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3.09.16 09:50

(펌) 형친구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3.09.16 09:50 썰풀기 인기
  • 573
    1

 충청도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나.


어린시절 시골동네엔 가구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한집에 적어도 8명~10명 정도씩 살았었고


그 시절 어른들보다 내나이 5살 전후의 학생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다.


참고로 본인은 76년 용띠이다.


우리집만 하더라도 6남매.


위로 누나넷에 형하고 나.


우리형은 나보다 두살이 많은 호랑이띠...


 


어린시절, 난 내 친구들이나 동생들보단,


형친구들과 같이 어울리고, 노는것을 좋아했었다.


그땐 형친구들이 나를 동생이라고


많이들 챙겨주고 이뻐해줘서 


더 많이 형들을 따랐고,


그 형들과는 정말 친형제처럼 지냈던 기억이있다.


 


그러다 난 고등학교를 대전으로 가게 되었다.


때문에 명절때나 제사때, 방학때 잠깐씩 형들을 볼수 있었고.


내가 집에 올땐, 형친구들이 내얼굴 본다고 한번씩 찾아와 주었던 기억이 난다 ㅎ


그리고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면서 형들을 만날 날이 더 줄어 들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이쪽을 알았고...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을 하는동안 서울에서 줄곧 생활을 했었다.


그렇게 까맣게 고향 형들을 잊고 살고 있었다.


명절에 고향에 와도, 전날 저녁에 와서


차례만 지내고 다음날 일찍 서울로 올라 오곤 했었는데...


 


졸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던 어느해 추석 명절이었다.


추석 전날 저녁에 시골에 도착해 가족들과 인사만하고


시골 뚝방길 따라 걷고 있는데...


저만치서 사내 네 다섯이서 술을 한잔 하고 있는게 보였다.


그중에 우리형 목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형이 친구들과 한잔 하는것 같았다.


잊고 살았던 형들을 보고 싶은 마음과


서먹할것 같은 마음이 교차되는 사이


이미 난 형들 앞에 다가와 있었다.


 


"아이고 이게 누구야"


형친구중에 기태(가명)라는 목청큰 형이 나를 알아보고 반긴다.


"형들 안죽고 다 살아있네"


내말 한마디에 서로들 반갑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하고 포옹하고...


반갑다는 말한마디,악수 한번, 포옹 한번에 다 따스함이 베여있다.


오랜만에 마음이 푸근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머금어 졌다.


형들과 술 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살아온 얘기를 하는데 


예전엔 어떻게 친구처럼 같이 놀았나 싶을 정도로 


형들이 다들 너무 어른스럽고 아저씨 같았다.


 


그와중에 상곤(가명)이 형을 보곤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검게 그을린 얼굴이지만 귀티가 좔좔....


어릴적엔 형 친구들 중에 제일 작고 말랐었는데...


키도 175정도에 스탠이상의 몸, 하얀 건치가 날 설레게 만들었다.


그렇게 술자리를 정리하고 집으로 왔지만...


상곤이 형때문에 설레는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다음날,


차례 지내고 올라갈 계획이였지만,


상곤이형을 한번더 보고 싶은 마음에 계획변경.


찾아가 볼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울형이 오늘 안갈꺼면 술이나 한잔하러 가자고 날 끌고 나간다.


오예~~~ㅎ


그런데 도착한 곳엔 상곤이 형이 보이질 않았다.


다른형들은 다 있는데 상곤이 형만 없다....


"상곤이형은?"


"상곤이는 어디 갔다가 저녁 늦게나 온다고 못온데"


김이 빠진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술맛도 없고, 재미도 없고...


울형한테만 살짝 먼저 간다고 얘기하고


자리를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버렸다.


술을 어정쩡하게 마셔서 그런지 술이 고파 그런지 한잔 더 해야 잠이 올것만 같았다.


냉장고에서 소주한병 마른 오징어 한마리 챙겨서 어제 그 뚝방으로 갔는데.


어제 그자리에 누군가 있는것이었다.


 


혹시???


"상곤이형?"


"어 현우냐? 너 서울 안 올라갔어?"


"웅 내일 갈려고"


"이야 여기 오길 잘했네. 우리 현우 얼굴 한번 더보고 ㅎㅎㅎ"


상곤이형 말한마디가 어찌도 좋던지 날아갈 기분이었다.


내가 가져온 소주 한병 상곤이형이 가져온 소주 두병을 다 마시고 


뚝방에 누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밤공기가 차가워 나도 모르게 몸을 떨고 있었는데


"춥지?"


"웅 좀 쌀쌀하네"


"잠바라도 걸치고 오지"


"한병 후딱 마시고 갈려고했지 ㅎㅎ"


"이리와라 내 잠바라도 같이 덮고 있자"


하면서 자신이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서


나를 끌어 당긴 후에 덮어 주는 것이었다.


상곤이 형의 나를 위한 배려가 내 마음을 더욱 흔들어 댔다.


"현우야 많이춥나?"


"아냐 좀 괜찮아졌어"


"아닌데 너 아직도 떨고 있는데"


"형 때문에 떨려서 그래"


"웅???나 때문에?"


"어,형이 나 따먹을까봐 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 그럼 함 따먹어볼까?"


상곤이형이 장난친다고 내쪽으로 몸을 돌렸는데.


내 손등에 형의 거시기가 그대로 올려지게 되었다.


물컹했지만  크기가 상당한 느낌이었다.


"이게뭔데?"


손등으로 툭툭 올리며 물었다


"그러지마라 흥분하면 클난다"


"뭐가 큰일나? 형 거시기가 울 중에 젤 작았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아니다.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키도 크고 거시기도 졸라 커졌다 ㅎㅎㅎ"


"풉..ㅋㅋㅋ뻥치지마라 


"뻥 아니다 지금은 대물이다. 만져봐라 ㅎㅎㅎ"


"진짜 만진다?"


"웅 만져봐라 ㅋㅋㅋ니꺼보다 더클껄? ㅋㅋㅋ


상곤이 형이 츄리닝 차림이라 위로 만져도 대충 사이즈가 어떤지 알수 있었다.


확실히 큰것 같기는했다.


"서지도 않았는데 대물인지 어떻게 알아? 내꺼 반만하구만 ㅋㅋㅋㅋ"


"아이참...세워서 보여 줄 수도 없고 미치겠네...ㅠㅠ"


"됐고, 열심히 더 키운 다음에 난한테 도전해 ㅋㅋㅋ"


"근데 너 너무 떨고 있는데 감기 걸리는거 아냐? 이만 들어갈까?"


"아냐 괜찮아, 지금 밤공기 시원하고 좋네  술 좀만 깨고 가쟈"


"이리와 형이 좀 안아줄께 붙어서 안고 있음 덜 춥겠지"


"안따먹을꺼지?ㅋㅋㅋㅋ"


"글쎄다...ㅎㅎㅎ"


그러면서 날 끌어 안아 버리는데 이젠 상곤이형 거시기가 내 손바닥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물론 이런저런 상황 다 계산해서 상곤이형 옆에 있던 나의 손은


처음부터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결과이다.


상곤이형이 자리를 잡느라 살짝 몸을 움직였다.


"비비지마라"


"알았다 안움직일께 ㅎㅎㅎ아따 까칠하네 우리현우"


ㅋㅋㅋㅋ


난 웃으면서 상곤이형의 그곳을 살짝 움켜쥐며 만지작 거렸다.


한 10초 정도 주무르고 있는데 상곤이형의 그곳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형 커지는데?"


"웅 현우가 만져주니까 좋아"


"변태냐?"


"뭐가 변태야? 내가 만져도 서는데 남이 만져주면 더 잘서지 ㅎㅎㅎ"


"그럼 대물 볼수 있겠네 ㅋㅋㅋ"


"너도 컸었잖아 ㅎㅎㅎ쪼꼬만게 좆만 커가지고 ㅎㅎㅎ"


하면서 내 그곳을 상곤이형이 잡는다.


"현우야 너 왜 커졌어? 와 졸라크네 ㅋㅋㅋ"


"형보다 크지? ㅋㅋㅋ"


"내꺼만하구만 .."


그렇게 서로 만지다 점점 흥분되던 내가 형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버렸다.


처음에 몸이 움찔하더니 살짝 신음 소리도 나오기 시작한다.


"현우야 우리 연애 한번 할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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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익명게시자  오래 전

    유ㅏ ㅋㅋ 이거 재밌네요 ㅜ ㅋㅋ

    2023-09-28 10:05

  • 전체 1,266건 / 1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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